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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기독교(100주년 기념 논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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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저자들은 삼일만세운동과 상해 임시정부에 기여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헌신과 더불어 이들을 음으로 양으로 도운 애국애족의 단체들의 움직임, 그리고 당시 상해 여러 이권을 가진 나라들의 정세까지 다각도로 심층 분석을 하고 있다. 한 인물에 대한 평가도 다각적이다. 논문집에 수록된 역사를 통해 독자들 나름의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보고 더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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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사랑의 교회 목사)
7인의 저자들은 수록 논문을 통해서 또는 번외로, 한국 기독교의 존재와 그 역할을 한국 근현대사에서 지우는 순간 나라의 정통성과 국격이 후퇴하고 무너진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이 한결같이 학계의 중진들임을 감안할 때, 종교를 떠나 작금의 반 기독교적 정서에 맞서 들어야할 충언이라고 믿는다. 아무쪼록 주께서 이 논문집을 사용하셔서 교회가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밝히 열어 이끌어가는 일에 겸허히 쓰임 받을 수 있는 영예를 허락하시길 간절히 바란다.(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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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일환 외(김명섭, 김명배, 박환, 윤정란, 박명수, 허문영)는 각 연구소와 대학교에서 연구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전문 분야의 학자들이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일하심을 신실히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다.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이들 7인 전문가들이 기독교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평가를 위해 한 마음을 모았다. 풍전등화 속 대한민국이 해방을 맞기까지, 믿음의 선배들의 숨겨진 헌신 발굴과 함께 역사적인 바른 평가를 소망하는 저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의병정신선양회 회장이자 전 보훈교육연구원장 오일환 장로(사랑의교회), 연세대학교 김명섭 교수, 숭실대학교 김명배 교수, 수원대학교 박환 교수, 서강대학교 윤정란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이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 (사)평화한국 대표이면서 통일선교아카데미 원장인 허문영 대표로 현직에서 활발한 활동은 물론 복음적평화통일을 위한 학술대회(주최 한중국제우호협력교류재단)에도 헌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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