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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최문정 저 I 마음과생각 I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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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는 태국 선교사이자 예언 사역자로 헌신 중인 최문정의 예언 사역에 대한 안내서이자 자신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가 걸어온 사역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예언기도가 단순히 과거나 미래의 일들을 맞추는 신비적인 체험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로하고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도구임을 알려준다.
 
 
1부 예언기도의 시작
떠도는 선교사
구하는 자에게 찾아오신 성령님
청년의 때, 말씀이 길이 되다
지체의 증언 1

2부 예언 사역자의 여로
내게 사랑이 있다면
지체의 증언 2
넌 선교사가 될 거야
베이징, 죽은 뒤에 붙은 날개

3부 예언과 교회 사역
교회의 권위 아래서
예언의 방향은 말씀이다
지체의 증언 3
약속의 성취는 순종으로
지체의 증언 4

4부 예언을 분별하는 다섯 가지 원리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성령은 예수님을 증언한다
자유가 있어야 성장한다
말씀만이 영원하다
열매로 알리라
지체의 증언

5부 예언기도의 목적
교회의 덕을 세우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지체의 증언 6
힘써 하나님을 알자
 
 
약 10여 분 정도를 기도했을까. 이번엔 김 집사의 어머니를 향한 예언기도가 나왔다.
“자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아들에게 돈을 잘 불려서 넘겨줄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그 아들에게 믿음을 남겨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 하십니다.”
어렵게 사는 딸도 있었지만 유독 아들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있어서 그 어머니는 적지 않은 재산을 아들에게만 주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에게 하나님께선 영적인 유산을 남기는 일에 힘쓸 것을 권면하고 계셨다.
(20쪽)

남편을 깊이 사랑하고 세우라는 예언의 말씀을 들을 당시, 우리는 교회에서 좋은 권위에 의해 세워진 질서와 순종의 필요성에 대해 훈련받는 중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와 가르침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 특별히 가정 안의 질서에 대한 권면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묵상하던 성경 본문도 에베소서 5장으로 가정의 질서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언기도를 통해 남편을 세우라는 메시지를 듣게 되니 내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나는 이 일을 통해 교회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를 통해 내게 필요한 말씀들을 이미 많이 하셨다는 것과, 은밀한 중에 묵상과 기도를 할 때에도, 성경에 쓰여 있는 그대로, 말씀으로 내 발에 등을 켜고 삶을 인도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69쪽)

예언 사역은 ‘응급처치’와 같다. 쓰러져 있는 영혼, 너무 지쳐서 하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영혼, 혹은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 음성에 귀가 가려진 영혼에게 폭풍 같은 권면이나 따스한 위로를 전함으로 온전하게 서도록 돕는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언기도를 받는 것은 유익하지만, 항상 모든 일을 예언기도로 인도함 받으려는 자세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병원 응급실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할 때가 있지만, 그렇다고 기침 한 번 하고, 열이 조금 난다고 해서 매번 응급실로 직행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172~173쪽)

성령의 나타나심을 따라 이루어지는 예언기도는 유익하고 강력한 것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아무리 강력해 보이는 예언기도라 해도, 모든 예언기도는 말씀의 권위 아래 있다는 점이다. 예언기도의 권위는 감히 성경의 권위에 빗댈 수도 없다. 그래서 예언기도는 철저하게 말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말씀의 지도 속에 점검을 받아야만 한다. 만약 내가 받은 예언기도가 성경 말씀과 충돌한다면,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예언기도이지, 말씀이 아니다.
(212~213쪽)
 
 
“하나님, 제게도 말씀해주소서”
벼랑 끝에 선 이들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음성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는 태국 선교사이자 예언 사역자로 헌신 중인 최문정 선교사의 예언 사역에 대한 안내서이자 자신의 삶을 담은 간증이다. 최문정 선교사는 청년 시절 방언과 예언, 영분별의 은사를 받은 후 자신이 받은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 하나님과 한국 교회의 성도들을 섬겨왔다. 이 책은 최 선교사가 걸어온 사역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으며, 예언기도가 단순히 과거나 미래의 일들을 맞추는 신비적인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로하고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한 그동안 잘못된 사역자들로 인해 생긴 성령 사역에 대한 오해도 풀어주고 올바른 성령 사역을 분별하는 방법도 제시해준다.

성령의 생생한 역사하심을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다
한국의 교회들이 한참 부흥하고 성장하던 1970~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교회 곳곳에서 방언과 예언, 신유, 영분별 등의 성령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 고침을 받고,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기도와 예언기도를 하며 한국 교회를 부흥시켜나갔다. 물론 거짓 영에 의한 잘못된 사역도 적지 않아 이로 인한 피해도 많았지만 당시 한국 교회 부흥의 원동력 중 하나는 성령 사역과 뜨거운 성령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러한 성령 사역들은 한국 교회에서 낯설고 어색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성령 사역자들의 모습에서 기인한다. 사역자 자신을 우상시하는 모습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의 것으로 속이는 행위, 거짓 영에 휘둘려 잘못된 사역을 하는 모습 들을 보면서 성도들이 점차 성령 사역에 회의와 의심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고, 또 여러 사역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신다. 이러한 사역을 감당해온 사역자들이 곳곳에 있다. 지은이 최문정 선교사 역시 예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감당해왔다.
이 책은 최 선교사의 성령 사역의 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올바른 성령 사역의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역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성령 사역을 다시 돌아보도록 한다.

예언을 분별하는 다섯 가지 원리
최 선교사는 자신의 예언 사역 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예언 사역을 분별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최 선교사는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 속에는 우리를 송사하고 참소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죄를 지적하며 우리를 고발하는 이유는 악한 영이 우리를 정죄함으로써 불안과 두려움의 사슬에 얽어매고, 결국 거짓 선지자들의 종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나타나는 예언기도는 우리의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지만, 결코 세상 앞에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며 다만 우리를 회개로 이끈다. 설령, 성령의 책망이나 권면이 임할 때에도 하나님 사랑으로 책망하시며 우리가 죄와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 자유케 되는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돕기 때문에 성령께서 주시는 권면 뒤에는 기쁨과 평안과 회복이 따른다는 것이다.
둘째는 성령이 함께하는 예언 사역은 ‘예수님을 증언한다’. 즉, 모든 성령의 은사들은 그 은사 자체를 증언하기 위해 나타나는 게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비적 체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현상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셋째는 ‘성도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언 사역자의 말이 교회 안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나머지, 그에게 예언기도로 지침을 받지 않으면 교회의 지체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신앙이 성장할 수도 없고, 또 은사자가 드러나게 되어 온전한 사역이 될 수 없다. 어떤 교회는 신앙서적까지도 예언 사역자의 허락이 떨어져야 읽을 수 있다는 교회도 실제로 있다고 한다.
넷째는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사역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인 기록이고, 예언기도도 같은 성령에 의해 이끄심을 받기 때문에 서로 다른 내용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달한다는 예언기도는 반드시 ‘성경’에 비추어 일치되는지 검증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예언 사역자의 열매’를 통해 성령을 통한 예언을 알 수 있다. 예언 사역자가 삶에서 올바른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사역자라고 할 수 없다. 성령에 사로잡힌 사역자는 그 행실을 통해서도 좋은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예언기도, 성도들을 보듬는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
예언기도를 대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예언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많은 사람들 앞에 드러내시고 정죄하실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예언기도를 받다 내 치부가 드러나지는 않을까 염려한다. 하지만 최문정 선교사는 “예언 사역은 쓰러져 있는 영혼, 너무 지쳐서 하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영혼, 혹은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 음성에 귀가 가려진 영혼에게 폭풍 같은 권면이나 따스한 위로를 전함으로 온전하게 서도록 돕는 사역”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성도들을 향한 정죄보다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예언기도는 성령의 나타나심을 따라 성도에게 ‘위로와 권면’을 주어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지도록 돕는 기도이기 때문에 예언 내용의 성취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기도를 통해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도 이야기한다. 즉, 예언 기도는 지친 성도들을 보듬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과 같다는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능력이 예언의 은사와 기도로 선포되고, 그들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저자의 간증과 지체들의 증언들로 고백되어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책입니다. 최문정 선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는 읽는 내내 가슴을 뜨겁게 했고 겸손히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기도하게 했습니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저자 최문정은 청년 시절, 불로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을 만난 뒤 예언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는 태국 선교사. 은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때에 방언의 은사를 받고, 이후 지혜, 지식, 통변, 영분별, 예언의 은사를 받으며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에 경종을 울리고, 성령의 은사를 사도 시대의 역사로만 제한하려는 시대적 흐름을 거부한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은사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성령님의 임재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는 2003년 남편 송영관 목사와 함께 중앙대학교 제2캠퍼스 대학교회의 파송을 받아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태국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고 보듬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최문정 선교사는 이 책을 통해 신비적 체험에만 몰입해 그 체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를 놓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은사 체험과 사역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은사자를 다루시는 과정과, 많은 이들이 예언의 은사를 통해 세워져갔던 사례를 오직 말씀에 비추어 생생하게 담고 있다. 즉, 이 책은 예언으로 나타나고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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