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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BKC강해주석(17) - 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개정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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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신학교 교수진들이 편집한
강 해 주 석!
[이 책은]
지난 30여년 간 수많은 독자들이 애용한
두란노 BKC 강해주석!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와 ‘넓이’를 더한다!
강해설교와 QT를 더욱 효과 있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권위를 자랑하는 달라스 신학교의 교수진들이 직접 편집한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를 원문 그대로 옮긴 성경 주석서이다. 성경 전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관찰하고 있는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강해설교와 QT의 핵심을 짚어 주고 뼈대를 잡아 주는 현대인의 주석서로 손색이 없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보다 깊이 있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목회자, 신학생
- 성경공부 리더, 교사
-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원하는 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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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서론
개요
주해
Ⅰ. 서언(1:1~2)
A. 저자와 연대(1:1)
B. 주제(1:2)
Ⅱ. 맹렬한 심판(1:3~2:16)
A. 나라들에 대한 심판(1:3~2:5)
B.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2:6~16)
Ⅲ. 심판에 대한 이유(3~6장)
A. 첫 번째 메시지(3장)
B. 두 번째 메시지(4장)
C. 세 번째 메시지(5:1~17)
D. 네 번째 메시지(5:18~27)
E. 다섯 번째 메시지(6장)
Ⅳ. 심판의 결과(7:1~9:10)
A. 우글거리는 황충(7:1~3)
B. 집어삼키는 불(7:4~6)
C. 시험하는 다림줄(7:7~17)
D. 최후의 열매(8장)
E. 갚으시는 주님(9:1~10)
Ⅴ. 심판 후의 회복(9:11~15)
A. 정책적인 갱생(9:11)
B. 국가적인 목적(9:12)
C. 번영, 평화 그리고 영구성(9:13~15)
참고문헌
?아모스 주석 집필: Donald R. SunuKjian
[오바댜]
서론
개요
주해
Ⅰ. 에돔의 멸망(1~9절)
A. 에돔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나라들에게 전해진 소명(1절)
B. 에돔의 멸망에 대한 예언(2~9절)
Ⅱ. 에돔의 죄악들(10~14절)
A. 잘못된 태도로 인해 범죄함(10~12절)
B.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범죄함(13~14절)
Ⅲ. 이스라엘의 적들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15~16절)
Ⅳ. 이스라엘 백성들에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17~21절)
A. 이스라엘의 구원(17~18절)
B. 이스라엘 지경에 대한 묘사(19~20절)
C. 주님의 왕국을 세우심(21절)
참고문헌
?오바댜 주석 집필: Walter L. Baker
[요나]
서론
개요
주해
Ⅰ. 요나의 불순종(1~2장)
A. 예언자의 임무(1:1~2)
B. 예언자의 불순종(1:3)
C. 예언자의 불순종에 대한 결과(1:4~2:10)
Ⅱ. 요나의 순종(3~4장)
A. 예언자가 다시 임무를 부여받음(3:1~2)
B. 예언자의 순종(3:3~4)
C. 니느웨의 회개(3:5~10)
D. 예언자의 슬픔(4장)
참고문헌
?요나 주석 집필: John D. Hannah
[미가]
서론
개요
주해
Ⅰ. 첫 번째 메시지: 심판이 임할 것이다(1~2장)
A. 서문(1:1)
B. 다가올 심판에 대한 예언(1:2~7)
C. 백성들에 대한 애통(1:8~16)
D. 유다의 죄(2:1~11)
E. 다시 모이게 될 미래에 대한 예언(2:12~13)
Ⅱ. 두 번째 메시지: 심판 후에 축복이 따라올 것이다(3~5장)
A. 국가의 지도자들 위에 내려질 심판(3장)
B. 국가를 위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들(4~5장)
Ⅲ. 세 번째 메시지: 죄의 고발과 축복의 약속(6~7장)
A. 주님에 의한 고발(6:1~5)
B. 국가를 위한 미가의 응답(6:6~8)
C. 죄로 인한 주님의 심판(6:9~16)
D. 주님께 간청하는 미가의 탄원(7장)
참고문헌
?미가 주석 집필: John A. Martin
[나훔]
서론
개요
주해
Ⅰ. 제목(1:1)
Ⅱ.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확실성(1:2~15)
Ⅲ.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묘사(2장)
Ⅳ.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3장)
참고문헌
?나훔 주석 집필: Eliott E.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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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메시지
유다 사람 아모스는 이스라엘에 예언하라는 소명을 받았다. 이것은 아마도 BC 762년경이 맞을 듯싶다(연대 부분에 있는 설명 참조).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말씀은 처음에는 심판의 말씀이었으며, 그 심판을 거쳐서 희망의 말씀으로 끝을 맺고 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즉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은 주님의 권위에 불복종하여 항거하는 나라들을 심판하시는 분으로서 오실 것이다. 특별히 이스라엘은 주님을 배반하고 계명을 어긴 대가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비록 북 왕국은 멸망하게 될 것이나, 하나님은 그 사람들 가운데서 회개하는 ‘남은 자’들을 보존하실 것이다. 언젠가는 이 ‘남은 자’들이 놀라운 섭리 안에서 다시 세우심을 받으며, 약속된 축복을 누릴 것이다. 그런 이후에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모든 나라들을 주님의 이름 앞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오바댜]
21절로 구성된 오바댜서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또한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오바댜서의 메시지는 주로 앞으로 당할 불행한 운명과 심판에 관한 것이며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인용되지 않고 있다. 오바댜서는 조심스럽게 공부하고 읽어 나갈 가치가 있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능력 있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적인 에돔에 대한 복수를 선포하고 있다. 에돔에 대한 심판은 구약성경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심판보다 더 많이 언급되고 있다(참조, 사 11:14 34:5~17 63:1~6 렘 9:25~26 25:17~26 49:7~22 애 4:21~22 겔 25:12~14 35 욜 3:19 암 1:11~12 9:11~12 말 1:4).
오바댜서는 기록된 모든 예언서 메시지의 축소판이라 말할 수 있다. 오바댜는 짧은 글을 통해서 이스라엘 족속을 압제했던, 믿음 없는 이방 족속에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하고 있다. 이 이중 구조가 대선지서와 소선지서를 꿰뚫어 볼 수 있게 짜여 있다.
이 작은 책은 큰 죄에 해당하는 자만과 오만함에 대한 위험을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착취함으로 인해 생겨 나는 우월 감정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하고 있다. 오바댜는 잠언 16장 18절의 진리를 도표로 그리듯이 입증하고 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요나]
메시지
요나가 니느웨에서 사역한 일들에 대한 에피소드와 기록들은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록한 책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이에 더하여 북 왕국에 메시지를 전달한 책이었다.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은 요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도 주의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맨 첫 부분(1:1~2)과, 맨 끝부분에서 말씀하셨다(4:11). 하나님은 요나에게 두 번 명령하셨다(1:2 3:2). 하나님은 바다에 큰 폭풍을 일으키셨다(1:4). 하나님은 요나를 구출하기 위해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다(1:17). 하나님은 물고기로 하여금 요나를 토해 내어 요나가 마른 땅 위에 설 수 있도록 명하셨다(2:10). 하나님은 니느웨 성을 심판하실 것이라 경고하셨고 불쌍히 여기며 기다리고 계셨다(3:10). 또한 넝쿨을 예비하시어 요나가 그늘 아래 거할 수 있게 하셨다(4:6). 하나님은 벌레로 하여금 그 식물을 갉아 먹게 하셨고(4:7), 요나를 괴롭히는 뜨거운 열풍을 보내셨다(4:8).
요나를 여러모로 훈련시키시면서, 또 니느웨를 통해서, 자연의 여러 현상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전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이겠는가?(바다, 짐승, 넝쿨 그리고 바람).
첫째, 이스라엘에 선포된 명백한 메시지는 하나님의 이방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선택된 계약의 나라 이스라엘을 통해서 전달되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사랑 많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다른 나라들에게 선포되었다(사 49:3). 요나서는 이스라엘에게 이러한 사명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이다.
둘째, 이 책은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목적하시는 바를 성취하시는 주권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비록 이스라엘이 자신의 사명에 불충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사랑을 선포하시는데 여전히 성실하셨다. 자신을 기적적으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 가운데 요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2:9).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비를 선포하는 일에 실패했지만 인간의 연약함과 온전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역은 성취되었던 것이다.
셋째, 이방 족속이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함으로써 이것이 죄지은 나라 이스라엘을 책망하는 메시지 역할을 하게 되었다(참조, John H. Steck, “The Message of the Book of Jonah”, Calvin Theological Journal 4. 1969: p. 42~43). 선원들의 영적인 통찰력(1:14~16)과 그들의 유대 예언자들에 대한 관심은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무관심한 일과 현저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요나가 영적으로 완고하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완고함을 입증하는 동시에 그것을 꾸짖고 있는 것이다. 니느웨가 회개한 것은 요나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호세아와 아모스의 말씀을 이스라엘이 거부했던 사실과는 현저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넷째, 요나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이방 나라들의 종교적인 곤궁에 대하여 무관심했던 이스라엘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요나와 동시대 사람인 호세아는 창기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그의 백성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도식화했다(여기에서 창기는 이스라엘의 방탕함을 상징하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요나는 그의 불순종과 사랑을 저버리는 일을 통해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다. 하나님이 요나를 심판하심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진노를 보여 주셨다. 그러나 주님이 친절하고 자상하게 요나를 단련시키시는 모습은 하나님의 사랑과 오래 참으시고 화내기를 더디 하시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요나가 회개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기록했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요나의 교훈을 귀담아 듣고 요나와 니느웨가 경험했던 것과 같은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고 계셨던 것이다.
[미가]
메시지
이 책은 세 가지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데(1:2~2:13 3~5장 6~7장), 각 메시지는 주님이 그 나라에 하시는 말씀을 ‘듣고’ 혹은 ‘경청하기를’ 권고하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미가가 북 이스라엘에 임박한 멸망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남 유다 사람들이었다. 미가가 행한 세 가지 메시지는 유다가 이스라엘 못지않게 범죄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들 역시 하나님에 의해서 연단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미가서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측량 기준(모든 예언서들에서와 마찬가지로)은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을 때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세우신 모세 계약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이 계약에 준하여 살기를 바라셨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행한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아 누릴 것이다(참조, 신 28:1~14). 반대로, 만약 그들이 그렇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를 받고 결국은 약속의 땅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참조, 신 28:15~68). 미가는 백성들이 계약의 법을 따라 사는 데 어떻게 실패했는가를 지적해 주고 있다. 그는 하나님이 그들을 연단시키려 하신다는 사실을 선포했다. 사실상 그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연단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과 또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을 보여준다.
비록 미가의 메시지마다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미가는 또한 회복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미가는 그의 세 가지 메시지마다 ‘남은 자’(2:12 4:7 5:7~8 7:18)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미가 선지자는 언젠가는 주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시아가 통치하는 세상의 어느 위대한 처소에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일에 대한 강조는 미가 선지자 시대의 의로운 남은 자들을 크게 격려해 주었다.
[나훔]
기록 목적
이 책의 기록 목적에 대한 최초의 단서는 바로 ‘경고’라는 제목 속에 들어 있다(이 단어는 ‘짐’[burden]이라고 번역될 수 있다. 1:1 부분의 주해와 슥 9:1 부분의 주해를 참조하라). 나훔은 니느웨 위에 하나의 짐을 올려 놓았다. 즉 그는 위협적인 성질을 띠는 예언의 말을 기록했던 것이다.
나훔이 주로 언급했던 것이 니느웨인 것은 사실이지만(1:8, 11, 14, 2:1, 8, 3:7), 그는 또한 유다의 위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1:12, 15, 2:2). 니느웨에 다가오고 있는 심판은(이것은 많은 나라들에게 자행했던 극악무도한 잔학 행위에 대한 보상이다. 그 나라들 가운데 하나가 BC 722년 그들 손에 멸망한 북 왕국 이스라엘이다) 고통당하는 유다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1:12).
유다는 이미 앗수르 제국의 위협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사실 앗수르는 이미 유다의 많은 부분을 함락시켰던 적이 있었고, BC 701년에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기까지 했다. 또한 므낫세 통치 기간 중에 유다는 오랫동안 앗수르에 조공을 바쳐야 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나훔서의 기록 목적은 니느웨의 멸망 선포와 아울러, 그로 인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줌으로써 유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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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주석서가 나왔다. 설교자, 교사, 성경공부 리더는 물론이고 많은 성도가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데이빗 제러마이어 박사(Shadow Mountain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일관된 해석 방법, 최신 학문,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성경 연구를 통해 탁월한 주석이 탄생했다. 피상적인 해설이나 일관성 없는 해석 때문에 다른 주석서들에 실망한 사람에게 『두란노 BKC 강해주석』을 적극 추천한다. -워런 위어스비 박사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성경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주석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 덕분에 이 『두란노 BKC 강해주석』은 책장에 꽂힌 책들 중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길버트 비어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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