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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이대웅 저 I 미래사 I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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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46판 양장(128*188),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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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통한 축복의 비밀을 알았던 최고의 부자”

록펠러는 인류가 자본주의 시대를 맞이한 이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세계 최고의 부자다. 그가 벌어들인 돈은 현재의 가치로 따져서 빌 게이츠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 책은 미국 전체 석유의 95%를 독점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던 록펠러(John Davidson Rockefeller, 1839~1937)의 평전이다. 특히 이 책은 기독교인으로서의 록펠러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록펠러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지 확연하게 알게 된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일관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회계장부를 철저히 썼으며, 수입을 온전히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그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렸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뒤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직원을 40명이나 둘 정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작은 회사의 사무원부터 성실하게 일해 온 사업가 록펠러의 삶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 말씀대로 행한 기독교인 록펠러의 삶이 서로 교차하며 신앙에 근거한 신실한 삶이 가져다주는 성공의 미덕을 보여준다. 또한 노년에 이르러 자신의 부를 자선사업에 아낌없이 쏟아 부음으로써 귀감이 된 그의 모습에 집중한다.
 
 
들어가며

1. 십일조 2센트
록펠러의 가족
될 성부른 떡잎
어머니의 신앙
두 개의 주머니

2. 달란트의 발견
직장을 구하다
성실과 정직
사업의 시작
자선 활동과 신앙
결혼과 가정

3. 석유왕 록펠러
본격적인 사업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유의 시대
스탠더드 오일
최고의 기업으로
스탠더드 제국
록펠러만의 방법

4. 자선왕 록펠러
쏟아지는 비난
인생의 하프 타임
자선도 사업처럼
최고의 선물, 가족
록펠러의 다섯 가지 습관

5. 십일조의 비밀
십일조와 록펠러
교육 발전과 의학 연구
자선의 트러스트
사라지지 않는 이름

록펠러 연보
 
 
들어가며 중에서

무엇보다 록펠러는 ‘십일조’의 사람이었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그가 여섯 살 때부터 수입이 생기면 10분의 1을 따로 챙겼다가 주일 예배 때 하나님께 드리도록 훈련시켰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그는 자신이 가진 것들 모두가 하나님의 것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고, 십일조를 낼 때마다 그의 신앙이 자라가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습관은 억만장자가 된 후에도 이어졌고, 철저한 회계로 수입의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자 혼자서는 회계가 어려워져 십일조 전담 부서를 따로 두고 40명을 고용할 정도로 그는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렸다.


본문 중에서

록펠러는 자신이 성경에 나오는 ‘청지기’와 같다고 생각했다. 그가 많은 돈을 번 이유, 즉 하나님께서 그에게 많은 재물을 선사하신 이유도 여기에서 찾았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후에도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 나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많은 것을 얻게 하신 이유는 결국 주님께 이 모든 것들을 다시 돌려 드릴 것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80쪽

“커다란 것을 성취하지 못한 사람들은 집중력, 즉 다른 모든 것을 배제한 채 적절한 시기에 꼭 해야 할 일에만 정신을 쏟는 기술이 부족해서 실패한 게 아닌가요?”
록펠러는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을 정도로 매사에 계획성과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는 정해진 일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한 경영인이었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결코 없었고, 오전의 간식 시간과 점심 식사 후의 낮잠 시간마저도 에너지를 보충하는 고유의 목적 외에는 다른 일에 사용하지 않았다.
-147쪽

록펠러는 사람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인재가 눈에 띄면 즉석에서 채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험 삼아 일을 맡겨 본 후 능력이 인정된 사람에게는 과감하게 일을 맡기고, 웬만해선 간섭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인재들을 모아 그들이 다른 데 마음을 품거나 해이해지지 않고 충성심을 발휘해 회사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151쪽

록펠러는 여러 곳에 조금씩 기부하기보다 한꺼번에 큰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을 중시했다. 그리고 ‘자수성가’했던 자신의 경력 때문에 교육 사업에도 큰 뜻을 두고 있었다. 매사 유쾌하면서도 진지했던 록펠러는 자선 사업에서도 그러한 태도를 유지했는데, 다른 졸부들처럼 조금 내놓고 생색을 내는 짓은 하지 않았다. 그의 청지기 의식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은혜로 주신 재물을 그 분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177쪽

록펠러는 신앙생활을 하듯 사업에 임했고, 사업을 하듯 치열하게 신앙생활을 했던 인물이었다. 그는 고통받는 인류를 위해 하나님께서 등유를 선사했다고 믿었다. 그래서 원유 매장량 때문에 주저하던 많은 석유 업자들과 달리 석유 산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집요하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종교와 사업 모두에 소명 의식을 갖고 있던 록펠러에게 신앙과 자본주의는 인생의 두 축과 같았다.
-200쪽
 
 
록펠러는 십일조를 드려서 부자가 된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서도 철저하게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의 사람 록펠러가 어떻게 삶으로 응답했는지를 이 책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물질 숭배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이규호 (큰은혜교회 담임목사)

많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변치 않았던 록펠러의 신앙은 우리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과 믿음이 표현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록펠러는 십일조뿐만 아니라 많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면서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눠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쁩니다.
-최덕순 (예광감리교회 원로목사)

록펠러는 ‘바라봄의 법칙’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또한 록펠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겼던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걸고 사명을 완수했던 록펠러를 더 존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일조에 대한 성경 말씀을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실천해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대준 장로 (카이스트 부총장, 전 청와대 경호차장)
 
 
지은이 / 이대웅

4대째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 장로 아버지와 권사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줄곧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함께 매일 밤 한자 성경을 한 절씩 번갈아 소리 내 읽으면서 신앙을 배웠고, 말씀을 따라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했던 아버지 덕분에 평탄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문서선교 사역을 꿈꾸던 중 기독 언론사 크리스천투데이에 입사해 6년째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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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