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나는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있단다(Dear Jesus) |
|
|
|
나의 불완전한 모습이 불만스럽고 사랑할 수 없을 때 감사드리고 싶지만 삶이 너무 힘겨울 때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때
“예수님 이런 마음이 들 땐 어떻게 하나요?” |
|
|
|
|
들어가는 말
1장. 깨어지고 불완전한 모습이 불만스러울 때 나는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너를 영원히 사랑한단다.
2장. 고통스런 현실의 문제에 암담할 때 네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감사해라. 영적 축복은 고난의 포장지로 싸여 온단다.
3장.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가 느껴질 때 네 약점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힘과 영광이 가장 멋지게 발휘될 수 있는 무대니까 말이다.
4장. 감사드리고 싶지만 공허한 고백만 나올 때 감사는 내가 네 인생의 주인이며 공급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5장. 주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 너는 마음을 다하여 나를 신뢰하고 너의 판단력을 의지하지 마라.
6장. 춥고 어두운 세상에서 동행과 인도를 구할 때 내가 네 목자임을 기억해라 평안의 길을 걷기 위해 전심으로 나를 따라와야 한다.
7장. 의무감과 책임감에 짓눌릴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대신 나의 공급을 의지해라.
8장. 하나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려야 할 때 성령이 네 마음과 행동을 지배할수록 너는 내 안에서 자유롭게 된다.
9장. 삶이 두렵고 불안할 때 네가 갈망하는 안정감을 내 안에서 찾아라.
10장. 하루를 안내해 줄 초점이 필요할 때 나를 바라보면 네 삶을 향한 나의 관점을 갖게 된다.
11장. 하나님의 임재를 항상 경험하기 원할 때 너의 공허감을 안고 나오면 나의 신성한 임재가 네 삶을 가득 채울 거란다. |
|
|
|
|
네 관심이 내게서 멀어질 때, 찬찬히 다시 내게 집중하렴. 나와의 동행에서 실수하지 않는 완벽함보다는 지속성을 네게 원한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저를 거절치 않으며 제가 지속적이길 바라신다는 사실이 제게 큰 안도감을 줍니다. 제 마음이 어찌나 빨리 당신을 떠나 방황하곤 하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났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런 저 자신에게 낙심하고 실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반응은 제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이 모든 불완전함에도 저를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는 네 모습 그대로 너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내 완전함을 너에게 부여하기 위해 나는 범죄자가 받는 사형 형벌을 택했다. 그렇기 때문에 낙심하거나 실망하는 너의 생각을 내게 가져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하다. 너를 구원하는 것은 나의 완전한 의로움이며, 이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고집한다면 자기 거절감이라는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을 판단하지 말고 서서히 너의 초점을 다시 내게로 가져오렴. 네 마음의 방황에 실망한다면, 그 때문에 더 멀리 멀어질 수 있다. 자기를 경멸하는 파괴적인 방식으로 반응하지 말고, 끈질기게 너의 관심을 내게로 돌려라. 나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너를 환영한다.
|
|
|
|
|
“나는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영원히 사랑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하는 시선에 얽매이곤 한다. 또 분주한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가다 하루를 돌아보면 실패한 하루를 산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때 하나님은 낙심하고 실망하는 우리의 생각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갖고 나오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했다고 해서 혹은 하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결정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우리의 행동과 무관하게 우리를 변함없이 또 영원히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감사는 내가 네 인생의 주인이며 공급자임을 인정하는 거란다.”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 드려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못되는 것처럼 보이는 힘겨운 날엔 감사를 고백하기 힘들다. 마음에 티끌만큼의 감사도 없으면서 감사함을 힘겹게 고백하지만 공허할 뿐이다. 이때 주님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전혀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지만 감사를 올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몸부림을 우리보다도 잘 알고 계신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의 삶과 믿음을 지은 분이시며 삶의 주인이자 공급자로 인정하는 모습 자체를 기뻐하신다.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얻는 위로와 평안 저자인 사라 영은 선교지의 낯선 문화에서 이질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몸은 점점 병들고 지쳐 가면서 힘겨운 하루를 이겨내기 위해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을 갈망하게 됐다. 그녀는 매 순간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없이는 버티기 힘든 삶을 토로하면서 성경을 묵상하며 깨달았던 답변을 예수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써 내려갔다.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여인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과 교제하며 얻는 위로와 평안은 브라더 로렌스의 <하나님의 임재 체험하기>나 잔느 귀용의 <예수 그리스도 깊이 체험하기>같이 은혜롭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드러내고 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있단다>는 곁에 두고 매일 펼쳐보기 좋다. 대화체로 이어지는 그녀의 글은 성경 속 말씀을 현실에서 직접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말로 끄집어내어 친근한 삶의 영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다. 삶이 힘겹고 스스로가 실망스러울 때, 일상이 공허하고 우울하게 느껴질 때,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가 사그라져갈 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예수님의 대답을 읽으며 다시금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용기와 희망으로 힘이 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그녀의 글에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르짖음과 갈망이 하나하나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이 책을 썼음을 믿습니다. 그녀의 글은 성경 속 말씀을 현실에서 직접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말로 끄집어내어 내 마음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도록 돕습니다. _아마존 독자 서평
[특징] ∎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기독교 영성 분야 대표 저자. ∎ 성경을 묵상하며 깨달은 말씀을 예수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풀어내서 현실에서 예수님과 직접 대화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 큐티처럼 매일 한 장씩 읽어 나가며 깊이 묵상할 수 있다. ∎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추천독자] ∎ 나의 불완전한 모습이 불만스럽고 사랑하기 힘들다면, ∎ 항상 감사하고 싶지만 삶이 너무 힘겹다면, ∎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사그라진 느낌이 든다면, ∎ 하루하루가 분주하고 항상 실패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공허한 마음이 든다면, ∎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 삶을 바라보고 싶다면, ∎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친밀함을 누리고 싶은 갈망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
|
|
|
|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라 영은 수백만의 독자들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여정으로 이끄는 아마존 스테디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 선교를 나갔으나 그곳의 생활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 오랜 선교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지탱해 온 문화적 버팀목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사람들로는 내면의 거대한 필요를 채울 수 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치열하게 예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그분의 음성에 집중했다. 일상의 매 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제 없이는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일상의 모든 여정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묻고 성경을 묵상하며 깨달았던 답변을 예수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써 내려갔다. 무오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대답을 깨닫고 위로를 받으며 사랑과 평안을 누리는 기쁨으로 바꾸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웰슬리 대학(Wellesley College)에서 철학을, 조지아 주립 대학(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상담학을 전공했고,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팰로우십(L'Abri Fellowship)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사라와 그녀의 남편은 교회 개척과 상담 사역을 위해 온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
|
|
|
|
|
|
(6,300원
10%)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