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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너는 내 것이라
요한 엄균영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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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150×225) 2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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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 스님의 양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작은 충성에 내린 큰 은혜 | 스님의 양아들이 된 소년 | 가난이 내 가슴에 심은 꿈 | 보리쌀 한 말 값으로 밟은 땅 | 작은 힘으로 견뎌낸 도시 생활 |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 결혼을 위해 필요한 세례증서 | 소생의 창

2장. 낮은 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손
빗나간 신앙 | 영육 리모델링 | 기도로 이끄시는 가정과 사업 | 자격 미달 집사의 신앙 | 술독이 변하여 강대상이 되고 | 넓어진 기도원 가는 길 | 교회에 찾아온 술주정꾼 | 누님의 병상에 전해진 복음 | 무너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 | 바리새인에게 찾아오신 성령님 | 소생의 창

3장. 빛으로 인도한 연단과 훈련
부도의 절망에서 함께하신 하나님 |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 | 법 앞에서도 함께하신 성령님 | 새로운 땅, 중국을 가다 | 성령님께서 함께하신 두 번째 중국 여행 | 여행길에서 보여주신 성령님의 사역 | 초신자의 질문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은 집사 | 참된 일꾼이 되기까지 지속된 영육 훈련 | 북경을 떠나게 한 IMF 사태 | 생명의 창

4장. 하나님께서 쓰시는 디딤돌 되어
말씀의 증인이 된 작은 그릇 | 말씀으로 먹고 성장하는 신자 | 기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 다시 깨달은 직분자의 길 | 일꾼에게 찾아온 고난은 축복의 씨앗 | 가족은 고난 중에 나를 일깨운 최고의 스승 | 선택은 하나님 손에 | 광야를 지날 때 주신 만나 | 나와 가정을 바꾼 말씀의 능력 | 교회를 넘어 낮은 곳으로 | 생명의 창
 
 
고향 땅 작은 농촌 마을에서
“소 몰고 나가서 풀 띠끼고(뜯기고) 오너라.”
어린 시절 아버지가 나에게 항상 하시던 이 말씀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머리가 희어진 나이에 고향 집을 찾아간 적이 있다. 오랫동안 비워두어 허물어진 옛집 마루에 종이를 깔고 걸터앉아 있을 때, 이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왔다.
사람이 사는 집은 몇 채밖에 없어 쓸쓸한 고향 마을, 잡초로 옛 모습이 사라져 향수를 달랠 만한 흔적은 없었지만, 눈을 들어 변함없이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니 다사다난했던 인생 여정이 떠오르며 나를 생각에 잠기게 했다.
흙냄새가 물씬 나는 오솔길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 아스팔트길을 힘겹게 달린 학창 시절, 세상의 욕망을 따라 살면서 스님의 양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청년 시절, 창조주의 사랑 속에서 광야를 지나며 호된 훈련을 받은 중년 시절, 나 자신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작은 그릇으로 쓰임 받은 중년 이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주자의 바통을 받아 온 힘을 다해 달려갈 노년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나의 인생 여정은 수난과 고통으로 얼룩졌지만, 하나님께서 증인으로 쓰시기 위해 특별히 택하여 험한 광야를 지나오게 하셨다고 생각하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사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이 눈물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자가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었다.
 
 
승승장구할 때에는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하고 넘어질 때는 감사하기는 쉽지 않다. 문제는, 인생길에는 성공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실패와 좌절이 섞여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이 책은 고난과 시련도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단지 이 세상의 성공과 실패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칠십 평생 사는 동안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체험으로 알게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 간증서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하나님을 만난 독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회가 되고, 목양을 하시는 독자들에게는 양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밤이 새도록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먼동이 틀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성경 구절이 또렷하게 머릿속에 떠올랐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1~13)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되어서도 기뻤지만, 기도하면 들으시고 만나주신다는 말씀의 내용 때문에 더욱 기뻤다. 그 후로 어려울 때마다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났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전문 상담가가 되어주시는 큰 복을 누리게 되었다.”


[대상독자]
▪ 하나님의 인도를 간절히 구하는 평신도
▪ 집회 인도 원하시는 교회 및 목사님
▪ 크리스천 사업가

 
 
그는 산전수전 다 겪은 칠순의 장로다. 화려한 성공도 맛보았지만 처절한 실패와 부도까지 겪었다. 가정과 대인관계, 그리고 교회생활에서도 단맛 쓴맛을 다 보았다. 이젠 젊은 날의 열정도 사라지고 무덤덤하게 살 나이지만 오히려 “너는 내 것이라”고 부르신 그 부름을 따르려는 열정은 조금도 줄지 않는다. 자신이 체험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그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울보 별명을 달고 다닌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성공과 지혜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과 실패를 간증하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힘과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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