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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성경 1000독!
레위인, 제사장, 나실인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레제나하우스(성경통독 선교사역 단체)의 대표이자 죠이교회 담임목사인 조상연 목사는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하며 누렸던 은혜의 간증과 누구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독할 수 있는 통독의 실재적인 방법 등을 제시한다. 또한 통독은 횟수의 자랑에 있는 게 아니고 내 믿음이 세워지고, 그 믿음으로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며 성경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삶으로 드러나 살아지는 데 있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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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성경 1000독 간증
01 나를 읽는 말씀읽기 성경은 두껍고 인생은 짧다 / 로마서 1000독을 시작하다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이다 / 인생의 목적과 믿음이 생기다 하나님의 생각 덮어씌우기 / 천국살이가 시작되다
02 가정을 세우는 말씀읽기 아내가 변했다 / 말씀으로 자란 아이들 홈스쿨링이 아닌 홈스테이
03 교회를 깨우는 말씀읽기 성경통독 목회를 시작하다 / 통독으로 선교하는 교회
2부 성경통독의 유익과 원리
01 통독의 유익 복의 통로인 성경통독 / 하나님의 마음 받기 성경의 원주민으로 살기 보물을 찾기 위한 지도 성경 속으로 들어가라
02 통독의 원리 진리에 초점을 두라 / 복음을 관통하라 성경 원주민의 통독 원리
03 반복적으로 읽어라 예수 에너지의 충전
04 단숨에 읽어라 전체를 관통하는 묵상 / 입체적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
05 삶에 적용하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적용하기 / 변화된 존재로 적용하기 믿음과 사랑으로 적용하며 살기 /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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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고 싶지만 시작이 안 되는 이들과 성경을 읽지만 무슨 뜻인지 몰라서 막막한 이들과 성경을 읽고 성경으로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사실 나도 성경을 읽는 게 처음부터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재미있게 해주셨다. 그래서 정말로 재미있었다. 그런데 깨닫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재미있는 것과 깨닫는 건 달랐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그냥 읽었다.
한 번 읽으면 한 번 읽었다는 것만 남았다. 열 번, 백 번을 읽어도 별로 깨닫는 게 없었다. 그러나 재미는 있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재미있게 하셨는가 하면 ‘조금만 더 읽다 자야지’ 하다가 새벽까지 읽기 일쑤였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성경부터 읽었다.
그런데 로마서를 1000번쯤 읽자 성경이 뭘 말하려는지가 내 안으로 뚫고 들어왔다. 그때는 내가 깨달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생각이 없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각이 나를 밀고 들어와서 ‘업데이트’ 현상이 일어나는 걸 발견했다.
우리는 조금 윤택한 생활을 하고, 성경에 대해 알게 되면 내 생각이 업그레이드되는 걸 목적으로 성경을 읽는다. 그러나 성경의 목적은 나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것이다. 즉, 내 생각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것이다. 나는 바꾸기 싫은데 성경의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다. 말씀이 내 안으로 마구 밀려들어와 내 생각을 하나님 말씀의 생각으로 덮어씌운다.
내 책상 위 잠자는 성경을 깨울 특단의 처방전!
레제나하우스 성경읽기 방법은 조금 독특하다. 가장 먼저 로마서, 그다음은 바울서신, 그리고 신약을 1000독 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로마서 2000독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바울서신을 건너뛰고 신약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로마서와 바울서신은 큰 의미가 있다.
로마서 읽기를 통해 성경의 결론을 꿰뚫는 복음을 볼 수 있는 안경을 가질 수 있다. 바울서신을 통해서는 구약성경의 율법적 내용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적 의미로 전환시킬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생긴다. 그 후에 신약성경을 읽게 되면 복음서 내용(구원)이 사도행전(구원의 삶)을 거쳐 요한계시록(구원의 완성)에서 성취되는 것을 구조적으로 알게 된다.
결론적으로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신약성경은 재림에 정조준 되어 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을 읽기 전에 이런 성경의 결론을 먼저 알고 읽어야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보인다.
기도의 정조준이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춘 기도라면, 성경의 정조준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읽기의 정조준은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읽는 것이다. 성경을 그렇게 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는 초점의 비밀을 찾게 되고, 그 비밀의 열매가 외적인 부흥보다는 내적인 거룩으로 나타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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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르고 닳도록 나도 한번 읽어보자! 당장 성경을 펼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성경 1000독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 조상연 목사의 말씀통독 간증과 상세 가이드(성경통독표 수록)
독자 포인트 ■ 성경 1독을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분 ■ 성경통독을 늘 결심하지만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는 분 ■ 교회의 새로운 변화와 교인들의 영적 성숙을 바라는 목회자 ■ 아이들과 함께 성경통독을 하길 원하는 부모님
-출판사 서평- 말씀읽기를 포기한 ‘말.포.자’들을 말씀통독에 중독되는 ‘말.중.자’로 만드는 책!
"읽으면 좋은 건 아는데, 도무지 손이 가지 않아서…." "펼치면 한 장도 채 읽기 전에 잠이 쏟아져서…."
이 외에도 수많은 이유로 성경은 책장에 혹은 책상 위에 먼지를 뒤집어쓰고 잠들어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이 되어버린 성경을 깊은 잠에서 깨울 책이 출간되었다. 레위인, 제사장, 나실인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레제나하우스(성경통독 선교사역 단체)의 대표이자 죠이교회 담임목사인 조상연 목사는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하며 누렸던 은혜의 간증과 누구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독할 수 있는 통독의 실재적인 방법 등을 제시한다. 또한 통독은 횟수의 자랑에 있는 게 아니고 내 믿음이 세워지고, 그 믿음으로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며 성경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삶으로 드러나 살아지는 데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폰에 밀려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성경을 내 손에서 떨어지지 않게 할 귀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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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상연은 1년에 1독, 많아야 3독을 목표로 말씀읽기에 열심을 품고 성경을 펼쳐도 곧 다시 책상 위에 잠든 성경을 보게 되는 우리에게 ‘1000독에 도전하라’라고 외치는 목사. 성경을 늘 공부하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에게도 어려운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그도 처음에는 성경읽기가 쉽지 않았다. 선교단체에서 간사로 지내며 큐티 잡지를 만들었던 그의 이력을 보아도 성경과 매우 친했을 법하지만 실은 그렇지 못했다. 7년의 개척 목회를 내려놓고 유전성 질병으로 아픈 딸과 호주로 떠나기 전까지는.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은혜로 살 수밖에 없는 타지의 삶이 그를 성경 앞으로 이끌었고, 로마서 1000독을 시작으로 ‘내가 말씀을 읽는 게 아니라 말씀이 나를 읽는’ 삶이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그의 가정과 교회에서 눈만 뜨면 밥 먹듯이 성경을 먹는 통독 광풍이 일어났다. 이 책에는 그들의 놀라운 간증과 통독의 유익과 원리뿐 아니라 자신의 상태에 맞게 ‘바로’ 통독할 수 있는 방법과 자료들이 실려 있다.
그는 성경을 많이 읽음으로 말씀이 충전되는 믿음이 생기고, 지식의 교만에 빠지지 않고 말씀이 통치하는 삶으로 드러나야 하며, 성경 읽기가 자신의 이력과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도 말씀읽기를 포기한 ‘말.포.자’들을 말씀통독에 중독되는 ‘말.중.자’로 만드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죠이교회 담임목사, 레제나하우스 대표, JDS(예수제자학교)와 장로아카데미 초청강사, 서울신학교 외래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뉴질랜드, 호주, 일본, 태국, 중국, 미국 등에서 해외순회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 《마스터 말씀 통독》(넥서스), 《예스 통독》(두란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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