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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가정*생활 > 자녀교육 도서 > 신앙일반 > 교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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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 비결, 질문과 토론이 가정을 살린다『자녀교육 혁명 하브루타』. 이 책은 복수당하는 부모에 대한 해결책이며, 말씀으로 자녀를 키우는 구체적 방법이자 대안이다. 세계의 경제, 언론, 법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유대인들, 그들의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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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추천의 글
| PART 1 | 왜 하브루타인가?
chapter 1 자녀를 노엽게하지 말라 성경은 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는가 노엽게 하지 말라면서 왜 매를 들라고 하는가
chapter 2 문제는 애착이다 왜 애착이 중요한가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것인가 애착은 평생 삶의 기반이다 애착이 중요한가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것인가 애착은 평생 삶의 기반이다
chapter 3 조기학습이 뇌를 망가뜨린다 빨리 빨리의 망령 조기학습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조기학습이 자녀를 망가뜨린다
chapter 4 조기 성경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 3년이 37년을 이긴다 조기 말씀 교육이 만든 사무엘 무엇이 다니엘을 만들었는가 디모데를 만든 유니게
chapter 5 왜 하브루타인가? 성경은 왜 강론하라고 하는가 손과 입이 뇌를 발달시킨다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하브루타는 복수당하는 부모의 해결책이다
chapter 6 성경 속의 하브루타 열두 살 예수님의 성전 하브루타 예수님 하브루타의 특징 바울의 하브루타
| PART 2 | 하브루타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 7 태교와 베드타임 스토리 대화가 태교의 핵심이다 교육하기 가장 좋은 시간, 베드타임
chapter 8 유대인을 지킨 안식일 식탁 안식일 식탁이 유대인을 지키다 안식일 식탁은 어떻게 하는가
chapter 9 가족 하브루타는 하나님의 명령 가족 하브루타 예배, 왜 하는가 가족 모두가 충분히 공감하라 가족 하브루타, 이렇게 한다
chapter 10 교회가 가정을 지킨다 왜 가족 하브루타인가 교회에서 하면 무엇이 좋은가 ‘쉐마학당’에 가다
chapter 11 성경 하브루타, 이렇게 하라 하브루타, 어떻게 할까 성경 하브루타 따라잡기
chapter 12 일상 하브루타,이렇게 하라 일상 하브루타 따라잡기 프롤로그 추천의 글
| PART 1 | 왜 하브루타인가?
chapter 1 자녀를 노엽게하지 말라 성경은 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는가 노엽게 하지 말라면서 왜 매를 들라고 하는가
chapter 2 문제는 애착이다 왜 애착이 중요한가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것인가 애착은 평생 삶의 기반이다 애착이 중요한가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것인가 애착은 평생 삶의 기반이다
chapter 3 조기학습이 뇌를 망가뜨린다 빨리 빨리의 망령 조기학습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조기학습이 자녀를 망가뜨린다
chapter 4 조기 성경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 3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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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당하는 메커니즘에는 무의식이 있다. 아이의 뇌는 생후 3년 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뇌세포 간에 연결망을 구축한다. 수상돌기와 축색돌기를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가 1,000억의 만승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런 시냅스는 자극이나 경험이 들어오면 늘어나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즉 생후 3년 동안 어떤 자극을 받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뇌의 기본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초기 3년 동안 뇌에 저장되는 것이 무의식이다. 무의식은 우리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각 사람의 성격이 된다. 생후 3년 동안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형성을 애착이라고 하는데,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자녀가 안정된 삶의 기반을 갖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르게 된다. p.25-26
무의식이란 인간 영혼의 심연이다. 무의식의 창고에는 너무 부담스러웠거나 상처가 된 모든 경험이 냉동 보관되어 있다. 무의식은 개인의 경험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성격이나 유전적인 것에 의해서도 형성된다. 어릴 때의 생각이나 감정들은 굉장히 용량이 제한되어 있고 정보 처리도 잘 못한다. 그래서 어릴 때의 경험은 판단하거나 해석하거나 지각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런 경험들이 우리 마음속에 축적되어 현재까지 살아남았다고 할 수 있다. 그 바탕 위에 자기가 나름대로 해석한 여러 가지 경험들을 통해 자기만의 무의식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의식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어렸을 때의 뇌는 마음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의식을 만드는 과정이고, 그 무의식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어떻게 평생의 기반을 만드느냐와 같다. 이렇듯 무의식은 아이가 받은 자극과 경험, 교육, 환경으로 형성되므로 어렸을 때 어떤 자극과 경험, 교육, 환경을 접했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것들이 마음의 대부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부정적 자극을 받으면 부정적 정서를 뇌에 쌓게 된다. 부정적 정서는 부정적인 무의식이 되고, 그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며, 그래서 성격이 된다. 반면에 어렸을 때 긍정적 자극과 경험을 받으면 긍정적 정서를 뇌에 쌓게 되어 긍정적인 무의식이 그 사람의 마음이 되고 성격이 된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자극과 경험, 스트레스를 주는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면 그것이 뇌에 그대로 저장되어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는 나빠진 성격을 통해 부모에게 부정적인 자극과 스트레스를 돌려주게 된다. 이것이 복수당하는 부모의 메커니즘이다. p.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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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복, 자녀 성공, 신앙 전수를 한 방에! 노벨상 수상률 30%, 아이비리그 진학률 30% 유대인 교육의 비결은 가정에서 성경과 탈무드를 가지고 계속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데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이끄는 평생의 질문을 갖고 있는가? 당신의 자녀에게 평생 그 삶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질문을 갖게 하는가?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물리학을 넘어서는 나만의 물리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평생 동안 추구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더 잘 알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살았다. 이 책의 저자를 이끌고 있는 질문은 '성경적 자녀 교육은 무엇인가?'이다. 이 질문은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뒤 생긴 것이다. 하나님은 교수로서 열심히 살던 저자에게 신학을 공부하게 하셨고, "너는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자녀 교육과 교회 교육에 대해 글을 쓰라"고 말씀하셨다. 그 소명의 말씀을 받은 뒤 그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하나님은 자녀 교육에 대해 생각지도 않던 그에게, 1000여 권의 책을 집중해서 읽게 만드셨고, 성경을 묵상하게 하셨으며, 이스라엘에 두 번 가게 하셨고, 미국에 가서 유대인을 탐방하게 하셨으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집필하게 만드셨다. 이 책은 ‘성경적 자녀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지금까지의 고민과 연구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복수당하는 부모에 대한 해결책이며, 말씀으로 자녀를 키우는 구체적 방법이자 대안이다.
저자는 2007년, 에란 카츠가 쓴 『천재가 된 제롬』을 읽으면서 헤브루타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바로 이거다!"라는 탄성을 질렀다. 그 뒤 하브루타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이스라엘에 갔고, 쉐마목회자클리닉을 찾았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가서 유대인 가정과 학교, 회당을 직접 돌아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헤브루타보다 하브루타가 보다 정확한 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10여 년 근무했고, 중등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교수로 있으므로, 유아부터 초등과 중등, 그리고 대학 교육까지 모두 경험했다. 그리고 교육학을 30년째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접했을 때 이것이야말로 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꿔 교육 혁명을 일으킬 유일한 대안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임을 직감했다. 이 하브루타가 유대인으로 하여금 아이비리그에 30% 정도 들어가게 하고, 노벨상을 30% 받게 하며,(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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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전성수 교수는 서울 교육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또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중학생 때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했으며, 초등학교와 대학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30년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와 대학, 마음치료 연구소 등에서 강의와 상담을 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많이 접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너는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자녀교육과 교회교육에 대해 글을 써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 후 5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정독한 뒤, 『복수당하는 부모 존경받는 부모』,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를 집필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출간 후 KBS, CBS 등의 방송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의 신문에 소개되었고, 많은 교회에서 부모교육 세미나, 자녀교육 세미나, 내적치유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현재 부천대학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어린이연구원 원장,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쉐마교육학회 상임이사,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 말씀목회공동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노량진교회를 섬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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