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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 미니북 (스카이블루)
김민정(1)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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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모든 순간을 사로잡기 원합니다. 나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큰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거절할 지혜를 주시고, 해야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선택을 하기 원합니다. 덕을 세우는 일인지 돌아보며 말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세상의 덧없음이 나의 의욕을 빼앗아가지 않게 하소서. 그보다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 되게 하심에 감사하며, 가장 어두운 곳에 가서 빛이 되고 가장 부패한 곳에 가서 소금이 되게 하소서.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12

나의 힘이 되시는 아버지, 새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다시 달려갑니다. 오늘이 저의 최고의 날이 되게 하소서.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 내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내 앞에는 예상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개입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의 일상에 찾아오셔서 은혜로 아름답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변수 되시는 주님을 내 삶에 초대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활기 넘치는 하루 보내게 하소서.
오늘 내가 가는 곳마다 복의 자리가 되기 원합니다. 복을 받기만 하지 말고 복이 저를 통해 흘러가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13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 이 아침도 찬란한 빛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빛과 어두움을 모두 허락하신 아버지, 이 모두가 나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어두움이 있기에 빛이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연약한 사람인 저는 하루 동안 어떤 어두움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두움이 엄습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어두움 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예수님과 같은 빛이 내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발걸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어깨를 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45

나의 주 하나님, 오늘도 나의 힘의 근원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체력과 정신력과 나를 둘러싼 환경은 모두 한계가 있지만, 아버지의 능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그 능력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갑니다.
책임과 걱정을 구분하며 살기 원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사는 것과 그것에 사로잡혀 사는 것을 구별하게 하소서. 열심히 사는 것과 나 중심의 삶을 분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믿고 의지하되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하나님과 동역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보호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49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아주 작은 나를 돌아보셔서 나의 삶에 개입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만 떼어 놓고 본다면, 그저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나를 평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나의 아주 작은 하루가 언젠가 완성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지만, 주님이 완벽하게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손에 나의 하루를 맡깁니다. 나의 부족함에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함께하시고 역사하시고 채워 주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77

권능의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는 능력이 없기에 그들을 변화시킬 수도, 그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에 나서지 않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도로 주님께 맡깁니다.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그들과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이 나의 가장 큰 기쁨임이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81

좋으신 하나님, 새 아침에 나의 마음으로 주님을 높여 드립니다. 오늘도 이 땅을 하나님 나라처럼 누리게 하소서.
세상과의 영적 전쟁에서 주님으로 인하여 승리하기 원합니다. 참된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평안으로 인도하소서. 진정한 평안은 영적 전쟁이 끝나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전투 가운데 주어질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나아갑니다. 말을 거칠게 하고 험한 표정을 짓고 주먹을 쥔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표정과 펼쳐진 손을 통해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이 땅에서의 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나의 평안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82

나의 길이 되시는 아버지, 오늘 하루를 주님께 드리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 해야 하는 일이 많다면 그럴수록 더욱 기도하기 원합니다. 바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이 더욱 간절합니다. 순간순간 기도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보이지 않는 손으로 나를 도우셔서 내가 생각지 못한 일들도 순조롭게 하소서.
내가 하는 일들의 결과가 생각과 달라도 실망하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 하는 일들은 오늘 열매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 씨를 심어 훗날 열매를 보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멀리 바라보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게 하소서.
늘 내 곁에서 나를 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p. 100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
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기도문을 쓴 이유는
그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기도할 수 없을 만큼 분주한 삶에 치인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1분이라도 좋습니다. 표현이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갈망하여 기도로 나아가기 원하는
‘신실한 무명 크리스천’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_ 서문 중에서


예측 불가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인 아침,
그러기에 하나님이 더욱 필요하지만
기도할 말, 기도할 힘을 잃은 당신을 위해
진솔한 삶의 고백을 담아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또는 오고 가는 길에서
당신이 있는 그곳을 기도의 자리로 만드는
짧은 기도문을 모았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아침,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실 무엇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당장 5분 후에 일어날 일도 알 수 없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침에 눈뜨며 기대와 소망을 품기도 하고 부담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침은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 인물들은 아침에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아침을 하나님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바쁜 일정에 기도를 놓칠 때도 많고, 걱정에 마음이 억눌려 기도할 힘조차 없을 때도 많습니다. 혹은 기도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기도할 말, 기도할 힘을 잃었으나 기도할 마음의 불씨가 아직 꺼지지 않은 분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잠깐이라도 좋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혹은 출근길에서,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픈 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시기를 권합니다. 삶에 생명력을 더하는 기도의 언어가 살아나고, 하나님을 대하는 시간이 점점 편하고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슬픔이 아닌 찬송으로, 걱정이 아닌 믿음으로, 두려움이 아닌 소망으로, 그리고 자만이 아닌 겸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기도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분
- 마음이 너무 어려워 기도조차 하기 힘든 분
- 너무 바빠서 차분히 기도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
- 기도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 또는 지인에게 선물할 책을 찾는 분

? 이 책의 특징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어디서나 휴대하기 좋아요!
- 스카이 블루와 머스터드, 두 가지 컬러로 남녀노소 취향 저격!
- 연말연시를 위한 선물과 커플 아이템으로 최고예요!


저는 호주에, 딸은 강원도에,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기도로 교감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딸에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소개받았는데,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보약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아침 기도문도 기대가 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나미옥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읽으면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진실한 기도가 마음을 울립니다. 삶의 자리에서 놓칠 수 있는 고백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기도하게 됩니다. 진실한 기도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예은

출근길, 때로 막막하게 느껴지는 하루를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하며 마음에 잔잔한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새 책 또한 허둥지둥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마음의 속도를 조정하는 귀한 믿음의 정거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원구

힘들고 지쳤을 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보면 저의 마음이 거기 있었습니다. 기도조차 할 수 없이 숨이 막힐 때 목사님의 짧은 기도문은 저의 호흡이 되었습니다. 힘들어 숨죽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하는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다시 힘을 내고 믿음으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진우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어둠 속에서 주님은 부족한 저를 지금 이 순간까지 은혜와 용기를 주시며 이끌어오셨습니다. 아침마다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하루를 살 힘을 얻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 서희정

목회자 사모, 직장 생활, 대학원 생활 등 바쁜 일정 속에 하나님보다 세상일을 더 좋아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주님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정체성의 혼란이 밀려왔습니다. 그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매일의 삶이 바로 내가 섬길 선교 현장임을 깨닫고, 주님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민자

바쁘고 정신없는 출근길. 속으로 기도하지만 내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도 잘 모를 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은 저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일과 관계에 치여 마음이 조급하고 어려울 때도 하나님은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화

아침 기도시간을 갖지 못하고 일상을 급히 시작해버렸을 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이 있어 참 좋습니다. 이미 시작된 하루지만, 그 순간 새롭게 하나님께 하루를 내드리게 됩니다. 또 솔직한 언어로 하나님께 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마주함이 이전보다 더욱 편해집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권기희

‘왜’ 기도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해 시작조차 망설일 때가 많습니다.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나의 삶터에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헤아리며 무엇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며, 나누고, 구해야 하는지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기도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 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진영훈 목사

기도의 언어는 생명의 언어입니다. 내 속에 기도의 언어가 넘칠수록 생명력도 넘칩니다. 하나님과 다양하고 깊은 영적 로맨스를 누리는 비결은 기도의 언어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김민정 목사님은 그런 기도의 언어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 안에 생명이 되는 기도의 언어가 살아 움직이기를 기대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윤은성 목사

*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받아 보는 분들께서 보내 주신 추천의 글입니다.
 
 
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역자

저자는 담임 목회 6년, 한 회사의 사목으로 8년을 사역했다. 현재 좋은목회연구소 대표로 10여 년을 사역하면서 교회와 세상의 경
계선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한국 교회를 돕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
치열한 일터 현장의 사목으로 지난 8년을 출근하면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그 바쁜 아침에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
과의 동행하심을 누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할까 고민하다가 메일과 카카오톡 메신저로 기도문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후 기도문은
회사 직원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게도 뜨거운 호응과 지지를 얻었고 이 기도문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로 출간되었
다. 현재는 지경을 넓혀 직장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으로 새롭게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도문 사역은
카카오톡 메신저로 함께하는 이들만 3천 명에 다다르는 새로운 기도 공동체를 이루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이 새로운 기도 공동
체는 매일 아침 기도문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다.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의상디자이너로, 두 자녀의 강한 어머니로, 대학 강사로, 교
회 사역자로, 집필가로, 한 회사의 사목으로, 그리고 다양한 교단을 경험한 신앙적 배경을 토대로 통전적 안목과 현대적 감각을 가
진 사역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이
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감춰진 은혜 선악과』, 『교회를 세우는 부교역자 리더십』,
『이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함께하심』(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저자 이메일 newsong35@naver.com
좋은목회연구소 www.churchinh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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