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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떨기나무2
김승학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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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기나무] 제2권. 저자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때론 위험을 감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강력한 믿음과 열정으로 기록하여 출애굽 진실 게임에 이제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전작에서 미처 다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와 결론을 담았다. 이 책의 주제는 고고학도, 간증도 아니다. 바로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로 예표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의 사실성을 선포하는 강력한 복음이다.
 
 
추천사
서론 _ 기독교의 참된 성지를 제자리로 돌리는 일

PART 1. 사우디아라비아, 기독교의 광야로 보내신 하나님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최초의 침술센터
이슬람의 총수, 메카 주지사의 부름
하나님이 만지신 사우디 왕자의 목 디스크
사우디 마담의 말 못할(?) 에피소드
잠 못 드는 왕자의 오침을 돌려주다
극적으로 왕자의 주치의가 되다
초호화판 비행기에서 내려놓은 교만
유럽의 최고급 여름 휴양지에서
“오늘부터 너는 내 아들이다!”
이역만리 사막을 일군 열정의 한국인들
사우디에서의 흔한 일상들
시내산을 거느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PART 2. 출애굽의 퍼즐 조각들, 성경 안에 단서가 있다
그 거룩한 산의 위치는 어디인가?
이집트 탈출, 그 대장정의 서막
출애굽 이슈의 네 가지 쟁점
쟁점_1 출애굽 당시 애굽의 경계선은 어디까지였나?
쟁점_2 모세는 어느 경로로 도망갔었나?
쟁점_3 모세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었나?
쟁점_4 시내산은 어떻게 성경의 ‘시내산’으로 둔갑했나?

PART 3. 광야의 발자취, 성경은 신화가 아니었다!
단 1센트도 받지 않겠습니다
잊지 못할 우리들의 유월절
고센 땅 제자리에 놓기
노예에서 여호와의 군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 동안 몇 km를 걸었나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됐다!
주말의 명화 <십계>의 옥에 티?
초대형 해저 육로, 지상 최대의 토목공사
광야의 외침, 헬프 미! 헬프 미!!
홍해 횡단 기념 기둥, 여기가 수르 광야
타는 갈증을 달래준 단물의 기적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가 있는 쉼터 엘림
고센에서 신 광야까지의 한 달 스케줄 총정리
아침마다 ‘만나’는 하늘의 음식
신 광야의 메추라기 떼와 탐욕의 무덤

PART 4. 숨겨 둔 것 중에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둘로 쪼개진 거대한 반석 르비딤!!
르비딤 반석은 ‘아론의 축복의 손’모양?
르비딤 반석에 도포 입은 모세의 형상?
레디, 액션! 하나님은 우리의 총감독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한 여호와 닛시 단
가장 귀한 곳에 쓰인 사막의 나무 조각목
호밥이 말한 ‘친족의 땅’은 어디인가?
가데스 바네아의 진짜 위치는 어디인가?
순간의 선택이 아쉬웠던 가나안 정탐꾼 사건
가데스 바네아에서 38년이나 떠돌았을까?
기네스 급 초대형 스톤서클들의 불가사의
아론의 제단과 애굽 황소 신 아피스의 암각화
시내산 앞, 성경 기록의 현장 검증
바위에 남은 고대인들의 지문
야훼스톤, 하나님 얼굴일까? 모세의 얼굴일까?
일본인이 유대인과 사촌이라고?
시내산 중턱 오각형 분지의 미스터리
약속의 땅 가나안의 새드엔딩

PART 5. 책을 마무리하며
<마치는 글> 출애굽 음모, 진실게임은 끝났다!
<궁금했습니다> 김승학 저자 일문일답

그림지도 _ 새롭게 추정한 출애굽 40년 광야 여정 지도 한눈에 보기
 
 
나는 2001년부터 약 6년 동안 12차례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지역을 탐사했다. 구약성경 중에서도 특히 모세오경의 역사적 현장들을 발로 밟아 보고 만져보며 느낀 것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것, 성경 말씀이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탐사 동기는 이미 이 책의 전편에서 밝혔듯이 미국의 탐험가 론 와이어트의 비디오(Discovery)를 한 재미교포에게 소개받은 아버지(대구 산격제일교회 김상태 은퇴장로)를 통해 전달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나는 대학교에서 성서 고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교재로 여겨 그 말씀에 따라 지금부터 출애굽 여정과 현장들을 내가 탐사한 그대로 기술하려고 한다. 하나님께 이 배교의 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이며, 3,500여 년 동안 감추어졌던 현장들이 왜 하필 이 시대에 우리의 눈에 펼쳐지도록 하셨는지 제시할 것이다.

애굽에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현대인들에게도 유효하다. 불완전한 나의 안일과 평안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세상으로부터 나오라고 외치신다. 출애굽 시대를 알면 우리의 나아갈 길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말씀과 흔적을 연구하는 일은 값지다 할 것이다. 이제 출애굽 여정에 관한 고찰을 통해 시내산에 관한 이슈를 하나씩 정리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여러 자료들을 토대로 몇 년간 이 지역을(사우디아라비아) 수차례 답사했는데, 이드로의 동굴과 이드로의 딸들이 모세를 처음 만났던 우물, 물을 길어 붓는 구유 통까지 고지도에 나타났던 그대로 현장에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이미 현장들은 사우디 정부 차원에서 철책과 경비원들로 ‘고고학 지역’이라는 입간판에 경고 표시를 하여 접근을 원천 봉쇄하고 있었으나, 메카 주지사 왕자의 특별 여행허가서와 왕자 명의의 자동차 번호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신구약을 통틀어 성지 중의 성지를 찾는다면 나는 시내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만나 삶의 율례와 법도를 전하시기 위해 신이면서도 직접 강림하신 장소인 거룩한 산은 안타깝게도 시나이반도로 옮겨진 후 527년 유스티아누스 황제 때 시내산으로 명명되었다.
_본문 중에서
 
 
화제의 베스트셀러, 『떨기나무』의 두 번째 이야기
김승학, 더 생생하고 더 확실한 증거들을 들고 돌아오다!

출판사 서평

시내산은 정말 교황청이 지정한 이집트의 시내산일까?
3,500년 전의 비밀을 밝혀주는 현장으로 가보자.

시내산이 이집트 시나이반도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디안 땅에 있음을 직접 두 발로 입증했던 저자는 이미 수십 만 독자를 놀라게 했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도 이미 그가 밝힌 진실은 3,500년 전 출애굽의 비밀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는 신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니지만 오직 성경의 기록을 따라 과거에 묶여있던 진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외롭고도 놀라운 일을 감당하고 있다. 성경이 신화나 옛 이야기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사임을 확증하기 위해 그는 오랜 시간을 광야에 머물러야 했다.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그 땅을 오직 성경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 한발 한발 탐험할 수 있었던 것은 놀랍고도 사우디 왕궁 한방주치의라는 하나님이 선사하신 특권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곳은 훼손되거나 왜곡되지 않고 역사와 진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발견한 수많은 진실의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밝혀낸 진실들이 고스란히 본서에 담겨있다. 자신은 물론 가족과 때론 위험을 감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강력한 믿음과 열정으로 기록하여 출애굽 진실 게임에 이제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전작에서 미처 다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와 결론을 담았다. 이 책의 주제는 고고학도, 간증도 아니다. 바로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로 예표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의 사실성을 선포하는 강력한 복음이다.

[이 책의 특징]
1. 생생한 현장의 컬러 사진 수록
2. 한 눈에 보는 출애굽 여정과 지도 수록
3. 독자들의 궁금증을 정리한 일문일답 저자 인터뷰

[추천의 글]
우리는 성경적 출애굽이라는 강력한 연결고리와 중요한 사안에 대한 평가들을 통해 서로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저자가 미디안 땅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일곱 등대에 적힌 암각화를 찾은 것은 정말 귀한 일이고 저로 하여금 미디안에서 더 많은 발견을 위해 조사해야 하는 것에 대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_레너드 몰러, 스웨덴 케로린스카 대학교수, 의사, 과학자

아라비아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자는 연구를 계속해왔고, 그곳에서 처음 알게 된 지식 위에 점점 더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꽤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이 모든 것을 공유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서 그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_짐, 페니 칼드웰, 『하나님의 산』 저자, 스필트락 연구소 창립자

저자는 라오즈산에 가까운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 지역에서 머물렀던 청동기 후기 시대 히브리인들의 암각화와 석조물을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약 성경이 역사적으로도 정확한 것일까 하고 궁금증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이 발견들이 당신을 안심시켜줄 것입니다.
_에린 채프만, 디즈니스사, 파라마운트, 20세기폭스 등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저는 신비한 라오즈산에 가서 저자가 이 책에 기록된 엄청난 증거들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그대로의 증거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_밥 코르누크 박사, 성경 고고학 연구 및 탐험 전문기관(BASE) 대표, 『불의 산』 저자

저자와의 만남은 놀랍고도 중요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일본 고대사 연구와 유대인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연구 중이었는데 두 사람의 자료가 아주 많이 중요한 역사의 획을 가르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쓰신 『떨기나무 2』 미디안 광야의 시내산은 성경 역사와 세계사의 공통되고 일치되는 세계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어서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므로 추천합니다.
_고지 소마, 일본 Sun Builder그룹 회장, 일본조찬기도회 회장, 고베평화연구소 소장
 
 
저자 김승학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한방주치의로 일하던 그는 시내산이 시나이반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디안 땅(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지금의 사우디 북부 아라비아)의 라오즈산이라는 가설을 접하고 6년 동안 12차례 북부 아라비아 탐험에 나섰다. 미국 마호니 영화사와 스웨덴 몰러 박사가 6년째 제작 중인 <출애굽 음모>에 합류했으며 현장에 밀입국했던 미국 밥 코르누크 박사와 텍사스 주립대학교 마일러 존스 박사와 각국 고고학자들과 함께 고대 암각화를 해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대구 보건대를 졸업하고 미합중국 재단법인 노아선교원을 수료했으며 중국 북경 국제 침구 연구소에서 연수 받았다. 사우디왕립병원 침구과와 뉴제다병원 침구과를 운영했고, 사우디 국왕과 각부 장관과 여러 명의 왕자들을 치료했으며, 16년 동안 메카 주지사(마지드 왕자) 주치의로 일했다. 외무장관 표창, 주 사우디아라비아 특명전권 대사 표창, 차드 공화국 영부인 표창 등을 받았다. 현재 수원 오목천감리교회 권사이며 주식회사 CSS. 코리아 파낙스의 부회장, FSW의 부회장이다. 그의 저서로는 『떨기나무』(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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