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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모순과 한계를 인정하는 220개의 어록 그들도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
왜 진화론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진화’가 없나? 진화론이 정말 과학이라면 진화 과정의 과학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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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일러두기, 추천사
1. 아돌프 히틀러 : 비뚤어진 지도력의 전범 “이 영원한 투쟁의 세계에서 싸우기를 원치 않는 자는 살 가치가 없다.” - 약육강식은 자연의 순리이므로 뒤처지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주장.
2. 리처드 도킨스 : 현대 다윈진화론의 저격수 “생물의 설계된 듯한 복잡성은 강력한 환상이다.” - 생물의 정교함이 지적 설계의 흔적처럼 보이지만 환상일 뿐이라는 말.
*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진화론적 믿음과 종교 소설 ‘데미안’은 청년의 교과서가 될 자격이 있는가? - 진화론적 허무주의가 청년의 삶에 대안이 될 수는 없다.
3. 칼 세이건 : 외계 생명을 추적한 천체물리학자 “지구는 우주라는 거대 경기장의 매우 작은 무대이다.” - 우주에 지구와 같은 환경이나 생명체가 많다는 추측을 담은 말이지만 증거나 타당성이 없다.
4. 토머스 헉슬리 : 다윈의 불도그로 불린 생물학자 “바보! 이런 것을 왜 진작 생각 못 했을까?” - 창조론을 거부할 수 있는 생물 진화의 시나리오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현한 말.
* 세계단일정부를 꿈꿨던 줄리언 헉슬리의 세계관 진화론적 인본주의자, 그 조부에 그 손자? - 진화론은 기득권자들의 세상을 만들려는 인종차별적 음모를 가능케 한다.
5. 스티븐 굴드 : 점진적 진화론을 부정한 진화학자 “명화를 남긴 구석기인들은 우리 같은 호모 사피엔스다.” - 유인원에 가까운 구석기인이 미켈란젤로에 필적할 벽화를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
6. 아이작 아시모프 : 가장 많은 독자층을 거느린 SF 작가 “우주를 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내 종교이다.” - 우주의 기원과 놀라운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드러낸 말.
*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의 진화론 진화의 중간 고리,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라. - 진화의 중간 종을 찾아 증거를 확보하려던 코난 도일의 세계관.
7. 존 듀이 : 미국 실용주의를 집대성한 교육 철학자 “우주의 (진화) 과정이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재되었다.” -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진화된 자연의 일부이므로 절대적 가치나 도덕은 없다는 철학.
8. 제임스 왓슨 : DNA 나선 구조를 발견한 분자생물학자 “흑인은 백인에 비해 지능이 떨어진다.” - 인종별로 능력이 다르다는 인종차별적 주장.
*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진화론적 관점 인간은 살점이 붙은 자동 기계인가? - 인간을 복잡한 로봇 정도이므로, 행동 예측이 가능하다는 주장.
9. 조지 월드 :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하버드대학 교수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믿기 원한다.” - 증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특별 창조를 믿을 수는 없기에 진화론을 선택한다는 말.
* 철학적 이유로 진화론을 선택한 사람들 “내가 진화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진화는 밝혀진 것이 아니라 그저 믿는 것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과학자들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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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실험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과학의 탈을 쓴 비과학이요, 추리와 상상에 근거한 범신론적이고 유물론적인 신념이자 강력한 신앙인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의 실상과 허상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함은 물론, 비판하며 경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교과서를 통하여 제도권 교육 깊숙이 침투돼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오늘도 뛰어난 과학적 이야기꾼이라 할 수 있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인물은 이런 비인격적 가설인 진화론이 인간의 존귀함을 짓밟고 수많은 비극을 초래하고 있음을 사람들이 깨닫는 것조차 막고 있다. 생물의 역사는 추상화처럼 묘사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과정을 설명하려는 진화론이 과학으로 인정받으려면 논리적인 증거와 과정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진화론은 하나의 해석 체계에 불과하며 믿음이라는 과정을 배제하고는 존립하지 못하는 학문이 되는 것이다. _ 서문
“생물학자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것들이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아야 한다.” _ 프랜시스 크릭(DNA 나선 구조를 발견한 과학자)
“생명의 기원에 대해 언급할 때, 단 두 개의 가능성만이 있다. 신의 초자연적 창조 혹은 우연 발생 진화. 이 외의 또 다른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 자연 발생은 이미 120년 전에 루이 파스퇴르 등에 의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으므로 신의 초자연적 창조라는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게 된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이유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선택했으며, 그것은 바로 생명이 우연히 발생하여 진화했다는 것이다.” _ 조지 월드(하버드대 교수)
진화론은 입증되지 않았고 또 입증할 수 없다. 우리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특별 창조가 바로 다른 대안이기 때문에 우리는 진화론을 믿는다. _ 아서 키스 경(발생학자, 자연인류학자)
진화론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논리적으로 일관된 증거에 의해 진화의 사실이 입증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유일한 다른 이론인 특별 창조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_ D.M.S. 왓슨(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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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여 개의 명백한 출처가 있는 진화론자들의 말, 그 말들의 모순을 낱낱이 파헤친 책.
최근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의 교육과학기술부 청원으로 ‘시조새’, ‘말의 진화’ 등 국내 과학교과서의 진화론 내용 중 일부를 삭제 또는 수정하기로 한 사건이 있었고,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과학이라 불리는 진화론에 과학적으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교진추는 주장한다. 우리는 단지 진화론이 교과서 안에 실렸기 때문에 무조건 진화론을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이 무엇인지, 진화론자들이 무엇을 주장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진화론의 문제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삭제돼야 하는가를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며 믿는 유명한 진화론자들의 200여 개 말이 수록되어 있다. 그들이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을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고 그래도 진화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일관성이 결여된 그들의 모순과 딜레마를 분명하게 볼 수 있고, 진화의 증거가 없으며 진화론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진화론의 피해자들마저 이것을 과학으로 신봉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는 지속적인 청원 활동을 통해 시조새나 말의 화석 계열 문제 등에 대한 과학적 반론으로, 이들 내용을 교과서에서 대폭 수정 또는 삭제 결정되는 작은 결실들을 거두어 왔다. 이 작은 일에 얼마나 많은 세월과 노력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그만큼 교과서는 막연한 공신력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과 그들의 현재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부디 이 책이 진화론의 실상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독자들께서는 진화를 기정사실로 잘못 알고 있는 주변인들에게 일독을 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진화와 창조 논란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화론을 과학으로 알고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을 설득하는 일에 이 책이 사용되기를 바란다.” _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출판부
[이 책의 차별성] ● 진화론자들의 생생한 어록을 통해 진화론의 모순과 한계를 보여준다. ● 창조론 자체의 당위성을 드러내지 않고 진화론을 통해 창조론을 인정하게 한다. ● 진화론자들의 모순된 인용문을 증거로 진화론을 반박한다.
[추천 독자] ● 시조새, 말의 화석 등 최근 이슈화된 교과서 논쟁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 ●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또는 진화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 ● 진화론의 모순을 분명히 드러내어 창조론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자 하는 목회자 ● 진화론 관련 지침서, 또는 진화 과학자들의 인용문이 필요한 강사, 교수, 교사 등
[추천의 글] 본서는 단순한 출판물이 아니다. 삶의 가치관을 되돌아보게 하는 일종의 안내서이다.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은 물론, 모든 이들이 본서를 통하여 역사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고 있는 진화론의 실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_ 임번삼 박사, 교진추 학술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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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 개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다양한 가설과 이론을 함께 가르쳐 학생들이 자유로운 사고와 토론 속에서 창의성을 길러나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2년 상반기까지 교과서 개정을 위해 철저한 증거 자료와 논문 비교 등 자료 제시를 통해 시조새와 말의 화석 등 학계에서 퇴출된 이론들을 교과부에 청원해 삭제 및 수정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으며 지속적인 청원 활동을 계획 중이다. 40여 명의 전, 현직 대학 교수와 중고교 교사들로 이루어진 학술위원회와 함께 진화론 실상 교육과 홍보, 포럼 개최, 학술 교류 및 연구 등을 병행하고 있다.
주 집필 | 김재욱 작가로서 교진추 출판담당 위원이며 과학을 남녀노소 모두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을 집필해온 저술가이다.
감수 | 임번삼 박사 교진추 학술위원장. 고려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한 농학박사이며 (주)미원 연구소장과 (주)대상식품 대표이사를 역임한 과학자로 생명과학분야 국책연구과제 심의위원 및 각 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도 외래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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