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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의를 위한 용기
게리 하우겐 저 I IVP I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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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변형 15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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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어린 소녀가 나쁜 사람들에게 끌려가 창녀로 팔릴 겁니다.”

지난 한 해 독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집어 들었을 책이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그 책이 정의라는 문제에 대한 일반의 의식을 일깨웠다면, 이 책은 정의에 대한 개념적 탐구를 넘어서 정의가 현실 속에서 정말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을 증언한다.
하버드 출신의 미 국무부 소속 변호사였던 게리 하우겐은 보장된 미래와 안정된 삶을 떠나 폭력과 인신매매와 노예 제도로 신음하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국제정의선교회(IJM)를 세우고 그 일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그 싸움의 현장에서 발견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많은 사람이 불의와의 싸움을 두려워한다. 그 세력이 너무나 거대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불의는 정의와의 정면 대결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정의를 성취하기 때문이다. 작은 변화도 불가능하다고 속단하고 지레 겁먹고 패배주의자가 되기 쉬운 오늘, 이 책은 우리를 새로운 모험으로 초대한다.

독자 대상
-[회심],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정의의 실천을 고민하 는 사람
-무엇이 가치 있는 삶인가를 고민하는 사람
-불의한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길 소망하는 사람
 
 
1장 모험이 빠져 버린 여행
2장 구원받은 사람에서 구원하는 사람으로
3장 용기로 이끄는 놀라운 길
4장 정의의 하나님
5장 정의로운 예배
6장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7장 어둠에 맞선 사람들
8장 한 사람의 증거
9장 용기라는 선물을 붙잡으라
10장 안전을 택할 것인가, 용기를 택한 것인가?
부록: IJM과 동역하는 방법
토론과 묵상을 위한 질문
감사의 글
 
 
본문 중에서
“나는 나의 연약함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 그분은 우리를 폭력과 악의 전쟁터로 부르셨다. 나와 동료들은 날마다 하나님이 특별하게 간섭하시지 않는다면 그 전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우리는 연약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수밖에 없는데, 때로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이외에 아무런 안전망 없이 일할 때도 있다. 우리는 이 사역을 통해 실재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강하고 진실한 손을 발견했다. 삶의 안전띠를 단단히 매고 있었더라면 결코 체험할 수 없었을 귀한 경험이다.”
_1장 ‘모험이 빠져 버린 여행’ 중에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일을 당할 정도라면, 정미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매를 맞고 학대를 당합니다. 막상 제가 그 일을 당하고 보니 그들이 날마다 겪는 고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삶이 변화된 모습을 보셨습니다. 사람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제가 하는 일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그 일에 어떤 위험이 따르는지 알더라도 말입니다.”
_3장 ‘용기로 이끄는 놀라운 길’ 중에서

“역사를 보면, ‘악이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단 한 가지다.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다. 선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악에 대항해 싸우기를 포기한다면, 악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면 악은 결국 무너질 것이다.”
_6장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중에서

“IJM은 외국에 나갈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나가는 것은 별로 두렵지 않았지만, 돌아왔을 때가 문제였죠. 서너 해쯤 해외에서 작은 기독교 단체를 위해 일하면, 돌아와서는 형편없는 사람들과 일하는 형편없는 직업에, 형편없는 집에 살면서 형편없는 옷을 입고 형편없는 차를 몰며 형편없는 커피를 마셔야 하겠지요.
하지만 끔찍한 환경에서 매춘을 강요받는 한 어린이를 구할 수만 있다면, 이 정도 희생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창가에 갇혀 하루에도 대여섯 명씩 강제로 손님을 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의 일상적인 학대와 고통에 비교한다면, 제가 감수하는 피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_10장 ‘안전을 택할 것인가, 용기를 택할 것인가’ 중에서
 
 
추천의 글
“우리는 그에게서 배워야 하고, 그가 아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가 보는 것을 보고 듣는 것을 들어야 한다.”
_존 스토트, 「제자도」 저자

“예수님의 모든 제자는 이 책을 읽고, 우리를 위해 ‘신음하며 기다리는’ 세상 편에서 희망과 사랑과 구원을 가져다 줄 행동에 나서야 한다.”
_빌 하이벨스, 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게리 하우겐이 날마다 현대 노예제와 싸우는 이야기를 살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는 추악한 이야기를 계속 살아갈 것이다.”
_도널드 밀러, 「천년 동안 백만 마일」 저자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용기를 얻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위험한 곳, 망할 수도 있는 곳으로 가게 되기를, 그곳에서 어린아이처럼 약해져 절실히 그분의 도움만을 구하며 생생하게 그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_김종철, 변호사, 공익법센터 APIL

“고위 공직을 마다하고 국제정의선교회(IJM)를 설립하여 이끌고 있는 하우겐의 삶은 그 자체가 정의를 위한 용기의 모험이다. 정의를 위한 용기를 갈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권한다.”
_이국운, 한동대 교수
 
 
게리 하우겐(Gary A. Haugen)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인권 단체 국제정의선교회(International Justice Mission, 이하 IJM)의 대표로, 하버드 대학교와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호주에 있는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로 정치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미국 법무부에서 일하던 1994년에 UN의 르완다 대량학살 수사팀을 지휘하라는 임무를 받고, 그 해 가을 변호사, 검찰, 경찰, 법의학 전문가들로 조직된 국제적인 팀을 이끌었다. 이 일을 계기로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불의와 권력 남용에 대항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누군가를 주위에서 찾았다. 그러나 얼마 후 하나님이 바로 자신을 바라보고 계심을 깨달았다. 그리고 1997년, 제3세계의 폭력, 성적 착취, 노예 제도 그리고 압제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IJM을 설립하게 된다.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모세였던 것처럼, 하우겐과 그의 동료들은 오늘날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되었다. 하우겐은 "하나님은 정의를 향한 갈망을 가지고 계시지만,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정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바로 우리입니다"라고 말한다.
“투데이 쇼”, “오프라 윈프리 쇼”, “데이트라인 NBC”, FOX 뉴스, CNN뿐만 아니라, “포브스 매거진”, “뉴욕 타임스” 등도 하우겐과 IJM의 활동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하우겐은 외교 문제나 국제법 그리고 인권에 관한 많은 글을 써 왔고, 「정의를 위한 용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골리앗과 같은 불의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책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Good News about Injustice(한국 IVP 출간예정)와 Terrify No Mor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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