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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의 기적은 사명자에게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의 사건이다."
청와대에서의 기적의 스토리는 KAIST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바, 하나님께선 내가 미처 바라보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까지 이루시며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날마다 쏟아부어주고 계신다. 이 책은 그와 같은 기적의 하나님을 향한 나의 감사의 고백이자 증언의 기록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담대한 믿음으로 전진할 때,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이미 행하셨던 기적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성취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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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6 서평 | 16 추천의 글 | 17
기적의 원리 1. 기적의 시작은 만남이다 | 31 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다 ② 만남을 가꾸는 열정의 손길 ③ 좋은 연료를 주입해야 잘 달린다 ④ 예수님을 바라보자
기적의 원리 2. 기적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 91 ⑤ 내가 죽어야 기적이 일어난다 ⑥ 말씀은 기적을 창출하는 발전소이다 ⑦ 기도는 기적의 통로다 ⑧ 기적은 믿음 안에서 체험한다
기적의 원리 3.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라 | 165 ⑨ 기적의 주인공이 되려면 ⑩ 기적, 기적, 기적 그리고 또 기적 ⑪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다 ⑫ 사명자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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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0)
나는 오늘도 이 말씀을 새기며 행복하게 일어나 그분과 함께 길을 나선다. 그 길이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그분을 바라보며 함께 걷는 이 길의 끝에는 모든 평안과 기쁨과 기적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두려움 없이 길을 나설 수 있다. 그 길이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인다. 주님과 함께라면 내가 가는 그 어떤 길도 하늘나라로 이어질 것임을 믿는 까닭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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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대준장로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백입니다. 이 책을 통해 주대준 장로가 만난 예수님과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대준평화센터 이사장 이희호 장로
"인간은 나 혼자 힘으로는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동행하는 삶이 될 때, 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비전을, 그 꿈을 이루는 기적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 박사와 함께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중앙일보 고문,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이 책은 제게 그랬듯이, 공공정책 분야는 물론 국가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려는 큰 뜻을 갖고 계신 분들께 깊은 영감을 줄 책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찾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 KAIST 총장 서남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주대준 장로님의 삶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기 위해 먼저 장로님의 마음 속에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시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무엇보다 책의 모든 초점은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습니다. 오직 그 분께 모든 초점을 맞출 때 고난의 산과 골짜기가 평지가 되고 꿈이 실현되는 기적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시인 소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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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주대준
1953년 7월 지리산 자락의 경남 산청군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부모를 잃고 어찌할 바를 몰라 삶을 포기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고학으로 야간고등학교를 졸업 후 육군 전산장교를 거쳐 청와대전산실 창설프로그램 팀장으로 청와대 입성하여, 마치 정보화의 불모지와 같았던 청와대를 '세계 최첨단 정보화 산실'로 바꾸겠다는 꿈과 비전을 품고 노력한 결과, 전산직능 공직자가 승진할 수 있는 한계인 전산실장을 넘어 정보통신처장, 초대 행정본부장, 경호차장으로 승승장구하며 2개 정부에 걸쳐 경호차장을 역임하고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신 후 경호실 50년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적 같은 진기록을 세우며 역대 경호실 간부 중에서 최초 연령정년 퇴직을 하였다.
33년 공직생활을 퇴직후 KAIST 전산학과(사이버보안) 교수로 부임한 이후에, 박사과정 학생을 양성하며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00여명의 KAIST교수 지성집단에서 부임 7개월 만에 부총장으로 임명되어 탁월한 대외활동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이며, 청와대에 근무할 때 '청와대기독선교회'를 창립하여 퇴직할 때까지 회장으로 봉사하였으며, 입법, 사법, 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의 100만 공직자 선교를 위해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창립을 주도하여 공직을 퇴직할 때까지 대표회장으로 공직자 선교에 힘을 쏟았다. 지금도 월드비전 이사와 한국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국민희망실천연대포럼 자문위원,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이사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그는 한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기적 같은 일을 청와대에서부터 KAIST까지 가능케 한, 한결같은 법칙은 바로 '바라봄'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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