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P31 워크북》과 함께 당신의 일터에 ‘P31 비즈니스’의 기적과 축복의 문을 열어가십시오!
《P31》 발간 1년, 구름 떼처럼 일어난 하나님의 기업가들!
세상식 비즈니스를 버리고
성경적 비즈니스의 길로. 고백과 회개, 결단과 실천의 참회록을 쓰며 말씀 앞에 무릎 꿇는 하나님의 기업가들!
미국 오바마 정부 건축자문 하형록 회장이 잠언 31장으로 일군 ‘P31 비즈니스’를 나의 사업 현장으로! 동일한 길을 가는 이를 위해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성경적 비즈니스 가이드, 《P31 워크북》.
20개의 키워드와 124개의 질문에 담긴 ‘P31 비즈니스’의 비밀. 많은 이들이 꿈꿔온 성경적 비즈니스와 삶을 이제 《P31 워크북》과 함께 시작한다!
■ 특별부록 - 성경적 건축회사 ‘팀하스’가 ‘P31’을 바탕으로 세운 사훈과 근무원칙 전격 공개! - 세상 기업에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돌아서는 신앙선언, <일터 선교사 선언문>!
《P31워크북》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P31》 출간 6개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P31’의 이름으로 모인 곳마다 ‘P31’의 방법대로 사업을 하고, 회사에서 일하겠다는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일하심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P31’이 성령의 바람을 타기 시작했다는 것을 믿습니다. 세상은 지금 교회 이외의 어떤 곳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독교의 뿌리이자 큰 기둥이었던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이 급속히 그 힘을 잃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교회 밖 어디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불안한 정치 상황과 침체일로의 경제 상황이 계속되면서 성도들의 신앙은 매 순간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비즈니스맨들과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해하는 청년들에게는 신앙과 삶은 별개의 세계로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나의 삶에서는 작동되지 않는’ 고장 난 실행버튼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그랬던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다가왔습니다. ‘P31’을 통해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청년들이 ‘신앙과 비즈니스가 다르다’, ‘신앙과 현실의 삶은 다르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성경대로 살고,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며’ 주님의 약속된 축복과 은혜를 세상에 나누는 세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보며 저자와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은 이들을 성경대로 비즈니스하는 ‘일터 선교사’로 훈련하여 한국과 세계 곳곳의 일터에 복음의 전도자, 복음의 증인으로 파송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구체화된 것이 바로 ‘600만 일터 선교사 파송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2015년 가을부터 한국의 주요 대형교회와 전국의 수많은 교회로부터 요청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 Biblical Seminary와 한국 고신대학교 그리고 CBMC 역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의 출범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약 6만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만일 매년 10명씩의 일터 선교사를 세운다면 한 해에 60만 명, 10년이면 600만 명이 됩니다. 이들이 일터 선교사가 되어 회사와 학교,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P31’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해외의 일터에도 파견되어 기독교가 넘어진 유럽과 미국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P31 워크북》은 바로 이 ‘일터 선교사’ 훈련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일회성 워크북이 아니라 일터 선교사 교육을 위한 정식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P31》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보다 심층적인 사업 현장에서의 문제들을 말씀과 신앙으로 묻고 답할 수 있게 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재입니다.
이 사역은 어느 한 사람의 생각에서 시작된 게 아니라, ‘P31’을 통해 저자의 삶에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자의 삶에 심으신 ‘성경식 비즈니스’의 모형인 ‘P31 비즈니스’가 한국의 기독실업인과 청년들, 한국교회를 통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퍼져나가게 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모두가 목도하게 되기를 믿음으로 기대합니다.
《P31워크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이 책은 기업과 일터에서 심도 있는 큐티와 훈련 교재로 활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회 100분씩 20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거나, 1주일에 하나의 키워드를 묵상하고 실천하는 형식으로 20주에 걸쳐 운영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3개의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텝당 최소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20주에 걸쳐 큐티를 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30분씩 스텝별로 내용을 묵상하고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주 3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기본개념, 말씀묵상, 비즈니스맨의 간증으로 이어지며 한층 심화되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이것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잠재적 오류’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님 앞에 내어놓는 진정한 고백과 회개로 인도합니다. 실천편인 스텝3에서는 성경적인 비즈니스와 근무 자세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도전하도록 격려하고, 실천 후 변화와 감동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의 일터 안에 P31의 ‘성경적 비즈니스와 삶의 원리’를 심어가도록 이끌어줍니다.
1. 기본개념(Concept) 저자가 팀하스사를 통해 20년간 실천해온 ‘P31 비즈니스’의 핵심개념을 2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2. 단계별 질의응답(Step 1, 2, 3) 단계별 질문에 대해 답을 하면서 나의 비즈니스와 직장생활을 점검하고, 성경적 대안과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의 변화를 적극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요구하고 이를 실천한 내용을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되어가는 직장과 자신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묵상말씀(Reference Bible) ‘P31 비즈니스’의 원리는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기업 경영원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각 단계별 내용과 관련된 다른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칫 ‘P31’에 고정되기 쉬운 시각을 넓혀 성경적 비즈니스 개념으로 확대하고 통찰하는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4. P31 비즈니스맨 스토리(P31e’s story) 이는 ‘P31 비즈니스’ 실천 간증으로, 크리스천 기업인과 직장인들이 회사 경영과 직장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경험한 감동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기록입니다. 나이와 성별, 직업별로 다양한 이들의 간증을 통해 ‘P31 비즈니스’의 원리들이 실제 사업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
|
|
|
추천사 저자의 말 《P31 워크북》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일터 선교사 선언문 《P31 워크북》 이렇게 활용하세요
LEVEL 1. 성경적 기업 이해하기
P31-1.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 Be rare P31-2. 고객의 신뢰를 얻는 회사 Earn trust P31-3. 상처를 주지 않는 회사 Be kind P31-4. 시장을 개척하는 회사 Be a pioneer P31-5. 인정을 베푸는 회사 Provide
LEVEL 2. 성경적 기업 성숙하기
P31-6. 신중하게 투자하는 회사 Invest prudently P31-7. 다 함께 뛰는 회사 Work diligently P31-8.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 Make profit P31-9. 주인이 솔선수범하는 회사 Lead by example P31-10. 높은 목적을 가진 회사 Seek the higher purpose
LEVEL 3. 성경적 기업 나타내기
P31-11. 항상 준비된 회사 Prepare funcertainty P31-12. 단정한 차림의 회사 Dress well P31-13. 고객의 성공을 돕는 회사 Help the client get promoted P31-14. 엑스트라 마일을 실천하는 회사 Go the extra mile P31-15. 품격과 인품을 갖춘 회사 Be distinguished
LEVEL 4. 성경적 기업 흘러가기
P31-16. 인애로 격려하고 조언하는 회사 Be eloquent P31-17. 투명한 회사 Be honest P31-18. 가족의 칭찬과 인정을 받는 회사 Praise that matters P31-19.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회사 The true wisdom P31-20. 하나님의 언약을 체험하는 회사 The reward, the promise
|
|
|
|
|
10절은 크리스천 비즈니스맨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고귀한 성품(noble character)’이라는 단어와 ‘아내(wife)’라는 단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여기서 아내란, 예수님의 신부, 즉 성도를 뜻하며 바로 우리 비즈니스맨도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고귀한 성품이란 바로 성도가 마땅히 가져야 성품,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런 삶은 보석보다 더 귀하다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에 따르면 성도의 기업은 돈을 많이 벌고, 세상에 이름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그래서 팀하스(TimHaahs) 사에서는 입사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창립정신에 동의하고 실천할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20년간 이윤창출과 높은 성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의 이웃’인 동료와 고객,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만나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의 길을 걷고 있다. P31-1.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_ 26면
그동안 성도의 고귀한 성품이 가장 드러나지 않은 영역이 비즈니스 현장이었다. 사업과 신앙은 다르다고 생각했고 세상에서 생존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온 비즈니스맨이 많았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은 우리 삶의 핵심 현장 중의 하나이고 그곳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없다면 빛 된 소명을 실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두가 세상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그 현장에서 우리는 고귀한 성품을 가진 성도다운 비즈니스를 해야만 한다. 이 말씀은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 것’은 세상적인 것이며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사랑’이 고귀한 성품을 가진 성도다운 비즈니스라고 말씀하고 있다. P31-1.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_ 28면
Step2 1. 현재 나의 사업체의 목적 혹은 철학은 고귀한 성품을 가진 자, 즉 성도인 우리의 존재 목적과 일치하는지 묵상해봅시다. 또는 동료나 가족, 멘토와 이점에 대해 함께 토론한 뒤 이 질문에 답해봅니다.
2. 나의 사업체나 나의 직장생활이 고귀한 성품을 가진 성도답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할지 생각해서 적은 뒤 실천에 옮겨봅니다. P31-1.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_ 29면
P31er’s story 1991년 초, K재벌기업 명예회장실에서 근무하던 1993년 봄, 사건이 터졌다. 당시 나의 주된 업무 중 하나가 금융계열사의 실적을 정리하여 보고하는 것이었다. 그 자료는 그대로 미디어에 넘겨지는데, 이상하게도 실제 데이터와 다르게 실리곤 했다. 나는 증권사 기획실장에게 전화해 이유를 물었다. 그랬더니 명예회장의 아들이 나타났다. 그리곤 ‘자네 아버지하고 더 오래 일할 거 같아 아님, 나랑 더 오래 일할 거 같아?’ 하며 자신이 실적을 부풀려 보고하라 했으니 모른 척하고 잘 지내보자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일주일간 허위보고를 하는 게 죽을 만큼 힘들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이 일을 어떻게 보실까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단단히 결심을 하고 명예회장에게 사실대로 보고했다. 그러자 명예회장은 “이런 정직한 직원이 있어서 다행이군” 하며 좋아했다. 나는 허위보고를 하지 않게 되어 마음이 홀가분했다.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일주일 뒤 해고를 당했다. 이유를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아들을 자를 수는 없잖아?” 그렇게 실업자가 된 나는 금융기관에 취업하려고 노력했으나 1년이 되도록 직장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옳은 일을 했고, 거짓에 내 삶의 뿌리를 내릴 수는 없었다. 어려운 시절이 계속됐고, 나는 당장 생활비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는 수 없이 나는 내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금융기관 취업을 포기하고 벤처기업에 취직을 했다. 힘든 시기였으나 나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이 주신 ‘거룩한’ 삶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내가 세상이 아닌 주님에 속한 백성이라는 그 ‘구별됨’만으로 충만한 기쁨이 있었다. 그렇게 약 3년의 시간이 지났을 때, 다국적 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이전 직장의 상사분이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나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그것도 ‘금융기관 과장 경력’이 전부인 내가 부장이 됐다. 그런데 그 직후,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IMF사태가 터진 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경영을 해온 K재벌그룹의 금융기업들이 모두 문을 닫았고 그 바람에 수많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그 사태를 지켜보며 나는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만일 내가 그 재벌그룹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부정직하게 계속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일자리를 잃고 회복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진실을 말함으로서 모두가 최악의 경제로 힘들어할 때 나는 다국적 기업에서 승승장구하며 7년 뒤에는 또 다른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중역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높은 목적을 갖는다는 것은 비단 회사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쫓기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질서를 세우는데 당장의 희생을 감수할 때, 주님께서는 나를 보호하시고 다시 세우사 더 큰 축복으로 덮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축복을 지금까지 누리며 살고 있다. P31-15. 품격과 인품을 갖춘 회사_ 154-155면 |
|
|
|
|
‘P31 비즈니스’ 경영원칙을 거울삼아 현재 기업 경영과 직장생활을 스스로 진단하길 원하는 개인과 교회, 실업인 모임이 있다면 《P31 워크북》이 너무나 좋은 훈련서가 될 것입니다. _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본래부터 ‘꿈꾸는 사람’이었지만, 《P31》을 출간하면서 더 원대한 꿈을 지니게 되었고, 이제 《P31 워크북》을 내면서 그 꿈을 실제적으로 구현하게 되었다. _전광식(고신대학교 총장)
저자의 꿈은 세상의 중력으로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독자들을 기어코 신앙의 정상에 올려놓는 것이다.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힘으로 독자들을 성경적 비즈니스로 이끌고 있는 《P31 워크북》은 마치 셰르파처럼 저자가 다시 한 번 무거운 짐을 지는, 해산의 수고다. _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P31 워크북》에 담긴 20개의 키워드와 124개의 질문, 이 묵상과 회개와 참회의 터널이 끝났을 때, 크리스천 기업들이 얼마나 변해 있을지를 상상하니 가슴이 설렌다. 강팔용(한국 청지기 아카데미 대표)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드라이브! 회개로 시작해서 참회의 강을 건너 도전의 산을 오르게 하는 《P31 워크북》은 가슴을, 손을, 눈을, 생각을 그리고 영혼에 노크하며 끝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든다. _김성중(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청소년, 청년, 구직자, 창업 준비자, 사원, 임원진, CEO 누구든지 《P31 워크북》을 통하여 자신과 기업을 되돌아보고,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의 기준을 잘 세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_임정택 (청년사업가,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바로 나를 위한 책이다. 유혹 많고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 비즈니스 현장에서 《P31 워크북》과 함께 변화될 나와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고 설렌다. _김상현(청년사업가. 국대떡볶이 대표) |
|
|
|
|
1957년 그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 하병국 목사는 ‘육신의 더러움은 영혼의 더러움보다 가볍다’는 믿음으로, 아내와 어린 자녀를 이끌고 부산 한센병 환자촌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하형록은 12년간 한센병 환자촌에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1969년 12월, 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건너가, 유펜 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29세에 유명 건축회사의 중역의 자리에 오르며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다가 서른세 살의 나이에 ‘심실빈맥’으로 인한 생사의 고비에 서게 되었고 그때 ‘살기 위해’ 말씀을 붙들었다. 그렇게 하나님을 만났다. 그 후 2번의 심장이식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그는, 잠언 31장을 바탕으로 ‘우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존재한다(We exist to help those in need)’는 창업 이념을 가진 건축설계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20년 동안 그는 성경적 마인드의 주차 빌딩 설계로 건축계의 ‘블루오션’을 일으키며 미국 건축계의 대표적인 상들을 휩쓸었고 경제위기 때 단 한 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은 회사로 알려지면서 미국 동부에서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회사로 우뚝 섰다. 2013년에는 종신직인 미국 연방정부 건축과학원 이사로 선임됐고, 국내에는 KBS-TV 〈글로벌 성공시대〉와 〈2016 신년 기획 3부작〉, 그 외 여러 기독교 언론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15년 《P31》을 발간을 계기로 시작된 수많은 강연을 통해 ‘일터 선교’(workplace mission)라는 선교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최근에는 한국의 주요 교회와 신학대학 그리고 CBMC와 미국 비블리컬신학대학 등과 협력하여 ‘600만 일터 선교사 양성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P31 비즈니스’를 일반 기업가들의 사업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돕기 위한 《P31 워크북》을 펴내게 되었다. |
|
|
|
|
|
|
(6,300원
10%)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