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 신학*목회 >   
[도서] 자기 목소리로 설교하라
바이런 얀 저 I 성서유니온선교회 I 2012-03-15
정가 :  10,000원
판매가 :  9,000원 (10%,1,000원 할인)
사이즈 :  신국변형(140*205), 208쪽
배송료 :  3,000원(3만원 이상 무료)
수령예상일 :  2~3일 이내
   (주말/공휴일 제외.무통장 입금 주문시 입금일 기준)
수량 :  


 
 
 
 
존 맥아더의 명료함(Clarity),
R.C. 스프로울의 단순함(Simplicity),
존 파이퍼의 열정(Passion)을 배우다!

남의 목소리 흉내 내기를 가르치는 설교 세미나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이 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설교자들과 마주 앉아 듣는 진짜 설교학!

강해설교의 평판이 땅에 떨어졌다!
남의 확신, 남의 스타일, 남의 목소리로 하는 설교,
메마르고 냉랭한 설교, 뜻도 모를 전문 용어가 난무한 설교가
수많은 강해설교를 망치고 있다.

존 맥아더, RC 스프로울, 존 파이퍼의 강해설교는 왜 지루하지 않을까?
자신이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한 감격이
명료하고, 단순하고, 뜨거운 자신만의 설교로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틀에 박힌 설교가 아니라, 잘 박힌 못(전 12:11)과 같은 설교이기 때문이다!
 
 
서론 Introduction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Explanations: Where It Started
진실한 설교자—자기 목소리를 찾아서 Authenticity and the Freedom of Finding Your Voice


존 맥아더 John MacArthur
명료하게 설교하라! Clarity and the Power of “Ah ha!”
명료한 설교자 The Most Extraordinary Average Brain ExpositI Know


R. C. 스프로울 R.C. Sproul
단순하게 설교하라! Simplicity and the Mind-blowing Effect of God
단순한 설교자 A Man Fluent in Latin and Common


존 파이퍼 John Piper
열정적으로 설교하라! Passion and the Bland Leading the Bland
열정적인 설교자 Singularly Committed to “Both And”


결론 Conclusion
해방된 강단 Liberated Pulpit
미주
 
 
이것이 말 그대로 설교에 관한 책이라면, 나는 진즉 그만두었겠다. 하지만 이 책은 설교 그 자체를 다루는 책이 아니다. 설교자의 ‘마음’을 다루는 책이다. 모든 설교자가 밟아야 하는 여정을 다루는 책이다. 그 여정은 설교자의 목소리가 해방될 때 끝난다. 연구하고 인터뷰하는 사이에 또렷해진 사실이 있다. 진정으로 탁월한 설교자들의 절대다수가 어느 시점에선가 이 여정을 밟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여정은 이들이 강단에서 자유를 누리고, 주해에서 해방을 만끽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찾았을 때에야 끝이 났다. …… p. 41

명료함(clarity)이야말로 설교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성경 자체의 성격 때문이지요. 성경은 드러내기 위해 기록되었거든요. 성경은 자신이 명료하다고 주장해요. 그러므로 모든 성경 강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명료함입니다. 명료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죠. …… p. 83

어떤 개념을 여섯 살 아이가 알아듣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 개념을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에요. 바꾸어 말하면, 단순하게 설명하되 왜곡하지 않으려면, 말하려는 바를 아주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했다면, 전달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이해하지 못했다면, 정보를 다음 세대에 넘겨주는 데 그칠 뿐이지요. …… p.140

저는 단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놀라도록 돕고 싶을 뿐이에요. 하나님에게 소스라치게 놀라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이감에 휩싸이도록 말입니다. 그와 동시에, 제 비전은 지극히 하나님 중심적이고 감정적인 면이 있어요. 제 자신이나, 그 순간이나, 음악에 대한 감정은 아니지요. 참으로 객관적이고, 분명하며, 성경에 근거한 견고한 하나님의 비전에 대한 감정입니다. …… p. 179

명료함(clarity)과 단순함(simplicity)과 열정(passion)의 향상은 지금껏 나의 설교와 사역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나는 하나님께서 지금껏 그분의 종과 백성의 삶에서 행하신 일에 놀라고 또 놀랐다. 내가 이 진리를 깨달아 변화되니, 하나님의 백성의 삶도 덩달아 변화되었다. 내가 초월적 진리를 ‘커피 한 잔의 대화’처럼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되자, 하나님의 백성도 그 진리를 새롭게 이해했다. 내가 부끄럼 없이 선포하자, 하나님의 백성도 부끄럼 없이 하나님을 사랑했다. 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 p. 197
 
 
이 책은 21세기 각 부분에서 은사가 가장 뛰어난 세 설교자와 나눈 인터뷰를 토대로 쓴 책으로 아주 흥미진진하다—저자는 명료함에서는 존 맥아더, 단순함에서는 R.C. 스프로울, 열정에서는 존 파이퍼를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신학교의 평범함을 뛰어넘어 하나님 말씀을 거침없이 강해하고, 그 말씀을 강단에서 자유롭게 선포하며,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말씀을 충실하게 설명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찾고 싶어 하는 모든 설교자들, 성령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모든 설교자들에게, 이 책이 큰 힘과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강단에서 더욱 진실하길 원하는가? 앵무새 설교에서 해방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감동적인 책을 집어 들고, 기도하며 차근차근 읽으라.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조엘 비키(Joel R. Beeke),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 『언약자손으로 양육하라』, 『청교도를 만나다』 저자

‘이름난’ 설교자가 즐비한 시대에, ‘보통’ 설교자들은 결국 스타일에 따라 훌륭한 설교와 그렇지 못한 설교가 갈린다고 생각하기 쉽다. 바이런 얀은 스타일이 아니라 명료함과 깊이와 열정이 훌륭한 설교를 낳는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이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다. 바이런은 우리 시대의 내로라하는 훌륭한 설교자들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왜 훌륭한 설교자인가? 이들의 설교는 좋은 설교의 세 요소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물론, 당신과 나의 설교도 이런 요소를 갖출 수 있다. 신출내기 설교자는 물론이고 노련한 설교자라도 이 책을 통해 설교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또렷이 확인한다면,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설교자들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적잖은 도움을 받으리라 믿는다.
—브루스 웨어(Bruce Ware), 남침례신학교 기독교신학 교수,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교리 교실』, 『더 큰 하나님의 영광』 저자

성경본문에 푹 빠진 강해설교자가 따분한 설교를 하다니! 과연 가능한 일인가? 하지만 내가 알기로, 따분한 설교를 하는 강해설교자들이 적지 않다. 사실, 아주 많다. 몇몇 진영에서는 강해설교의 평판이 땅에 떨어졌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메마르고 냉랭한 설교, 뜻도 모를 전문 용어가 난무한 설교가 수많은 강해설교를 망치고 있다.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바이런 얀이 이 책에서 힘주어 지적했듯이, 강해설교는 절대로 무미건조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단순히 현학적이어서도 안 된다. 충실한 강해설교자는 견실한 강해로 매끈한 뼈대를 제시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이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강해설교는 전달이 아주 중요하다. 바이런은 특히 명료함(clarity), 단순함(simplicity), 열정(passion)이라는 세 가지 자질을 중심으로 강해설교의 핵심을 제대로 짚어낸다. 진정한 강해설교자가 되고 싶은 설교자라면 누구라도 읽고 마음에 새겨야 할 책
이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마스터스신학대학 총장

강단에서 자기 목소리를 찾고, 자기 스타일로 설교하려는 모든 설교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설교자 개개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도록 자신만의 은사를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도구다. 이 책은 당신이 이런 설교자가 되도록 인도해줄 것이다.
—스티븐 로슨(Steven Lawson), 크라이스트펠로우십침례교회 담임목사, 『Main Idea로 푸는 시편』, 『Main Idea로 푸는 욥기』 저자

뻔한 놀라움에는 전혀 놀라지 않는 게 맞다. 하지만 자신의 우물이 말랐다고 느낄 뿐 까닭을 모르는 수많은 동료 설교자를 보았을 때, 바이런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성경을 강해하고, 어떻게 설교하며, 어떻게 예화를 들고, 어떻게 거의 온갖 것을 하는지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지만, 결국 탁월한 설교는 설교자에게서 시작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탁월함은 지나가는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다. 이 책은 탁월하게 설교하려 노력하는 설교자뿐 아니라 탁월하게 들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책이다. 우리 모두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가?
—길버트 비어스(Gilbert Beers),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전(前) 편집자, 『나는 하나님 성품의 아이가 되고 싶어요』, 『아장아장 성경』 저자
 
 
저자소개: 바이런 얀

미시시피칼리지(Mississippi College)와 마스터스신학교(The Master's Seminary)를 졸업하고, 테네시주 네쉬빌에 소재한 커뮤니티바이블교회(Community Bible Church)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끝까지 기본을 지키는 설교를 목표로 삼는 설교자다. “세상은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십자가는 불쾌합니다. 그러나 오직 십자가뿐입니다.” 다른 저서로는 What Every Man Wishes His Father Had Told Him(Harvest House Publisher)이 있다.

역자소개: 전의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을 사역이자 목회로 여기며 20여 년간 130여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크리스천 번역가를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번역서들 중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명의 설교자의 대표작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6,300원 10%)

(10,800원 10%)

(9,900원 10%)


현재 자료가 없습니다.!

바르고 힘센 설교를 향한 퇴고 설교학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 이야기로 읽는다
예언서 바로읽기
삶을 위한 성경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