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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푸른 정원의 아침
김선태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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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 29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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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봉사의 사도,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 무한한 용기와 소망을 주는
한국의 헬렌 켈러 김선태 목사!
그 푸른 정원에서 하늘의 지혜를 나눈다.
 
 

머리말
서 시 푸른 정원의 아침
숲 속의 작은 동산
행복의 빛 가득한 정원의 아침

추천의 글들
이연옥 장로
안병욱 교수
이수영 목사
김지철 목사
이성희 목사
김대근 총장
장영일 총장

1장 일과 자연법칙에 관하여
꿀벌에게서 배우는 교훈
목표를 향한 경주
바라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일에 숨겨진 보화
위대한 업적을 이루려면
착한 마음
조화를 이루는 삶
큰 그릇이 되는 훈련
행복의 뿌리
고생에 담긴 진수

2장 인생에 대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인생과 싸움
인생은 하나의 여행
인생과 계획
인생의 향기
전진의 인생철학(1)
전진의 인생철학(2)
인생의 기념비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사는 맛이 나야 한다.
하나뿐인 생명
조화를 이루는 인생

3장 감사와 사랑에 대하여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
희망의 등불을 켜라
희망의 기도
약속을 잘 지켜야
흥왕의 길라잡이
사랑의 철학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것
사랑의 정의
사랑의 신비
4장 인간, 그 존재성에 대하여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길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신념이 가져오는 기적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이란
사람을 만드는 독서
불안한 존재로서의 인간
사람은 즐겁게 사는 존재
인간과 언어
인간은 주고받는 존재
만남
나다운 사람이 되려면

5장 행복에 대하여
보람이란 무엇인가
소나무 철학
푸른 아침
푸른 마음
잘 사는 비결
행복(幸福)의 쉼터
길과 참
모정
잘 살기 위한 자본들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6장 지존자- 영생 앞에서
어떻게 죽음 앞에 설수 있을까?
성공을 위한 작전
인간에게 용기를 주는 약
큰 그릇이 되는 비결
불행하고 어두운 운명에서 일어서려면
돈인가, 건강인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7장 생명에 관하여-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다
한국의 살길을 개척하라
농촌에 투자하라
아메리카나이제이션
우주생명에 관한 명상
아리스토텔레스와 아레탈러지
미화 일 달러의 비밀
지구 보존의 사명
인생 이모작은 칠십부터

결시 생명의 나무
어느 가난한 청년
바다가 준 희망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넓고 광대한 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름대로 다음과 같이 피력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첫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배우고 공부하는 세상이다. 어느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세상은 ‘넓은 학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학교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넓고 광대한 세상 속에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세상 만물이 나의 스승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말없는 자연에서 우리는 삶에 관해 생각하게 되고, 동녘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에서도 배우게 되고, 하늘의 별들과 달에서도 배우게 되고, 우리가 마시는 물에서도 공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종합학교’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넓은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부단히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만물은 나의 스승이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갈 때 그 사람은 항상 발전하고 성숙하고 전진하고 무한한 향상의 길을 걷게 된다.

둘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수련의 장소이다. 운동선수들이 축구나 배구, 농구, 권투 등 운동시합에 나가려면 무한한 연습과 훈련을 쌓아야 한다. 순교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간을 바치고 땀을 흘려서 훈련한 후에 승리라는 목표를 걸고 시합에 임하게 된다. 훈련이 없이 나가면 십중팔구 패배자가 된다. 그들처럼 우리도 세상이라는 수련의 장소에서 다양하게 훈련을 쌓아야 한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망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서로 지혜를 구해서 해결할 아량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극기력을 키우거나 인내력을 연마하고 협동력을 진작시키며 통솔력을 기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면서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철학을 배워야 한다.
지식은 책에서 배우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힘은 세상 속에서 부딪치는 많은 것들 속에서 배우게 된다.

셋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의 활동장소이다. 우리는 세상의 무대 위에서 인간관계를 잘하고 그 속에서 서로가 힘을 합하여 기업도 하고 단체를 이루고 교회도 형성한다. 세상이라는 활동장소 속에서 우리 자신들을 잘 확립해서 풍파가 찾아오고 고난이 오더라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형성해야 한다. 욥은 고난 속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우리 각자는 이 세상 속에서 넓고 깊고 풍부한 것들을 배워서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공부하는 학교이고, 나를 단련하는 훈련장이고, 활동하는 넓은 무대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뛰어들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애정을 갖게 되고 강한 일체감도 갖게 된다.

세상은 우리의 즐겁고 멋진 학교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훈련장이고, 행복한 활동무대이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선물로 펼쳐 놓으신 이 세상 위에서 모두 창조적인 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평소 틈틈이 생활을 기록해 놓은 저자의 신앙과 사색들을 모아 출간한 명상록이다.

김선태 목사는 넉넉지 못한 중에도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우는 데 주역이 되었고, 개안수술로 어둠에서 밝은 빛을 찾아준 사람이 수만 명에 이르며,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치료해준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 또한 시각장애인으로서 안과병원 원장직의 막중한 사명을 받았고, 한국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복지관도 창설하였다. 또한 천명 가까운 시각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석ㆍ박사를 배출하였고, 시각장애인 교회도 세웠으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이 교인들에게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청년층에게도 널리 읽혀져 신앙과 지성의 양식이 되고, 생을 살아가는 데 어느 정도라도 보탬이 된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하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 건강한 눈을 들어 하나님이 만드신 푸른 동산과 푸른 강물, 푸른 하늘을 보며 감사와 찬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한 줄 추천사

김선태 목사님은 낙원을 상실하여 불행한 인간들이 낙원을 회복하여 ‘행복의 찬미’를 부르게 한다
_이 연 옥 장로 |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꿈과 용기를 주고, 남성 헬렌 켈러라고 불리는 김선태 목사!
헌신과 봉사의 사도이다. _안 병 욱 교수 |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그는 비록 앞을 보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보는 사람이고,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속을 보는 사람이다
_이 수 영 목사 |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육신의 눈으로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과 영혼의 눈으로 살아있다는 것의 축복을 마음껏 노래하며 예찬하고 있다. _김 지 철 목사 | 소망교회 담임목사

사람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이 있어 가슴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만지고 들어서 아는 세상의 이치를 온 몸으로 이야기한다. 짧은 글 하나하나 모두가 긴 이야기이며, 세상의 시간을 다 엮어 놓은 장편의 이야기이다. _이 성 희 목사 | 연동교회 담임목사

삶의 매순간마다 헌신적인 봉사로 수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던져줌으로써 스스로 행복해지는 비결을 이 책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_김 대 근 총장 | 숭실대학교

“우리의 눈에는 푸름의 빛이 빛나고, 얼굴에는 푸르른 활기가 가득 차고, 몸에는 푸름의 생기가 넘쳐나야 한다.”고, ‘희망’, ‘생명’, ‘자연’에 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_장 영 일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선태 목사는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신 말씀 그대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들어 내는 신비한 역사를 이루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일반인들과 함께 숭실중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매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의 길을 걸어왔다. 그가 공부하던 당시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없었고 점자로 된 책도 전혀 없었기에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였다. 그러나 믿음과 노력으로 공부하여 정상에 도달한 기적의 사람이다.
그는 넉넉지 못한 중에도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우는 데 주역이 되었고, 개안수술로 어둠에서 밝은 빛을 찾아준 사람이 수만 명에 이르며,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치료해준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으로서 안과병원 원장직의 막중한 사명을 받았고, 한국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복지관도 창설하였다. 또한 천명 가까운 시각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석ㆍ박사를 배출하였고, 시각장애인 교회도 세웠으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어둡고 암담하던 시기에 김목사는 시각장애인 세계의 인식변화를 일으켰고, 좌절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말없이 희망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아시아의 노벨상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고, 세 개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인물이기에 남자 헬렌 켈러라고 불리며, 아시아의 성자로 존경받고 있다.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 이력서
(Rev. Sun Tae Kim 생년월일 : 1941년 9월 9일)

학력 1962 숭실중・고등학교 졸업
1966 숭실대학교 인문대 철학과 졸업, 문학사(B.A)
1969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 목회학석사(M.Div)
1980 미국 시카고 시각장애인 재활센터 연수
1982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Th.M) 신학석사
1993 미국 시카고 매코믹신학대학원 졸업, 목회학박사(D.Min)
2000 숭실대학교 명예철학박사
2007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1966-1968 성수동교회 교육담당 전도사
1970-1971 번동제일교회 교육담당 강도사
1972-1975 신광교회 교육담당 목사
1972-1976 한국맹인연합교회 담임목사
1972-1977 연합세계선교회 전도목사
1973-1999 사회복지법인 홍파복지원 재단이사
1974-1978 정의여중 강사
1974-200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맹인선교회 상임총무
1983-현재 한국맹인연합교회 협동목사
1986-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원목실장
1990-현재 국제맹인협회 이사
1993-1997 한빛맹학교 법인이사
1993-2004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 강사
1994-2007 청주맹학교 법인이사
1995-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상임이사
1997-2008.2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무총장 역임
1997-현재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상임이사
1998-2001 장로회신학대학교 62기 동문회장
2001-2004 한빛맹학교 운영위원장
2003-2004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운영이사
2004-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병원장
2004-현재 사단법인 등대복지회 이사
2005-현재 학교법인 경안신학원 이사
2005-현재 한일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
2006.10-2008.10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부노회장, 노회장 역임
2007-현재 대학합창단 운영이사
2007-현재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수상 1981 보건사회부 장관상
1985 대통령 표창
1989 국민훈장 동백장
1994 제1회 한남대학교 인돈 문화상
1995 장로회신학대학원 장한 동문상
1995 숭실 대학교 모교를 빛낸 장한 동문상
1997 제3회 세계평화복지지도자대회 세계평화복지인물
1998 호암상 사회봉사상
1998 숭실인상(사회복지대상)
1999 제5회 박창원 선생기념 유집상 특별대상(봉사부문)
2007 숭실중고등학교 숭실을 빛낸 동문상
2007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런 숭실 동문인상
2007 제49회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부문)
2007 서울노회 100주년기념 34년 근속 공로상
2008 국민훈장 모란장
저서 1999 서른세 번 도전 끝에 이룬 신화
2005 선교복지학개론
2006 선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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