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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BKC강해주석 (7) 역대상,하(개정2판)
저 I 두란노 I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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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50*220,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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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신학교 교수진들이 편집한


강 해 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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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BKC 강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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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권위를 자랑하는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진들이 직접 편집한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를 원문 그대로 옮긴 성경 주석서이다. 성경 전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관찰하고 있는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강해설교와 QT의 핵심을 짚어 주고 뼈대를 잡아 주는 현대인의 주석서로 손색이 없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보다 깊이 있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역대상]





서론 10


개요 18


주해 22





I. 족보들(1~9장)


A. 족장의 족보들(1장) 24


B. 유다의 족보(2장) 28


C. 다윗의 족보(3장) 31


D. 유다의 족보(4:1~23) 35


E. 시므온의 족보(4:24~43) 37


F. 요단강 건너편의 부족들의 족보(5장) 38


G. 레위의 족보(6장) 41


H. 북쪽 여섯 부족들의 족보(7장) 47


I. 베냐민의 족보(8장) 52


J. 예루살렘의 사람들(9:1~34) 54


K. 사울의 족보(9:35~44) 58





II. 다윗의 통치(10~29장)


A. 사울의 죽음(10장) 59


B. 다윗의 용사들(11~12장) 60


C. 언약궤의 운반(13장) 65


D. 다윗의 예루살렘에서의 통치(14~16장) 66


E. 성전에 대한 다윗의 열정(17장) 72


F. 다윗의 대외전쟁(18~20장) 73


G. 다윗의 인구조사와 하나님의 징계(21:1~22:1) 80


H. 성전을 위한 다윗의 계획(22:2~19) 83


I. 다윗의 신정 조직(23~27장) 86


J. 다윗의 고별연설(28:1~29:22상) 97


K. 다윗의 후계자(29:22하~30) 100





참고문헌 102








[역대하]





개요 104


주해 110





I. 솔로몬의 통치(1~9장)


A. 솔로몬의 지혜와 번영(1장) 112


B. 성전 건축(2:1~5:1) 115


C. 성전의 봉헌(5:2~7:10) 125


D.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7:11~22) 130


E. 솔로몬의 업적들(8~9장) 132





II. 다윗왕조의 통치(10~36장)


A. 르호보암(10~12장) 138


B. 아비야(13장) 143


C. 아사(14~16장) 145


D. 여호사밧(17~20장) 152


E. 여호람(21장) 160


F. 아하시야(22:1~9) 163


G. 아달랴(22:10~23:21) 164


H. 요아스(24장) 166


I. 아마샤(25장) 169


J. 웃시야(26장) 173


K. 요담(27장) 176


L. 아하스(28장) 178


M. 히스기야(29~32장) 181


N. 므낫세(33:1~20) 192


O. 아몬(33:21~25) 194


P. 요시야(34~35장) 195


Q. 여호아하스(36:1~4) 201


R. 여호아김(36:5~8) 202


S. 여호아긴(36:9~10) 203


T. 시드기야(36:11~16) 204


U. 바벨론의 예루살렘 정복과 포로생활의 시작(36:17~21) 204


V. 고레스의 칙령(36:22~23) 205





참고문헌 207



 
 
서론


초기의 히브리어 사본에서 역대상과 역대하는 한 권의 두루마리였다. 그 책이 둘로 갈라진 것에 대한 최초의 증거는 70인역인데 이것은 BC 200년 무렵의 일이다. 원래의 자료가 역사의 기록을 하나의 나뉘지 않은 기사로 소개하였으므로, 독자는 이 책의 주장의 일관성과 발전적 인 전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역대상과 역대하를 함께 읽고 연구해야만 한다.





저자


역대상·하의 저자는 구약성경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유대의 전승은 에스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있어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리하여 저자를 ‘역대기 기자’라고 습관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완전히 만족할 수는 없지만 더 중요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 서는 적절한 것이라 하겠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작품 문체의 통일성, 기호, 관점으로 보아 저자가 한 사람일 것이라는 사실에 동의한다. 하지만 역대상과 역대하에서는 어느 다른 구약성경보다도 더 초기에 쓰인 여러 개의 자료들에 의존했음을 증거하고 있다. 역대상과 역대하의 반 이상이 사무엘상과 사무엘하, 그리고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에 기록되어 있는 같은 구절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하지만 이것은 역대기 기자가 이 책들을 직접적인 자료로서 사용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역대상과 역대하가 앞서 언급한 성경에서 인용했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는 점에 동의한다. 반면에 ‘다윗 왕의 역대 지략’(대상 27:24),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대하 27:7 35:27 36:8),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대하 16:11 25:26 28:26 32:32), ‘이스라엘 열왕기’(대상 9:1 ‘이스라엘 왕조실록’ 대하 20:34 ‘이스라엘 열왕기’ 33:18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 ‘선견자 사무엘의 글’(대상 29:29), ‘선지자 나단의 글’(29:29 대하 9:29), ‘선견자 갓의 글’(대상 29:29), 그 외의 기록들(대하 9:29)이 있다. 저자가 누구였든지 간에, 역대기 기자는 공식 또는 비공식 문서들을 조심스럽게 사용한 꼼꼼한 역사가였다.





저작 시기


거의 모든 성경학자들은 역대상·하는 BC 5세기말 이후에 기록된 것은 아니며 아마도 BC 400년 무렵이었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자유주의 비평가들은 한 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 관한 고도의 발전된 조직에 대한 자료들, 예배 중 성악과 기악의 사용, 반사마리아적 논쟁, 미드라시식(midrashic) 성경 해석을 사용한 점(설화식의 전개 또는 종교적 교훈들의 예시), 그리고 페르시아 낱말인 ‘다릭’(대상 29:7)을 언급한 점 등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특성들을 바탕으로 BC 300~250년 무렵이 저작 시기로 더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특징들은 BC 5세기 이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대상과 역대하의 히브리어 특징으로 보아 BC 5세기 말보다는 초가 더 타당한 것으로 보 인다. 역대상·하에 명명된 가장 마지막 인물은 아나니, 즉 여호야긴의 8대손이다(대상 3:24). 여호야긴은 BC 598년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만약 각 세대가 25년씩 할당이 된다면, 아나니는 BC 425년과 400년 사이에 태어난 것이 된다. 만약 다윗의 후손이 역대기 기자에 게 그처럼 중요했다면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만약 그 책 이 그 당시보다 후에 쓰였다면, 그가 400년경 이후의 다윗의 후손들을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이 계보론 적 자료들은 역대상·하를 제작했을 가장 최근의 시간을 정하는 데 도 움이 되는데, 이는 8세대를 계산했을 때 BC 598년과 BC 400년보다 더 빠른 어느 특정 시간 사이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본서는 BC 400년 이전에는 기록될 수 없다.





목적과 구성


이 두 요소는 하나가 다른 하나를 설명하기 때문에 함께 고려하게 될 것이다. 히브리어로 역대상과 역대하 한 두루마리의 이름은 디브레 하야밈(mymyh yrbd: 시기에 관련된 말씀)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 다윗의 ‘시기’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이다. 70인역의 헬라어 표제인 파랄레이포메나(paraleifumena: ‘생략된 일들’)에서는 역대상·하의 유일한 목적이 사무엘서와 열왕기서에 기록되지 않았던 자료를 보존하는 데 있다고 잘못된 해석이 부여되어 있다.


역대상·하가 아담에서 시작하여(대상 1:1) BC 538년에 있었던 페르시아의 고레스 칙령(대하 36:23)으로 끝이 난 역사서의 형태를 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관점은 아담으로부터 사울의 죽음까지의 기간이 다윗과 제사장 계급, 그리고 레위인 계층의 계열을 강조하는 구조적인 설화의 단편들로 흩어져 있는 계보 목록들 속에서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선택적인 목적 속에서 지상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이스라엘과 그 최고의 왕 다윗을 선택하셨다. 그리하여 다윗과 유다는 역대상·하의 주요 주제이다. 계보의 설명(대상 1~9장) 속에 암시된 다윗과 정치 역사, 제사장 계급과 레위인의 종교적 구조들을 강조한 것은 역대상·하의 남은 부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사울의 통치는 단지 한 개의 장(대상 10장)에 묘사되어 있고 그것도 다만 그의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사울의 죽음에 대한 이 이야기의 목적은 다윗의 계승을 위한 것이다. 다윗의 통치는 그 후에 역대상의 후반부 19장(11~29장)의 주제가 된다. 솔로몬의 통치는 역대하 1~9장에 서술하고 있고 왕조 역사의 나머지는 역대하 10~36장에 기록하고 있다. 때때로 이스라엘, 북왕국에 대한 언급이 있기는 하나 역대하 11~36장의 전체적 서술은 남왕국에 집중되어 있다. 분열된 왕국의 역사는 늘 그러한 관점에서 관찰된다. 다윗과 다윗의 후손은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이 책 가운데에서 보조적이지만 중대한 흐름(종교적인 문제를 제일 중대한 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이 역시 계보의 설명(대상 1~9장) 속에 나와 있다. 출생과 혈통에 대한 제사장과 레위인의 가계에 대한 서술은 성전과 성전 예배에 대하여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암시하는데, 다윗의 시대에서부터 분명해진다. 역대기가 왕조가 살아남을 수 없었던 시기, 즉 바벨론 유수 이후에 쓰였기 때문에 종교적 권력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힘도 더욱 성직자의 책임이 되었다. 이것은 제사장들과 그와 관련된 자들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백성들의 제사장에 대한 메시아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준비작업의 필요성이다. 다윗의 막대한 예배에 대한 관심과 개입은 계획성 없이 된 것은 아니었다. 왕으로서(참조, 시 2편 110편), 제사장으로서(대상 15:25~28. 참조, 삼하 6:12~15) 다윗은 메시아적인 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역대상과 역대하가 똑같이 강조하는 것은, 메시아적인 암시가 담겨 있는 왕으로서의 다윗과 왕족의 기능으로서의 제사장이 라는 점이며, 이것이 역대상·하의 신학적 이해에 있어 중심을 이룬다.


몇몇 연구자들은 역대기 기자가 편향적 역사 기술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말하기를 역대기 기자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사건을 기록하지 않은 것에 반해, 열왕기하에서 누락된 기사인 악한 왕 므낫세의 회개에 대해서는 신중했다는 사실을 예로 든다. 이러한 예들이 다른 많은 사례들과 함께 ‘편향된’ 역사 편찬의 실례들로 인용되었지만, 그러한 사례를 두고 잘못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해석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역대기 기자가 편향적인 기록을 하였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독자는 사무엘서와 열왕기서에서보다 역대기에서 더 ‘밝은 빛’처럼 기술되는 다윗과 그 왕국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물론 다윗의 사례가 일반적으로 과장되게 기술된 것은 사실이다. 다윗이 간음한 일이 역대상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다른 기록들에서는 분명히 그를 상대적으로 덜 긍정적으로 묘사했다. 그가 법궤를 잘못 다룬 일(대상 13:9~14), 그의 일부다처주의(14:3~7),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지을 때의 그의 미숙한 질문(17장)들이 몇 개의 예이다. 또한 다른 학자들은 사무엘하 11장의 다윗의 간음 사건이 잘 알려져 있으며, 역대상· 하가 만들어지기 오래전에 기록된 것을 시인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반복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역대기 기자가 편견을 가지고 기록했다는 비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의 내용 중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역대상·하의 기록 목적에 공헌하지 않은 요소들은 특별한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역대상·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다. 역대상·하의 강조점은 메시아적인 왕이며 제사장인 다윗을 통하여 그분의 계약의 백성 속에서 하나님의 선택적이고 보호하시는 은혜를 나타내고자 하는 데 있다. 열왕기상·하의 목적은 다르다. 그 책에서는 계약의 필요조건들을 제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거룩한 심판의 증거로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멸망과 파괴를 설명하고 있다. 역대상·하의 책들에서는 이 주제를 회피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 세계와 세대 가운데 계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이 이루실 구속사적인 화해에 대한 더 나은 계획을 가지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계획은 다윗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왕이며 제사장을 겸한 더 위대한 ‘다윗’(메시아)이 되는 것이다. 다윗, 성직자, 성전에 대한 역대기의 강조는 포로 전의 유다에게 대단한 위로의 근원이 되었을 것이다. 국가는 포로가 되었고 극히 소수의 남은 자들이 돌아왔는데 회복된 성전은 이전의 영광과 거의 비교가 되지 않았다(학 2:3).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들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이 차면 성전은 그분만의 영광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리고 다윗의 가계가 한 번 더 이루어질 것이며 메시아께서 왕국 속에서 다윗의 보좌를 다스리실 것이다. 주님의 언약의 주권이 지닌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측면들이 재확립될 것이다. 이러한 역대상·하의 언약의 확인 작업은, 단순히 그것을 조상들이 이전에 알고 있었던 막연한 영광으로 회상했던 남은 자들의 마음속에 열렬한 기쁨과 참여 의식을 불어 넣었을 것이다.
 
 
드디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주석서가 나왔다. 설교자, 교사, 성경공부 리더는 물론이고 많은 성도가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데이빗 제러마이어 박사(Shadow Mountain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일관된 해석 방법, 최신 학문,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성경 연구를 통해 탁월한 주석이 탄생했다. 피상적인 해설이나 일관성 없는 해석 때문에 다른 주석서들에 실망한 사람에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적극 추천한다.


-워런 위어스비 박사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성경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주석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 덕분에 이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책장에 꽂힌 책들 중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길버트 비어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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