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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나님을 아는 기쁨(Seeking the Face of God)
마틴 로이드존스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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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로이드존스의 시편 강해
지치고 피곤할 때, 앞길이 막혔다고 느낄 때, 격려가 필요할 때,
우리는 시편을 찾는다.
 
 
∙ 시 14:1 불신앙의 어리석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시 50편 죽은 종교 -입술이 부정한 사람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1절

∙ 시 84:1-4 참새와 제비 -경건한 삶의 축복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 시 84:5-7 하나님의 대로 -삶의 질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주나이다

∙ 시 78:41 하나님을 제한하는 일 -죄와 불순종, 자기만족, 무지와 맹신, 불신앙, 잘못된 신앙, 두려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 시 63:1-3 나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참 그리스도인은 역경을 통해 항상 하나님께로 다가온다. 본능적으로 그런 시기에 하나님을 찾을 뿐 아니라 그럴 권리가 자신들에게 있다고 느낀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갈망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다.

∙ 시 63:1-3 확신을 찾으며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 시 16:8 항상 주님의 임재 속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 27편 주님의 얼굴을 사모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집중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4절


 
 
시편 50편의 전체 메시지를 주의하여 보기 바란다. 여러 가지 다른 형식과 형태로 전개되어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한 논쟁과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 중심 구절을 찾는다면 21절 말씀일 것이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즉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현대인들의 경우를 앞 장에서 함께 고려해 보았다. 우리는 시편 14편의 첫 구절인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는 말씀을 보았다. 한번 이런 질문을 해보겠다. “시편 14:1의 어리석은 짓보다도 더 어리석은 짓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보다 더 큰 어리석음이 또 있겠는가?

시편 50편에 의하면 더 큰 어리석은 자가 있다는 암시를 받는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활과 매일의 행동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곧 그들이다.
참으로 이것이야말로 더 큰 어리석은 짓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 온 사람들에 대해 무슨 말을 한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그들은 시종 일관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삶에는 모순이 없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은 그 가정과 추측에 의해 삶을 유지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에 있지도 않고 그들의 행동을 인도하시지도 않는다.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성경을 읽지도 않을 뿐더러 말씀에 전혀 상관치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더 심한 상태와 조건 속에 살고 있다. 자신들의 어리석음 위에다가 스스로 모순되는 죄를 짓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 믿음은 명백하고 분명하게도 자신들의 생활, 삶의 경향, 행동과 삶 전체에 아무런 영향이나 효력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과 상반되게 사는 자들이다. 이러한 어리석음은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는도다 _ 시 14: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제거해 버린다면 세상이 알아 온 가장 위대한 성인, 은인들을 지워 버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할 때 이들은 지금까지 보여 준 증거의 한 부분을 무시하며 물리쳐 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가장 불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결론에 도달하는 반면, 이 위대한 증거는 생각지 않고 무시해 버린다. 참으로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린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우리를 다치게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생명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교제 안에 있는 감추어진 생명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믿는 자를 위해 하늘에 간직하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벧전 1:4을 고대한다. 이 책의 시편 주해를 통해서 독자는 “하나님이 없다”는 말의 어리석음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여러 면에서 정말 어리석다. 그런데 그것을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다. 이해력의 부재이자 참 이해와 명백한 사고력의 부재이다. 현명한 자가 되라고 겸손히 말하고 싶다. 지체 없이 하나님께 고백함으로 지혜 있는 자가 되기 바란다.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시편을 찾는다. 시편의 진실함과 솔직함을 통해 위로 받기 위해서이다. 마틴 로이드존스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림으로 난관에 직면할 수 있고, 나아가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복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로이드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우수한 성적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 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의 사역은 놀라운 부흥을 가져왔다. 그 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30년 동안 목회를 했으며, 미국과 유럽 전역을 다니며 능력 있게 말씀을 가르쳤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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