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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Do I Know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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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을까?”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알고 있을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확신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빌리 그레이엄, 제임스 패커, 래비 재커라이어스, 오스 기니스 추천!
실제로는 아니면서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를 누린다고 착각하는 이들의 여섯 가지 거짓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한 이들에게 확신을 주는 세 가지 방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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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빌리 그레이엄
1장. 확신의 소망 - 하나님을 정말 알 수 있을까? 2장.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 - 하나님을 안다는 말의 의미는? 3장. 거짓 확신 - 성경에서 경고하는 거짓 확신에 속지는 않았을까? 4장. 그릇된 열심 - 종교적 열심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일까? 5장. 인간의 수고와 노력 - 구원하는 믿음과 선한 행동의 관계는? 6장. 말씀의 무게 -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구원의 확신이 생기는가? 7장. 임재의 감지 - 하나님을 느낀다면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가? 8장. 외적 증거 - 하나님께 순종하면 구원을 확신할 수 있을까? 9장. 확신대로 실천하라! - 구원의 확신을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0장. 어둠의 시기 -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을 때도 그분의 임재를 신뢰하려면? 11장. 하나님과 함께 누릴 영원한 시간 - 내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면 영원을 약속받는가?
감사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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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이렇게 둘로 구분할 수 있다. 지나치게 단순하지만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성경을 보면 당신이 어느 쪽에 속했는지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 당신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이 그 사실을 알기를 원하신다. 만약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면 그 사실 역시 알기를 원하신다. 성경을 보면 이 말의 반대도 성립된다. 즉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데 스스로는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한편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데도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도록 만들어졌다. 책을 읽다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하고 생명으로 충만한 관계를 맺도록 창조된 존재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지 않거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확신이 없을 때 불안하고 공허하며 불완전하다고 느낀다. 삶의 다른 영역에서 우리가 누구이고 얼마나 안전함을 느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는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에서만 충족될 수 있는 확신이 간절하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확신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에 해답을 찾는 마이크와 커트, 그 외 모든 신앙인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겠다. _ 1장. 확신의 소망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분과의 관계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분과의 친교는 달라질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친교란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거나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서 매일 경험하는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다. 친교란 우리가 하늘 아버지와 얼마나 잘 지내는지를 설명하는 단어다. 이미 말했듯이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 가족이 되기 위해 우리가 애쓰고 수고할 일은 없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으면 하늘 아버지와 잘 지내기 위해 우리 쪽에서 노력해야 한다. _ 8장. 외적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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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예수님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중 많은 수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무시무시한 소리를 듣게 되리라고 경고하셨다. 평생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하늘에 가서 이런 끔찍한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정말 하나님을 아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을 정말로 알고 싶다면 그분과 개인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 책은 실제로는 아닌데도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관계를 누린다고 생각하는 여섯 가지 거짓 확신과, 반대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원히 함께할 사람임에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확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많은 불확실함 속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지금 세대가 이해하기 쉽게 하나님과의 관계와 구원의 확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추천의 글] * 성경 다음으로 당신이 읽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당신이 궁금해 하는 바로 그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_빌리 그레이엄
* 내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을 알면 삶에 힘과 평안과 기쁨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튤리안은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확신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이다. _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 지혜와 은혜와 가감 없는 솔직함으로 튤리안은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불확실한 길을 명확히 볼 수 있게 도와준다. _래비 재커라이어스, <진리를 갈망하다>의 저자
* 튤리안은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라는 질문에 따뜻하고 참신하며 도움이 되는 해답을 제시한다. 그의 대답은 수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과 격려가 될 것이다. _오스 기니스, <소명>의 저자
[추천독자] 이 책은 광범위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 기독교 신앙 밖에 있는 사람들,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운 초신자들, 영원한 보장, 구원의 확신, 믿음, 사역 등에 대한 의문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그리스도인 등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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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안 차비진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손자다.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며 하나님의 진리에 따라 교육 받았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전부 알았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점에 대해 의심해 본 적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많이 알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없었다. 10대 시절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속했는지 혼란을 느끼며 그동안 중시하던 모든 것에 반항하며 하나님을 떠났다. 열심히 쾌락을 추구하던 그는 점점 스스로를 파괴해 갔다. 그러다 한없는 절망의 자리에서 죄로 뒤덮인 자아를 발견하고 거기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을 만나 삶을 새롭게 시작했다. 하나님이 그를 극적으로 구원하신 이후 그는 결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머리에 올바른 지식이 있더라도 뭔가가 빠질 수 있다’는 자신의 경험과 신학을 접목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이 세대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님과의 관계에 확신이 있는가?”에 대해 지혜와 통찰력이 넘치는 글을 쓰게 됐다. 콜롬비아국제대학교와 개혁신학교를 졸업하고 세 군데 교회에서 사역했다. 2003년 사우스플로리다에서 뉴시티 장로 교회New City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해 담임하고 있다. 인기 강사이자 성경 교사, 라디오 설교자이며 대표 저서로《The Kingdom of God》이 있다.
역자 : 장택수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치유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글쓰기》, 《데이비드 크라우더의 찬양하는 습관》, 《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연습》, 《마리아의 영성 갖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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