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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W31(성경대로 세상 살기)
하형록 저 I 두란노 I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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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50*210,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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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경대로 살 수 없다 말하지 마라


31가지 성경의 지혜로 당당히 세상을 이기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지혜를 얻어라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성경대로 세상살기가 가능한가?
가능하다!!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성경말씀의 능력을 확실히 경험했다면!


베스트셀러 《P31》로 성경대로 비즈니스할 수 있다고 크리스천 비즈니스맨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하형록 회장이, 이번에는 성경대로 세상을 살 수 있다고 도전한다.


하형록 회장은 심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성경 말씀을 많이 읽었고, 특히 잠언을 수없이 읽으면서, 그 말씀을 먹고 자신화했다. 이 책은 그때부터 깨달은 잠언의 지혜를 바탕으로, 지혜이신 예수님을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나의 것으로 살 때, 예수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형록 회장은 예수님을 얻은 후, 어떻게 성경대로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지 배웠다. 그 지혜를 이 책에서 나누고자 한다. 크리스천이지만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크리스천이라고 밝히지도 못하고 주눅들어 있지는 않았는가, 말씀의 능력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불신자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 믿는다는 것의 당당함을 맛보지 못했는가? 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어라. 지혜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라. 당당히 세상 앞에 빛과 소금으로 드러나라.
 
 
프롤로그




PART 1 성경대로 다르게 보기
W1 항복이 축복이다
W2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할 때
W3 하나님의 음성에 포커스하라
W4 다르게 반응하라
W5 벽돌인가, 돌인가?
W6 어메이징 그레이스
W7 사명은 계속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W8 반대에 부딪힐 때
W9 페이버를 구하라
W10 성령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자신을 두라
W11 지혜는 예수님의 에센스이다




PART 2 성경대로 다르게 생각하기
W12 정직이 순종이다
W13 두 개의 눈
W14 꿈은 동사로 표현할 때 이루어진다
W15 당신의 삶이 우리의 비즈니스다
W16 울타리를 옮기기 시작할 때
W17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W18 고난 중에 미소 지으라
W19 격려의 힘
W20 충만한 삶을 살라
W21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씨앗




PART 3 성경대로 다르게 행동하기
W22 나를 비우고 상대로 채우기
W23 했습니다!
W24 가장 아름다운 노래, “나다”
W25 보트를 불태우라
W26 조니야, 너는 용서받았다
W27 희생정신
W28 Focus on!
W29 일어나 전진하라
W30 지금 당신의 일을 하라!
W31 훈육을 기뻐하라
 
 
우리는 어릴 때 누가 “너는 커서 무엇이 될래?”라고 물으면 모두 한결같이 명사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건축가, 화가, 의사, 변호사, 정치가, 예술가, 작가 등이다. 옛날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주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었다. 요사이는 가수, 연예인, 요리사,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어릴 때 같은 질문을 받으셨다면 그분은 “저는 커서 구세주가 되고 왕의 왕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셨겠는가? 당연히 그러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명사로 표현하는 소개가 듣는 이에게 부담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한편 동사로 표현하는 소개는 듣는 이로 하여금 더 친밀하게 느끼고 가까워지고 싶게 한다. 명사는 꿈으로 남을 수 있지만, 동사는 그때그때 반응하게 한다. 그 반응이 에센스가 되고 사람을 만든다.
예수님의 에센스는 무엇인가? 그분의 동사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자기 삶의 목적을 이렇게 표현하셨다. “나는 구하러 왔다”(I came to save). 그리고 “나는 섬기러 왔다”(I came to serve). 이것이 예수님의 삶의 목적이었고, 그분은 그렇게 사셨다. 예수님은 동사로 사셨기에 끝내 우리의 구세주, 왕의 왕이 되셨다.
예수님은 사명을 주실 때도 우리에게 훌륭한 제자가 되라고 하지 않으시고 “양을 먹이라”(Feed my sheep), 그리고 “나를 따르라”(Follow me)라고 동사로 표현하셨다.
예수님의 참된 삶을 수많은 동사로 표현하는 에센스는 잠언에 기록되어 있다. 잠언은 예수님의 에센스를 다룬다. 성경 전체, 구약을 비롯해 신약도 예수님의 에센스를 다룬다. 그러나 특별히 “예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인격을 가지고, 어떠한 마 음을 가지고, 어떠한 동사로 사시고, 어떻게 결정하실까?”를 보여 주는 말씀은 잠언에 수없이 놓여 있다.
이것은 지혜이다. 잠언에 지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에서 온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잠 9:10). 지혜의 신통함은 학벌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같은 경험에 대해 어떤 이는 좋은 결론을, 어떤 이는 좋지 않은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핵심, 인격, 그분의 에센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예수님의 에센스는 어디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 7~9쪽




많은 분이 알다시피 나는 심장을 이식받았다. 처음 심장에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나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만약 마틴 루터 킹의 명언인,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우리가 역경에 놓인 순간 결정된다”라는 말대로라면, 나는 단연 실패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이 더 이상 작동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당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굴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에서 6개월 동안 이식받을 심장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나이와 무관하게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 ‘항복’임을 배웠다.
인생을 한번 돌아보라. 친구 사이에서 내가 기꺼이 항복하지 않으면 우정은 무너져 내린다. 부부 관계에서 내가 기꺼이 배우자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결혼생활은 파탄에 이른다. 마찬가지로, 주님과의 관계에서 내가 전적으로 항복하지 않으면 회복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병원에 실려 갔을 때 항복은 내게 너무도 낯선 단어였다. 그것은 곧 ‘실패’, ‘패배’, 또는 ‘약함’을 의미했다. 내게 항복은 어떤 의미로든 결코 관련되고 싶지 않은 단어였다. – 16~17쪽




항복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다. 하지만 일단 우 리가 주님께 항복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강점이 된다.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진심으로 항복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항복은 용서의 기반이 된다.
항복은 사람들이 하나 되게 하는 단합의 기폭제가 된다.
항복은 우리를 영광스러운 삶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
예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죽음이라는 역경에 직면하셨다. 다른 선택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항복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과 영생의 소망을 보여 주셨다.
그러므로 죽기까지 낮아지신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라. 납작 엎드려 항복하라. 그때 주님이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역경 가운데 항복은 축복이다! – 20쪽


대나무의 뿌리가 자라는 데 4년이 걸렸다. 그 뿌리가 대나무를 강하게 만들었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주었다. 나는 나의 창조물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은 주지 않는다.
아들아, 너는 네가 고통스러웠던 그 모든 시간이 사실은 뿌리를 자라게 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아느냐? 나는 대나무를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너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너를 비교하지 마라. 대나무에게는 고사리와는 다른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나무와 고사리는 함께 아름다운 숲을 만든다. 너의 시간이 올 것이다. 너는 높이 자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여쭈었다.
“저는 얼마나 높이 자랄까요?”
“대나무는 얼마나 높이 자라느냐?”
“할 수 있는 한 높이 자랍니다.”
“너도 그렇게 하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높이 자라서 나에게 영광을 돌려라.”
나는 하나님이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음을 깨달으며 숲에서 나왔다. – 26~27쪽


우리는 모두 무거운 짐을 져야 하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다. 거절당하거나, 실패하거나, 무능력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관계가 깨어지고, 재정이 어려워지고, 병이 날 수도 있다. 가난한 집이나, 전쟁으로 두 동강 난 나라, 혹은 결손 가정에서 태어났을 수도 있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등에 천 근의 철근을 짊어지고 사는 인생이다.
나는 그 짐을 피하지 말고 기꺼이 지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도전이야말로 새로운 시작으로 가는 우리의 계단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전은 우리를 새로운 사명자로 거듭나게 해 주고, 우리 자신보다 더 위대한 목표 의식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다가온 예상치 못한 상황,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기 원하시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즉각적으로 보여야만 하는 반응이다. 그 반응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간다. – 4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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