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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기회가 당신에게도 반드시 온다!” 오늘을 치열하게 준비한 자만이 환희의 순간을 누릴 수 있다.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청년을 위한 한홍 목사의 가슴 뜨거운 메시지!
“그토록 길고 힘들었던 어둠의 광야가 끝나고 응답의 시간, 축복의 시간이 오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축복의 시즌을 보내주십니다. 살면서 적어도 몇 번은 하나님의 시즌이 우리 인생을 스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노력과 준비를 해놓지 않아서 그 축복의 바람을 잡아타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요셉과 다니엘은 겉으로 보면 벼락출세를 한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순간이 올 때 그것을 잡아탈 준비가 철저히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순간에 남들이 평생 이루지 못할 차원의 성공으로 점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더 큰 성공으로 가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축복의 결정적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책을 통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핵심 메시지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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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순간을 붙잡는 힘 2장 내공을 만드는 구성 요소 3장 내공 연마하기 4장 내공의 버팀목 5장 기회처럼 보이는 함정 피하기 6장 변명과 핑계 버리기 7장 모든 순간을 귀하게 다루기 8장 목회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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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아우야, 너는 어렸을 때부터 ‘인생이란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것’이라고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성실한 노력을 경시하는 게 아니다. 다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어떤 시대의 바람,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한 나라나 개인에게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그 바람을 잡아타야 다른 차원으로 나갈 수 있기에 그걸 잡아탈 준비를 해야 한다. _p18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안개 같은 미래 속을 가지만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순간들이 너에게도 반드시 온다. 그 순간들을 확실히 붙잡으면 너의 인생은 한 차원 높은 새로운 시즌으로 도약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하려는 너를 위한 글이다. _p26
내공을 쌓는 마지막 비결은 신앙이다. 여기서 신앙이라는 것은 단순히 교회 다니는 수준이 아니다. 깊은 말씀 묵상과 뜨거운 기도생활이 몸에 배어서 형성된 영적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너와 경쟁하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내공이다. _p83
내가 너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기회주의자의 사악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인생을 맞추며 살아가는 사람의 진실함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순간을 붙잡는 내공의 버팀목은 ‘정직’이다. _p121
아우야, 네 가슴에 하늘 같은 꿈이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까지 힘들고 외롭고 서러워도 내실이 무르익을 때까지 웃으면서 견뎌내야 한다. 얼음장 밑에서도 물고기가 헤엄치듯이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긴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그런 인고의 세월이 없이 어떻게 새 역사를 만들 수 있겠니? _p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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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배들이 훗날 나이 들어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게 되기보다, 젊은 시절에 미리 깨닫고 느끼고 준비하는 삶을 삶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한홍 목사의 청년 멘토링 메시지. 저자는 마치 본인이 특정 독자의 친형이거나 선배인 것처럼 “아우야, 너는…”이라는 말로 글을 써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젊은 청춘들이라면 마치 편안한 형이나 믿음직한 오빠에게서 자상한 조언(助言)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저자가 이런 조언을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은 경험과 넉넉한 실력을 갖추었기에 더욱 신뢰할 만하다.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가 말하는 메시지의 핵심 포인트는 단순히 “열심히 준비해라, 그러면…” 하는 정도가 아니다. 축복의 순간은 하나님이 모든 인생에게 주시는 것인데, 다만 그 축복의 순간을 위해 손 놓고 게으르게 살아갈 것이 아니라 평생을 준비하는 ‘영적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에게 각자의 비전을 주셨는데, 그 비전이 상승기류를 타고서 가을의 추수 때처럼 이뤄질 때가 있으며, 마치 농부가 추수할 준비가 돼 있어야 곡식을 얻듯이 인생들도 그런 준비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다. 대학생, 청년, 졸업을 앞두거나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30대로서 사회생활에 부대끼는 청년이라면 필독 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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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갓 발을 디딘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아 지치고 의기소침해진 청춘들이 등 기대기에 든든한 형 같은 목사. 출발선에 홀로 선 그들의 그 고독한 순간을 먼저 견뎌본 선배. 일에 있어서는 프로의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삶에서는 청국장과 냉면을 제일 좋아하고 청년들과 격의 없이 웃고 떠들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멘토. 한동대와 숙명여대에서 가르쳤고, 국내외 여러 공기관과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아태재단을 비롯해 삼성, LG, SK, KT, 알로에마임 등의 기업에서 리더십 특강을 했다. 정재계와 스포츠, 연예계에 이르는 폭넓은 인맥과 만남의 경험이 그로 하여금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 넓고 깊게 해주었으며, 세상의 입구에서 흔들리는 청년 후배들에게 넉넉하고 확실한 조언(助言)을 할 수 있도록 영적 내공(內空)을 쌓아주었다. 그가 2009년에 개척해 현재 1500명의 교인이 모이는 새로운교회는 주 구성원이 30~40대이며, 20대 청년층의 비중도 매우 높다. 그래서 교회의 첫 번째 비전 또한 “세상 속으로(Into the Marketplace -세상 속에 들어가 몸부림치며 살아남고 승리하는 크리스천이 되라는 뜻)”이다. 그가 자신을 위해 예비된 축복의 시즌(season)을 붙잡기 위해 평생 준비하고 노력했듯이, 이 시대 청춘들도 그들에게 어느 날 다가올 찬란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이 책을 썼다. 십대에 미국으로 이민 가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다시 가슴이 뛴다》(규장),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라》(생명의말씀사), 《칼과 칼집》(두란노), 《거인들의 발자국》(비전과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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