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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말 이 사람일까요?(Fit to be T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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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A 골드 메달리온 수상,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젊은이들을 위한 멘토 빌 하이벨스 부부가 짚어주는 결혼에 관한 정말 현실적인 체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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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구름 위와 절망 구덩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결혼생활
Part One. 이 사람일까? 평생의 내 짝을 찾는 필수 체크리스트 Check 1. 결혼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Check 2. 가장 인기 없는 결혼 조건! 영적인 일치를 꼭 확인하라 Check 3. 그리스도인이면 된다? 성품의 일치를 확인하라 Check 4. 시간이라는 시험대를 통과하라
Part Two. 엉뚱한 사람을 만난 걸까? 결혼 전후 갈등 해결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Check 5. 자라난 환경을 살펴보라 Check 6. 성향의 차이에 주의를 기울여라 Check 7.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배워라 Check 8. 평화 협상을 계획하라
Part Three. 완벽한 당신은 어디 갔지?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결혼생활 필수 체크리스트 Check 9. 로맨스의 기어를 바꾸지 말라 Check 10. 결혼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라 Check 11. 위기 모드로 살지 말라 Check 12. 지나친 헌신으로 길을 잃지 말라
맺는 글. 삶이 두 사람을 갈라놓아도 포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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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결혼생활은 지극히 만족스럽고 충만한 삶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결혼생활이 지극히 만족스럽다면 그것은 두 사람이 수년간에 걸쳐 아주 비싼 대가를 치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천 번도 더 이기심을 버렸을 것이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을 것이다. 불면의 밤을 견디고 긴장 속에서 하루를 보내기를 무수히 반복했을 것이고, 지혜와 인내와 용기와 이해를 구하는 기도를 수백 번도 더 드렸을 것이다. 결혼은 결코 행복으로의 초대가 아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비록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지라도 독자에게서 결혼생활이 쉽고 또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순진한 생각만큼은 몰아내줄 수 있었으면 한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 대부분은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그들은 사람들이 장기간에 걸쳐 서로 만족스러운 관계를 쌓아가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를 지나치게 과소평가한다. 그리고 그러한 대가를 치를 힘이 있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과 자신의 상처를 보살핀 사람들과 독신생활 속에서도 행복을 찾은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_ 체크 1. 결혼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신혼부부는 아늑한 원룸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새 신부는 매일매일의 삶을 통해 자신이 인생의 반려자를 현명하게 선택했음을 알고 기뻐한다. 그런데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녀의 남편이 끔찍하고 지독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그 일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를 굳게 믿는 아내에게 깊은 상처를 입힌다. 그는 무엇을 하는가? 기어를 바꾸고 관심의 초점을 재조정한다. 결혼이라는 ‘일’은 끝마쳤으니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또 다른 목표에 도전할 때인 것이다. 그리하여 아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안중에도 없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에너지를 재분배하고 주로 직무와 관련된 그 다음 일을 시작한다. 그의 결정에 악의는 없다. 사실 그는 자신이 기어를 바꿨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아내를 사랑하느냐고 물으면 당연히 사랑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는 결혼할 때와 꼭 마찬가지로 지금도 아내를 사랑한다. 단지 조건화된 대로 행하는 것뿐이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할 일 목록을 적어 주고 이렇게 말한다. “자, 이 일을 하는 거야. 그리고 그 일이 잘 마무리되면 그 다음 일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여기에 적힌 일을 다 하는 거다.” _ 체크 9. 로맨스의 기어를 바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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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이상만 가득한 결혼은 결코 행복으로의 초대가 아니다.
이혼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문제는 크리스천 가정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이다. 자신의 짝을 찾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커플은 아무도 이런 말을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그런 얘기와 자신들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행복하고 싶어 하는 결혼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라. 행복한 부부들이 많은가? 나 이외의 다른 사람과 친밀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인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로 놀라운 사역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빌 하이벨스 목사지만 그에게도 결혼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빌과 린 하이벨스 부부는 서로에게 깊이 반했고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신중히 결혼했고 신앙적으로도 성숙했지만 결혼생활은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이 책에서 빌과 린 부부는 몇 번이나 결혼이 파경을 맞이할 뻔했음을 솔직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서로를 배우자로 결정한 과정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 기복이 심했던 결혼생활, 갈등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을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마치 멘토 부부가 결혼준비학교 혹은 신혼 부부 다락방에 모인 젊은 커플에게 들려주듯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이론적인 장밋빛 결혼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결혼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한 후 ‘진짜’ 기쁘고 풍성한 결혼생활이 되도록 돕는다. 미혼자들에겐 성급하게 결혼하지 않고 ‘정말 이 사람일까?’ 알아보기 위해 신중히 확인해 봐야 할 것들을, 기혼자들에겐 ‘엉뚱한 사람과 결혼한 거 아닐까?’라는 의문에 빠질 때 결혼생활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 •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저자 빌 하이벨스의 신간으로 ECPA(미국기독교출판협회) Marriage And Family 부문 골드 메달리온을 수상한 도서이다. • 뛰어난 목회자 빌 하이벨스 부부가 자신들도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나눈다. 마치 훌륭한 멘토 부부가 젊은 커플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언해 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 미혼 남녀가 결혼 상대자를 현명하게 고를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점검해 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 이혼율이 50%에 육박하고 크리스천 가정도 예외가 아닌 이 시대에 결혼한 부부들이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 부부 또는 커플이 서로 실제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스터디북을 수록하고 있다. [추천독자] • 자신의 평생의 반쪽을 찾아 헤매는 싱글들 •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 • 결혼하고 막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 신혼 부부 • 그리고 결혼생활에 실망한 당신을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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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하이벨스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선정된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다. 그는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와 함께 미국 교회를 이끄는 양대 축으로 일컬어지며 교계는 물론 정․재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게 놀라운 사역의 열매들을 맺고 있는 그에게도 결혼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책에서 빌과 린 부부는 몇 번이나 결혼이 파경을 맞이할 뻔했음을 솔직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서로를 배우자로 결정한 과정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 기복이 심했던 결혼 생활, 갈등과 극복 방법 등을 마치 멘토 부부가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듯 조언하고 있다.
그의 사랑받는 저서로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액시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대사관에서근무한 후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를 비롯 다수의 역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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