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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시 찾은 법률가의 소명
마이클 슈트 저 I IVP I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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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의 신앙과 삶의 통합을 위한 실제적 지침

대형 로펌에서 일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유죄인 의뢰인을 변호하는 것은 어떤가?
성경 외에 다른 윤리 규칙들이 필요한가?
이혼소송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가?
훌륭한 법률가인 동시에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

기독 법률가의 정체성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역작. 저자의 실무 경험과 학자로서의 경험을 집대성한 이 책은, 법의 이론적 토대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신앙과 직업이 통합된 삶을 구체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낼지 생생하게 전해 준다.
그는 먼저 법률직을 세속화와 영적 나태함에 빠뜨리는 장애물을 규명하며, 신앙과 직업의 통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준다. 다양한 부르심 안에서 통일성을 추구하며 진리와 공동체로의 헌신을 통해 ‘통합’(integrity)을 이루라는 그의 요청은, 신앙과 직업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든 이에게 적실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초보 법학도이든 로펌의 고참 변호사이든 “그리스도인이 법률가가 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독자 대상
-그리스도인 법률가
-법학을 공부하는 그리스도인
-가정・직장・교회에서 통합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평신도 지도자

특징
-법률직에 대해 성경적・신학적・실제적으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책
-풍부한 실무 경험과 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책
-직업과 영성을 통합하는 균형잡힌 관점 제공
-법률 실무의 고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통합된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제시
-로스쿨 학생들이 실제 부딪히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 제시
 
 
감사의 글
서론
1부 잃어버린 법률가
1. 잃어버린 법률가
2. 미국 로스쿨 체험
3. 소명과 지역 교회
4. 법률직에 대한 고찰

2부 통합
5. 통합의 토대
6. 통일성
7. 공동체
8. 진리
9. 통합을 위한 영적 훈련

3부 통합의 실천
10. 직업 정체성, 통합 그리고 근대성
11. 법조인의 악덕-법조인의 미덕
12. 법과 진리

결론
부록
 
 
본문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활동 무대인 법과 법 제도들을 구속하고 계시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서서히 그리고 불확실하게나마 그분의 권위 하에 두어, 포로들을 해방시키고, 희생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악행자들을 벌하고, 정의를 행하는 수단이 되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일을 결코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문화적・법적 제도들을 제어하고 변혁하도록 법률가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역할의 범위 내에서 자유를 가지고 겸손하게 우리 이웃, 즉 의뢰인․목사․배우자․동료 법률가・이웃 주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이렇게 섬기면 실제로 주변 세상에서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이웃은 섬김을 받고 사랑을 받아 더 잘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변혁이 아니다. 섬김이다.
앞으로 이 책에서 우리는 법-법정과 판사석에서의 법률 실무, 법학자들과 법학도들의 법학-이 주위 사람들에게 선행의 사역이 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술과 기회를 갖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부르심에 대해 탐구해 볼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된 법률가로서 특정한 공동체에게 특정한 역할들을 망라해 특정한 상황에서 우리의 책임이 무엇인지 알아볼 것이다.
-서론 중에서
 
 
추천사
“이 책은 기독 법률가로서 신앙과 직업이 통합된 삶을 ‘구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독 법률가들의 ‘공동체’에 소속되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기독 법률가 운동을 위해 애써 온 역사적 공동체에 소속되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우리나라 기독 법률가 운동의 사상적 토대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만한 책이다.”
-김대인(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CLF 연구분과위원장)

“이 책은 기독 법률가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관한 고민을 14년 간 붙들고 씨름한 저자가 빚어낸 주옥같은 작품이다. 법률가다운 명쾌한 분석과 종합이 돋보이는 본서는, 그리스도인과 법률가라는 두 가지 속성을 통합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특권이야말로 기독 법률가의 사명임을 깨닫게 해준다.”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CLF 이사장

“이 책을 읽으면서 분열된 자아가 통합되며 성과 속, 말과 행동, 믿음과 일이 모두 하나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깊이 있는 영성적 가르침뿐 아니라, 실제적인 훈련 방법까지 제시해 주어서 더욱 고맙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면서 생명력 넘치는 법률가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자아 통합의 지혜를 흠뻑 안겨 줄 것이다.”
-윤재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우리나라의 기독 법률가들이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면 법률직에 대한 이해는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법률직을 오로지 출세의 통로로만 여기며 법과 법률직에 대한 성경적・신앙적 조망은 사라진 지 오래다. 척박한 법률직 토양에 단비와 같은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모든 기독 로스쿨 학생들과 기독 법률가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전재중, 법무법인 소명 대표, CLF 상임이사
 
 
마이클 슈트(Michael P. Schutt)
텍사스 대학교 법학 박사.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리젠트 로스쿨(Regent Law School) 교수. 교수가 되기 전에는 텍사스 포트워싱턴에서 변호사로 일했으며, 기독교 법학회(Christian Legal Society)와 리젠트 로스쿨의 협력 사역 단체인 기독교 법학 연구소(Institute fChristian Legal Studies: ICLS) 책임자이면서, 미국 IVF의 로스쿨 사역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캠퍼스와 유관 단체를 오가며 기독 법률가들이 법을 통해 이웃을 섬기는 소명을 일상생활 가운데 실천하도록 열정적으로 가르치며 섬기고 있다. 텍사스 마운트플레젠트에서 아내 리사와 세 자녀와 함께 살면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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