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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어나라
이찬수 저 I 규장 I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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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마라, 너는 결코 약하지 않다!!”
당당히 맞서라, 하나님은 당신을 강한 용사라고 부르신다
모든 두려움과 무력감을 떨치고 지금 일어나라!
절망의 자리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향한 이찬수 목사의 도전과 격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사사기 6장 12절
 
 
프롤로그

part 01 현실의 벽을 깨뜨리고 주 앞으로 나오라
chapter 1 | 고난의 악순환을 깨는 망치를 잡으라
chapter 2 | 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part 02 절망감과 패배감을 딛고 힘차게 일어나라
chapter 3 | 하나님의 용사여,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chapter 4 | 내 안에 있는 적을 먼저 다스려라
chapter 5 |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part 03 성령의 능력으로 굳세게 서라
chapter 6 | 성령충만할 때 진정한 능력이 나타난다
chapter 7 | 두려움을 떨치는 영적 시스템을 작동시켜라
chapter 8 | 하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패망이다
chapter 9 |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격으로 예배하라

part 04 늘 주님과 동행하여 끝까지 승리하라
chapter 10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끝까지 경계하라
chapter 11 | 작은 일에 충성하는 당신이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이다
chapter 12 | 삶의 결단으로 은혜의 강물이 넘쳐흐르게 하라

에필로그
 
 
[ 책 속에서 - 표지 문구 ]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이 고난의 끝에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 군대와 싸워 이긴 300명이라는 백성의 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13만 5천 명인 적군을 이길 확률이 단 1퍼센트도 없는 수이다. 백전백패의 수이다.
따라서 나는 이 ‘300’이라는 숫자를 상징적으로 마음에 담는다.
젊은 시절 한국에서 나는 그야말로 교만덩어리였다.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죄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교만으로 똘똘 뭉쳐진 내가 목회를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따라서 하나님은 나를 미국으로 보내시어 연단시키기 시작하셨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은 저주의 결과가 아니다. ‘300’으로 다져지기 위한 과정이다.
지금 힘든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는 분들에게 눈물로 권면한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이제 다 되어 간다.
지금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 가운데 있는가?
텅 빈 들판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고독이 찾아오고 어려운 일을 만나서 마음이 무너지고 절망될 때,
그때 당신 귓가에 하나님의 이 메시지가 크게 울려 선포되기를 바란다.
“큰 용사여!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육신의 눈으로만 너를 바라보지 말고 영안을 열어 너 자신을 바라보라.”
이것이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기드온처럼 현실의 벽을 깨뜨리고
당당하게 일어나라!

‘어떻게 하면 성도들의 이런 실제적 아픔을 도울 수 있을까?’
‘무엇으로 낙심해 쓰러져 있는 성도들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깊은 고뇌로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게 ‘기드온’이라는 한 인물을 추천해주셨다.
기드온, 그는 어떤 인물인가?
기드온이 살았던 당시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아픔과 좌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절망적인 시대였다.
적들의 공격과 극심한 궁핍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절망 속에 던져진 기드온은 현실의 벽에 갇혀 무력감과 패배감에 휩싸인 채 비굴하게 숨죽이고 있었다.
그런 나약한 기드온이 하나님의 세워주심으로 벌떡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을 오랜 고통에서 구해내는 멋진 지도자로 변신했다!
내 입에서 ‘바로 이것이다!’ 하는 탄성이 나왔다.
낙심한 기드온이 용사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 역시 기드온과 같이
무기력과 패배감의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한다.


[ 본문 중에서 ]

기드온과 같은 사람이 육안(肉眼)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모습이라 할지라도 영안(靈眼)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의 눈에는 ‘힘센 전사’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열등감에 사로잡힌 상처투성이의 나’와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힘 있게 살아가는 나’로 구분될 수 있다.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자기 인생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_60p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낮은 마음을 사용하신다. 낮은 자를 높여주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높아지려고 내 뒤꿈치를 들고 까치발을 들면 힘이 들어서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내가 낮아지고 무릎 꿇을 때, 그때 주님의 영(靈)이 나를 높여주시고 영화롭게 하신다. _87p

하나님의 기준에 ‘수’(數)는 들어가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합지졸 같은 13만 5천 명보다는 잘 준비된 300명과 일하기 원하는 분이시다. _119p

하나님의 탈락 기준은 ‘두려움’이다. 그랬더니 3만 2천 명 중에 3분의 2가 탈락했다. 이런 하나님의 기준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를 짓누르는 세상의 무게 앞에 두려워 떠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삶의 현장인 가정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_122p

두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영적 시스템이 작동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현실의 두려움이 밀려올 때마다 즉각적으로 과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고비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셨음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억의 힘으로 현실의 두려움과 맞서 싸울 용기를 얻는다. _124p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는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할 때,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나라!”라고 선포할 수 있는 것이다. _157p
 
 
[ 출판사 서평 ]
한국 사회는 지금 분노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울분이 폭발할 것 같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생활은 어느 때보다 팍팍해졌으며, 가계 부채는 연일 최고치를 달성했다는 보도가 쏟아진다. 청년들은 실업의 늪에서 탈출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저자 이찬수 목사는 실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보고 깊이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러다 하나님께로부터 기드온이라는 한 인물을 추천받았다. 기드온은 어떤 인물인가?
기드온이 살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이웃 미디안에 의해 오랫동안 고난을 당하고 있었다. 파종할 때만 되면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와 토지소산을 망쳐놓고 먹을 것을 약탈해가며 가축들을 해쳤다. 이런 일이 7년이나 계속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궁핍과 고통은 극에 달했다.
절망적인 현실의 벽에 갇혀 있던 기드온은 무력감과 패배감에 휩싸였고, 비굴하게 숨죽이고 있었다. 적들의 눈을 피해 포도주 틀 안에서 밀 타작을 했을 정도다. 그렇게 나약하던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벌떡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는 멋진 지도자로 변신했다. 기드온의 울분과 상처가 민족을 살리는 에너지가 되었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고난에 빠지게 된 원인에서 시작해, 기드온이 어떻게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민족을 승리로 이끄는 지도자로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 변화의 전 과정과 영적 비결을 이 책에서 세밀하게 풀어헤친다.
막막한 현실을 박차고 일어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우리 안의 무기력과 울분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용사로 선 후에는 무엇으로 그 에너지를 이어갈 것인가? 기드온의 성장 과정을 따라, 저자는 이 모든 질문에 답한다. 현실의 벽을 깰 수 있는 망치를 우리 손에 쥐어 주는 것이다.
저자는 그런 은혜를 그의 삶 속에서 직접 경험했다. 미국 이민 시절, 혹독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 절망과 패배감을 경험한 그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온과 같이 큰 용사로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역시 “너는 약하지 않아”라고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 하나님의 힘주심을 통해 지금의 무력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실의 벽을 깨고서,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게 될 것이다.
 
 
이찬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좌절감과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하고 말 것 같은 분노가 팽배한 이 시대에, 절망의 악순환 속에서 신음하는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능력을 받아 그 절망의 자리를 떨치고 당당히 일어나라”고 외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미국 이민 시절, 혹독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 깊은 절망과 패배감을 경험한 그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데에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힘주심과 격려, 그리고 예배를 통해 부어주시는 주 임재의 능력을 경험케 하신 은혜가 있었다. 세상은 그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자”라고 손가락질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큰 용사여! 너는 결코 약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며 일으켜 세워주셨다. 하나님의 강력한 세워주심으로 그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 속에서도 마음이 변하여 모든 것이 변한 기적을 체험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팍팍한 현실의 무게로 쓰러져 있는 이때에 성도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확신에 찬 어조로 “현실의 벽을 깨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라고 외칠 수 있는 데에는 그가 경험한 예배의 능력과 예배를 통해 그를 일으켜주셨던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짙게 깔려 있다.
10년 간 고(故) 옥한흠 목사의 지도 아래 사랑의교회에서 청소년 주일학교 총괄 디렉터로 섬겼으며, 2002년 5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송림고등학교 강당에서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했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청소년과 젊은이를 바로 세우는 교회, 제자 훈련하는 교회, 이웃을 섬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모토로 목회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2006년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총회교육위원회 교육전문위원과 국내외 여러 교회와 연합집회 강사로 활동 중이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보호하심》, 《YY부흥보고서》, 《청소년 리바이벌》, 《틴틴 리바이벌》(규장), 《세상에 없는 것》(생명의 말씀사), 《교육은 감동이다》(낮은울타리) 등이 있다.
저자연락처 분당우리교회 www.woorichurch.org / 트위터 twitter.com/chansoolee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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