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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주 오래된 사랑이야기
진 에드워드 저 I 규장 I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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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28x185,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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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망으로의 황홀한 초대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쓴
인생의 가장 큰 두려움을 이기게 할 깊고도 큰 사랑 이야기
인생 여정의 끝과 영원의 시작에 관한 책!


소망과 위로가 넘치는 강렬한 책!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가 또 해냈다!
그는 신자와 죽음의 관계, 신자와 사후 생명의 관계에 대해
깜짝 놀랄 이야기를 전한다.
이 짧은 편지에서 뜻밖의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
 
 
진짜 시작을 찾아서

그분 안으로

영원한 생명

가장 놀라운 비밀

다시 돌아감

하나가 되다
 
 
[서문]

릴리안은 내 아내의 어머니다.
아흔 살의 그녀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난 후
손자와 손녀들이 품을지 모를 질문들에 관한 것이다.
릴리안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사랑스런 그들과 미리 이야기를 나누기를 원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내게 그리스도인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해달라고 했다.
사십 년이 넘도록 나와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릴리안은 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다.
이 글은 그녀의 간곡한 부탁으로 쓴 것이다. 아무쪼록 당신에게도 유익하기를 소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본문 중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 죽은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물음으로 시작하지는 않겠어요. 그건 출발점을 잘못 잡는 것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대신 이렇게 물어볼게요. “당신은 어디에서부터 왔나요?” p 13

아마도 가장 좋은 소식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혹시 우리가 세상의 창조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창조 이전의 곳으로 시간 여행을 해야 합니다. _p 31

우리가 부모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부모가 물려준 그들의 생명을 갖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_p 45

그런 경이로운 일들이 언제 당신에게 일어날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이 회심하고 하나님을 믿을 때입니다. _p 50

당신은 주님의 육신과 같은 육신을 받을 것입니다. 온전히 물질적이지만 또한 완벽하게 영적인 육신을 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영과 같이 된 육신과 혼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당신은 완전하게 될 것입니다., _p 113
 
 
[ 아마존 서평 ]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의 완성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죽음과 이후의 삶에 대해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다.
저자의 다른 글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갈피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뒤에 ‘죽음’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성경의 진리를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어놓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기독교 작가, 진 에드워드 목사가 그의 아내의 어머니, 즉 장모님을 위해 쓴 편지 형식의 책이다.
장모님의 이름은 릴리안, 목사 사위가 이 책을 쓸 당시 릴리안의 나이는 90세, 천국을 준비할 만한 나이였다. 그러니 대개 ‘죽음 뒤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같은 통상적인 질문이나 평범한 위로의 메시지를 썼을 것이라 예상하겠지만, 진 에드워드는 역시 달랐다. 그런 질문은 출발점을 잘못 잡은 것이라면서, 대신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어디에서부터 왔나요?”
진 에드워드는 특유의 화법으로 릴리안과 독자들을 육신보다 영의 문제에 먼저 집중하게 한다. 언젠가 벗어날 한시적인 육신에 대한 관심에서 초월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의 영이 하나 되는 문제를 먼저 환기시킨다. 그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경이로운 일은 “바로 당신이 회심하고 하나님을 믿을 때”라고 말한다. 이 대목에서 독자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육신의 관점에서 보지 않게 되고, 우리를 오래 전부터 사랑해 오신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의 안목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노년의 릴리안이 영적인 시간 여행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본문 전체를 아름다운 컬러 수채화로 꾸몄으며, 깊은 묵상과 깨달음 속으로 인도하는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하도록 만드는 황홀한 초대장이 될 것이다.
 
 
진 에드워드
세 살 때 열병을 앓고 소생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자 의사조차 그의 생명을 포기했다. 그때 ‘만일 살려주신다면 아이를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히 드리겠다’는 부모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그러나 그는 색맹에 언어장애까지 겹쳐 소극적이고 말수 없는 소년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두운 청소년기를 보내던 그는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된다. 성경의 진리를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어놓는 그의 재능은 그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독교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193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한 후 남침례교 신학교에 입학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 헬렌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3호실의 죄수》 등 다수가 있다.

역자 배응준은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오 할레스비의 《영의 인도》, 존 번연의 《리마커블 천로역정》, 테리 홀 《성경 파노라마》 등 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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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래도 널 사랑해
붙들어주심
하나님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자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박스 세트, 전 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