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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방패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대와 함께 하고 있다!
연일 오르내리는 '교회' 관련 뉴스는 우리를 더욱 참담하게 만든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에게 이제 더 이상 사랑과 평화, 희망의 상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것이 용기 있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뿐만 아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신앙을 불태워야 할 젊은이들은 점점 더 교회를 등지고 있고, 교회 공동체를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평가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또 어떠한가. 치열한 사회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 보면, 하나님을 찾기보다 세상이 말하는 해결책이 더 그럴싸해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라고 부르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 안팎으로 몰아치는 공격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 낼 수 있을까? 시편 말씀은 여호와가 해요, 방패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해와 같이 우리 삶을 밝게 비춰 주시며, 방패와 같이 보호하고 지켜 주신다는 것이다. 해와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매일의 묵상을 통해 만나고 체험하고 있는 임은미 목사의 글을 통해,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주신 해와 방패로 무장하는 삶을 배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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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서문
1부 여호와는 해 1. 우리와의 만남을 후회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 깨닫는 사랑, 베풂으로 열매 맺는 사랑 3. 질그릇인 내가 가져야 할 유일한 소망 4. 무모하리만치 견고한 하나님의 믿음 5.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가질 수 있는 여유 6. 하나님이 선히 여기시는 대로 7. 이조차도 지나가기에 그저 감사할 뿐 8. 참고 또 참고 또 참으시는 하나님 9. 한낮의 광명 같은 의인의 삶 10. 우리가 할 일은 힘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11. 혼자 하는 은밀한 기도의 매력 12. 날 위해 한순간도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분 13. 매일을 복된 날로 만들 수 있는 비결 14. 복의 통로로 살아간다는 것은 15. 우리 가문은 ‘만왕의 왕’의 가문 16. 예배 VS. 야긴과 보아스 기둥의 뜻 17. 이웃의 아픔에 귀 기울이게 하시는 복 18. 나 한 사람에게 허락하신 부르심을 안다는 것 19. 사랑하는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 20. 배려, 때로는 시선을 돌릴 줄 아는 것 21. 기도의 내용 VS. 기도자의 태도 22. 진짜 사랑을 알게 하는 방법과 순서 2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되는 주의 인자하심 24.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 VS. 하나님을 아는 사람 25. 오라는 데까지 왔구나. 그만하면 됐다! 26.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 27. 지금 어떤 자리에 있든지, 풍부한 자리로 이끄시는 나의 하나님 28. 내 입술의 표현 하나하나가 영광스러운 표현이 되기를 29. 완전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억 30. 타인의 형통함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31. “반드시”라는 약속이 이루어지는 사람은? 32. 어떻게 하면 이 땅에서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 수 있을까? 33.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 낼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34. 나의 인생은 짧다는 것! 35.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라! 36. 죽음보다 강한 주님의 나를 향한 사랑! 37. 헛된 자랑 38. 의인에게 말해 주라!
2부 여호와는 방패 1. 단 1%의 패배도 허용되지 않는 싸움 2. 버려야 할 비교 의식 VS. 반드시 가져야 할 비교 의식 3. 갈수록 강한 사람이 되려면? 4. 시련은 하나님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찬스 5. 캐물을 필요가 없는 고난의 정체 6. 지금의 현실이 하나님의 불공평한 처사로 느껴질 때 7. 약함과 상처가 무기가 되는 그날을 향하여 8.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끊어진 것만 같을 때 9. 실패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 10. 형통하다고 믿기로 한다 11. 포기의 순간에 더 깊이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 12. 버릴 것은 버리고 거를 것은 거를 줄 아는 지혜 13. 순적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14. 정금으로 되어 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15. 뒷줄로 더 밀려나지 않도록 감사하며 기다릴 줄 아는 지혜 16. 내 언행에 따라 입출금이 되는 하늘 계좌가 있다면 17. 찬양할 수 없을 때 더 찬양하고, 감사할 수 없을 때 더 감사하라 18.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말씀은 ‘기승전 소망’으로 다가온다 19. 악한 일을 미워할수록 견고해지는 방패 20. 불안이 없을 수 있는 비결! 21. 성경과 더불어 사는 사람의 복 22. 배려 받을 때 주어지는 평안 23. 영성의 맷집 키우기 24.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기 25. 잘못된 선택에서 돌이키는 믿음 26. 하나님을 향한 ‘특심’ 27.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말미암아! 28. 나는 평안한가? 29.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는 이렇게 중보하라! 30. ‘벌써’ 모든 일을 행하셨다 31. 하나님 앞에 충성된 병사 32.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는 길 33. 가난한 자를 도울 때 하나님이 베푸시는 것 34. 우리의 신음을 그대로 들으시는 하나님 35. 세상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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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연약함을 그대로 품으시는 것은 물론, 완성될 온전한 모습을 미리 알고 계신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약점도 강점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그분은 미숙함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온전한 성숙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는 분이다. - 1부 여호와는 해_ 우리와의 만남을 후회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中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해도 낙망할 필요가 없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해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이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함께하신다. - 1부 여호와는 해_ 날 위해 한순간도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분 中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된다. 세상적으로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든지 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가문’에 입양되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복은 이 땅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영원까지 이어진다. - 1부 여호와는 해_ 우리 가문은 ‘만왕의 왕’의 가문 中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시시때때로 ‘선택’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특히 주어진 환경과 처지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게 될 때가 많다. 기도하는 방식이나 내용 역시 이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게 되곤 한다. 그런데 환경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기도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차등을 두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기도 내용이나 방법보다 기도하는 그 사람의 마음에 더 주목하신다. - 1부 여호와는 해_ 기도의 내용 VS. 기도자의 태도 中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설렌다. 그래! 계속이다. 한 번이 아니라, 계속이다. 이전에 도와주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도우시고, 오늘 도우신 하나님은 내일 계속해서 도와주신다. 내일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모레 또 계속해서 도우신다. - 1부 여호와는 해_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되는 주의 인자하심 中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내 삶에 패배는 없다. 손해 역시 없다. 잃어버리는 것이 있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들이니 내 것은 처음부터 어느 것도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고 따라간다면, 내 삶에 실패는 없다. 매 순간 하나님이 얻게 해주신 승리만 있을 뿐이다. - 2부 여호와는 방패_ 단 1%의 패배도 허용되지 않는 싸움 中 우리가 비교해야 할 영역은 따로 있다. 저 하늘의 것, 곧 영원히 있을 것에 대한 비교 의식이 필요하다. 내가 오늘 하는 일들이 저 하늘에서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지에 민감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얼마나 영원한 가치를 낳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내 옆의 그리스도인이 하늘에 쌓아 두는 것과 내가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을 비교하려고 해야 한다. - 2부 여호와는 방패_ 버려야 할 비교 의식 VS. 반드시 가져야 할 비교 의식 中 하나님의 신뢰를 얻어 낼 수 있는 것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계속 보신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삶의 환경에 대처하는지를 보신다.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시기 위해 보시기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진심이 어떠한지를 아시려고 보시기도 하신다. - 2부 여호와는 방패_ 시련은 하나님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찬스 中 분명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러니 결과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리 삶에 성공인 것이다. 세상적인 결과와 별개로 그 인도하심 앞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더 기도하고 있다면 이미 나는 주님의 뜻에 따라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2부 여호와는 방패_ 실패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 中 지금 우리는 완벽한 대장장이이신 하나님 손에서 정함의 과정을 겪고 있는 금들이다. 우리 모두는 ‘정금’이 되어져 나오는 과정들의 복된 반열에 있는 것이다. 비록 언제 끝날지 답답하기도 하고, 얼마나 더 반복되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정금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이를 감사로 인내할 수 있는 것이다. - 2부 여호와는 방패_ 정금으로 되어 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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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 읽는 것은 물론, 말씀을 토대로 묵상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한다. 하지만 우리 삶의 고민과 불안감, 걱정에 대한 답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세상에 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말씀을 통해 위로하시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신다.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묵상을 하고 있는 임은미 목사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과 대화하며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서를 통해 영적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호와는 해와 방패가 되어 주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매일매일 잠시라도 말씀 묵상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올바른 삶의 의미와 방향을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세우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상황과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극복해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언제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세상 속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거뜬히 이기길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모든 삶의 과정에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깨닫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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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들의 부흥 집회인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임은미 선교사는 한마디로 ‘열정의 사람’이다. 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목회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신학대학교에서 만난 미국인 빌 뉴콤(Bill Newcomb)과 결혼하게 된다. 그 후, 1994년 2월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파송(여의도순복음교회) 받았다. 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기독상담학 석사 과정을 거쳐 Covington Seminary에서 기독상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프리카에서는 현지인 목회자를 교육하는 지도자 양성훈련을 주된 사역으로 하여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대학생 부흥협회 강사와 나이로비 국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9년간 사역했다. 뿐만 아니라 6개의 교회(Rehoboth Worship Ministry)를 개척하고 정착시켰다. 2014년부터 캠대학선교회 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CAM대학선교회에서 International Direct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그대입니까?』, 『마음속 두드림』, 『최고의 날, 최선의 자녀 양육』,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최고의 날, 최고의 그리스도인』등이 있다. 유니스 묵상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eunice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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