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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를 위한 쉽고도 실제적인 지침서!
일본 선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년간 일본 현장에서 선교사로 사역한 후 선교학 공부를 통해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정리한 저자 유기남은, 일본 선교의 필요성은 알지만 감정적으로 거리감을 느끼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본의 종교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복음의 열정뿐 아니라 일본의 세계관과 의식 구조, 신도와 불교에 대한 이해, 각종 신흥 종교들의 특성, 기독교의 역사, 현대 일본인의 정서 등 선교에 앞서 알아야 할 일본의 오늘을 객관적으로 짚어 본다. 나아가 이러한 토대 위에 어떤 위치와 자질과 전략을 가지고 일본 선교에 접근해야 하는지 최신 통계를 분석하여 방향을 제시해 준다.
독자 대상 - 일본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 - 일본 단기선교를 준비 중인 교회 및 선교단체 소속 청년이나 사역자 - 일본 관련 전공자나 평신도 직업 선교를 준비 중인 그리스도인
특징 -「일본을 알자」(1992) 최신 개정판으로, 한국 OMF와 협력하여 새롭게 출간되었다. - 2010년까지의 통계 자료와 도표, 기독교 현황이 추가된 독보적인 일본 선교 가이드북이다. - 일본의 세계관과 종교 상황, 일본 기독교 역사, 전도 실태, 평신도 직업 선교, 사역자의 자질 등 일본 선교 관심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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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추천사 추천사 여는 글
1장 일본인의 세계관과 의식 구조 2장 일본인의 종교 상황 3장 일본의 신흥 종교 4장 일본 기독교의 역사 5장 일본인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이유 6장 일본에서 행해지는 전도 방법들 7장 한국 교회의 일본 선교에 대한 성서적 고찰 8장 일본 도시 선교 9장 일본에서의 평신도 직업 선교 10장 일본 선교를 위한 자질
닫는 글 부록1 일본 교회의 사죄 편지 부록2 한반도 식민지배 사죄에 대한 국회결의를 촉구하는 요망서 부록3 다이조사이에 대한 일본복음연맹 성명서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표로 보는 일본 기독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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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한국 교회가 일본 선교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우선 한국 교회가 갖고 있는 은사(기도, 열심, 헌신, 재정)를 나누고, 교회의 성장 과정과 그 원인을 소개함으로써 일본 교회를 각성시키고 도전할 수 있다. 둘째로, 지역 교회 간의 한일 교류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의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용서와 사랑을 피차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정치 사회적인 긴장과 갈등을 선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셋째로, 잃은 자를 구원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일본은 1퍼센트만이 기독교인이고 나머지 99퍼센트는 여전히 흑암 가운데 있다. 영적으로 강도 만난 자가 되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일본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치료해 주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넷째는, 한국 교회가 일본에 복음을 전하게 될 때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게 된다. 주님이 택한 사람을 이 세상에서 부자거나 학식이 많거나 문벌 좋은 자가 아니다. 주님은 낮고 천한 자를 택하여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 1:20-31). 한국 교회의 일본 선교는 이런 점에서 선진 국민이라는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게 된다. 다섯째로, 마지막 시대에 한일 두 나라는 세계 및 아시아 선교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한국 교회의 일본 선교는 주님이 한국 교회에게 주신 마지막 시험일지도 모른다. 과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가? 원수를 사랑하고 축복하는가? 주님의 시험에 합격하느냐 여부에 따라 이미 타오르기 시작한 선교의 불길이 계속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결정될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복의 통로로 계속 쓰임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문제도 여기에 달려 있다. _7장 한국 교회의 일본 선교에 대한 성서적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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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라는 표현은 일본에 대해 잘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일본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러나 이제는 준비된 선교사를 보내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한국 선교사의 관점에서 세밀하고 객관적으로 쓰인 이 책은 일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철호(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일본 선교의 중요성은 많이 듣지만 정작 참고할 만한 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수년간의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가 반영되어 새롭게 출간되는 이 책은, 일본 선교를 위한 독보적인 가이드북이라 할 만하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웃나라 일본에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화로다”라는 심정으로 일본 선교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 -손창남(한국 OMF 동원대표)
「일본 선교」는 뜨거운 가슴뿐 아니라 냉철하고 분석적인 사전조사와 전략이 선교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일본 교회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겸손하게 바라볼 때, 한국 교회는 일방적인 선교가 아닌 협력하는 동역자로서 잘 준비될 수 있을 것이다. -박성민(CCC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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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남은 1974년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후 1980년 선교사로 부름받았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간 서울영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다. 1986년 GMTC 훈련을 시작으로, 1987년 싱가폴 ACTI 훈련과 OMF 본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에서 선교 활동을 했다. 귀국 후에는 5년간 한국 OMF에서 본국 대표(DirectfHome Ministry)로 섬긴 바 있다. 2009년 풀러 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D.Min. GM)를 받은 유기남은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알타이선교회(ACC)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임경심과 세 자녀 샘, 소라, 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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