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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교회 조현삼 목사와 함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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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삶을 찾아서
출발, 솔로몬의 삶 찾기 연구 | 즐거움 | 술 | 소유 | 아내들 | 마음이 원하는 것 | 그러나……
살고 싶은 삶 1_ 생명과 만족 나는 생명이 있다, 나는 족하다 나는 생명이 있다 나는 살아 있다! | 먹고 마시는 것 | 살아 있다고 다 생명이 있는가 | 사람 안에 생명이 | 생명 예수 | 생명을 주러 오심 | 생명을 받은 삶 | ‘조에’ 수수授受
나는 족하다 탄식을 노래로 | 사람의 눈은 둘이다 | 선하고 아름다운 삶 | 일상의 행복 | 행복한 일상은 생명을 받은 자의 것 | 생명이 있는 일상의 행복, 누구에게?
살고 싶은 삶 2_ 경외와 순종 살아 있는 사람의 본분은 이것이다 사람의 본분 _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 경외법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 하나님을 경외하면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배운다 |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믿는다
사람의 본분 _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행한다 | 성경을 배우는 목적 | 머리가 아니라 손과 발 | 말씀을 따라가면 | 하갈 카드를 버리라 | 리브가 카드로 인생을 결제하지 말라 | 1번의 답은 3이다
살고 싶은 삶 3_ 은혜와 율법 ‘사람의 본분’의 다른 이름을 찾아라 내 안의 은혜, 은혜 안의 율법 율법은? 율법의 역할은? | 율법시험 | 율법점수 | 92점과 39점의 차이 | 점수 미달 | 시험장에 오신 예수님 |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 | 몽학선생 | 뒤바뀐 시험지
은혜 아래 율법 율법과 새 관계 맺기 | 사라진 의무 | 시험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 우리를 위한 법 | 미리 맛보는 천국 | 벌은 사라지고 상은 여전히 | 하나님에 대한 예의 | 짐이 아니라 날개다
미션, 율법을 완성하라 율법의 완성, 사랑 | 율법에 은혜를 더하면 | 율법을 잘 지키게 하는 세 가지 팁 | 율법 지킴이, 복음 | 성령의 도우심 | 하면 안 할 수 있다.
살고 싶은 삶 4_ 회개와 용서 하나님의 보너스를 받아라 하늘에서 보내준 R&F카드 그래서 R&F카드가 필요하다 | 야곱과 세 아들의 불행 | F카드를 쓰지 않은 야곱 | R카드를 쓰지 않은 세 아들
R카드 사용법 곧바로 결제하라! | 카드 영수증을 보관하라 | 속죄카드, 속건카드 | 사용내역, 공개할까 말까 | 진짜 회개가 아니었나? | 카드 영수증을 보여주라 | 물레방아는 이제 그만 | 과거는 과거일 뿐 | R카드가 필요해 | 이젠 자유다 | 용서의 근거는 감정이 아니다
F카드 사용법 상처가 있는 곳에 F카드를 | 나를 위해 너를 용서한다 | 성급한 관계 회복 | 압살롬의 과오 | F카드로 먼저 결제하라 | 용서는 즉각, 용서의 적용은 적절하게 | 카드 결제와 배송 사이의 시차 | 용서는 무한 리필 | 결제 불가, 단 하나의 죄 |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니 사람이다 | 다윗의 넘어짐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지금 다시 시작하면 된다 | 오늘을 살라
도착, 여행을 마치며
에필로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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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삶은 고단했다. 허무했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피곤한 인생이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는 왕이었다. 권력과 재력을 모두 손에 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하냐”며 의미를 모른 채로 사는 삶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살고 싶었던 그는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한다”며 만족이 없는 인생을 사는 피곤함을 토로했다.
그는 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다.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했다. 왜 사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그 답이 필요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궁금했다. 살고 싶은 그는 삶의 의미를 탐구했다. 의미 있는 삶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그 소중한 삶을 살고 싶었다. 그는 잘 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보람 있게 살고 싶었다.
살고 싶었던 사람 솔로몬은 살기 위해 이것들을 찾아 떠났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삶을 찾고 또 찾았다. 이것이 그가 산 인생이다. 전도서는 솔로몬의 이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삶을 찾아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손상되지 않은 원형의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창조주가 디자인해 놓은 그대로의 진정한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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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삶’이라는 단어는 때로 낯설게 다가온다. ‘삶...’이란 말은 철학자나 신학자들 입에나 오르내리고 인생의 큰 시련이나 어려움을 당할 때 ‘죽음’과 함께 떠올려지는 정도 아닐지... 그만큼 우리 삶에서 ‘삶’이란 단어는 너무 막연하고 멀리 있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솔로몬. 그는 철학자도 신학자도 아니었고, 고난과 시련을 겪기보다는 오히려 웬만한 사람은 꿈도 못 꿀 특권을 누렸던 대표적인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삶’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시작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삶인가... 자신을 향해 물음을 던졌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솔로몬뿐 아니라 모든 인생에게 필요한 것임을 본서는 말하고 있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추구했던 솔로몬처럼 평범한 우리들 대부분도 이따금씩, ‘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자신을 향한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하지만 묻기는 쉬워도 속 시원한 답을 찾는 것은 요원하여 늘 ‘다음’ 시간으로 미루고 지나칠 때가 많지 않았던가!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더 이상 해답 찾기를 미룰 필요가 없다. 솔로몬이 삶을 찾아 나선 여행에 가벼운 가방 하나 들고 동행하면 된다. 그 길에서 창조주가 디자인해놓은 그대로의 삶, 손상되지 않은 원형의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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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그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를 담임하며,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달려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목사이기도 하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가 이번에는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독자들을 초청한다. 과거 솔로몬이 전도서라는 배를 타고 이 여행을 떠났던 것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찾는 의미 있는 여행을.
그와 함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삶이 왜 고달픈지, 어디에서 삶의 의미를 상실했는지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여행 안내서를 따라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코스들을 만나게 된다.
저자와 함께 생명, 사람의 본분. 은혜와 율법, R&F카드 등의 코스들을 지나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레 살아야 할 의미와 살아있음의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다는 이에게, 살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이에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삶이 고단한 이에게,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삶의 소중함을 깊은 울림으로 전해준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있기를 바라시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담겨 있다. 서울광염교회 http://sl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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