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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의 신앙의 뿌리가 된 3가지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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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 시작하는 글
원리1 해를 끼치지 말라 원리2 선을 행하라 원리3 하나님과 사랑 안에 거하라
매일의 기도를 위한 안내 존 웨슬리를 말한다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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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전혀 원하지 않았던 인간형이 되어 간다거나, 바란 적 없는 생활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푸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대부분은 이 복잡하고 소란스런 일상에서 벗어날 길을 갈구한다. 서로를 멀어지게 하는 온갖 비방과 무시, 상처뿐인 분열 상태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중략) 이 삶의 방식은 먼저 존 웨슬리John Wesley에게 주어졌다. 그의 시대는 지금의 시대와 매우 비슷했다. 18세기 영국의 성직자 웨슬리는 이 청사진을 쥐었고, 구체화했고, 가르쳤고, 실천했다. 그리고 이제 그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로 전해졌다. 이것을 택하여 가르치고 실천하여 (개인적으로나 혹은 집단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연스러운 생활 방식이 되게 할 것인가의 여부는 이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미 이 삶의 방식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다. 이제부터 이 책을 읽으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해 보기 바란다. _서문 중에서
한때 우리는 자신을 잊고 자신을 부인하며, 겸손하고 또한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런 조언이 우리의 교만과 이기심을 억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자기 파괴적이며 심지어 공동체를 위해서도 좋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입증되기도 했다. 물론 ‘건강한 자기 부인(否認)’ 같은 것도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이다. 그런가 하면 ‘건강하지 못한 자기 부인’도 있는데, 이것은 사람과 제도와 모든 행사를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그 방식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불행하게도, ‘건강하지 못한 자기 부인’을 피하려다 종종 ‘건강한 자기 부인’을 벗어나 ‘건강하지 못한 자기 숭배’로 건너가는 일이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문화가 선호하는 방향이다._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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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으로 살면서 우리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분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지 못했을 때 따르는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을 놓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면서도 동시에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경건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책이 말하는 3가지 원리다. 이 책은 존 웨슬리가 예수님을 따라 살기 위해 자신의 삶에서 직접 실천했던 내용들이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행동수칙으로 생각해서 지금도 실천해 나가는 내용들이다. 아무쪼록 본서가 당신의 신앙과 삶에도 기준점을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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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의 은퇴한 주교인 루벤 잡은 The Upper Room(다락방) 출판 프로그램의 탁월한 편집인이었다. 그의 저서로는 『A Guide to Prayer fAll God's People』, 『A Guide to Prayer fMinisters and Other Servants』, 그리고 『All God's Shepherds』 등이 있다. 현재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거주한다.
옮긴이 :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독교 출판계에 몸을 담아 20년 가까이 편집과 번역에 헌신했다. 지금은 번역과 더불어 인천의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섬기면서 어린 영혼들로부터 큰 감명과 깨우침을 받고 있다. 역서로는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절대 자신감』, 『5가지 사과의 언어』,『스펄전의 시편 강해』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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