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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 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저 I 예수전도단 I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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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32*195(mm) 가로*세로, 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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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디윗, 알살롬
세 왕에게서 배우는 내 안의 옛사람 죽이기"

1994년 초판 출간 이래, 치유·상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세 왕 이야기」의 개정판!

이 책은 본래 권위주의적 움직임에 의해 상처입은 소수의 독자를 위해 씌어졌습니다. 그러나 훨씬 더 넓은 부류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교회의 분열에 의해 상처받은 그리스도인들과 신자들 간의 알력을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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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프롤로그

1막 사울과 다윗 이야기
1장 목동 다윗, 기름 부음을 받다
2장 한 미친 왕의 성에서‥
3장 떠남, 긴 겨울 속으로
4장 사울 VS 다윗

2막 다윗과 압살롬 이야기
5장 야망이 태동하다
6장 압살롬 VS 다윗
7장 광야의 깨어진 마음
8장 반역, 그리고 또 다른 떠남
 
 
"중심이 깨어지는 날, 진정한 권위를 만난다"

사울은 백성들은 연합하여 나라를 세웠다. 사기라고는 거의 없는 자들을 모아 군대로 변화시켰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적을 쳐부수고 또 쳐부수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에 젖어 있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놀라운 일을 행했다.

다윗은 권위가 아니라 순복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그는 규칙이나 법으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인내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왕위에서 물러나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알살롬은 어떤 문제이든지 핵심을 찌를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그 나라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점들을 더욱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는 모임을 끝낼 때쯤에는 항상 현재의 지도자에 대해 존경을 표했을 만큼 겸손하기까지 했다.

각자의 추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놀라운 성과와 능력을 보여주었던 세 명의 왕,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는 제각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젊은이들과 기독교 사역자들, 그리고 차세대의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전해 주십시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이 당신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이 시대의 다윗처럼 귀하게 쓰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강준민 목사
 
 
출간된 지 20년도 더 된 지금까지도 한국 교회의 상처 받은 사역자와 성도를 위로하며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걸작 「세 왕 이야기」의 저자인 그는, 단순한 이야기를 통해 깊고 심원한 영적 메시지를 이끌어 내는 통찰력 있는 기독교 작가이자 교회 개척가다. 그가 풀어내는 주제는 놀라울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종교화되고 조직화된 기성 교회 속에 기생하는 잘못된 권위주의의 폐해로 인해 상처 받은 심령을 위로하는 것에서부터 교회사와 예배, 그리스도인의 영성과 교회론에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섭렵하며 책을 쓰고 있다.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하고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오랫동안 목사와 복음전도자로 사역하며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아내와 함께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살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신의 열애」「3호실의 죄수」「크리스천에게 못 박히다」「그리스온의 삶의 비결」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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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