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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어려움 속에, 진정한 사랑과 축복을 알다!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의 저자 이동원의 하나님 축복 선언 『블레싱』. 저자는 성경이 약속하는 총체적인 언약으로서의 축복을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넘치도록 받고 있는 하늘의 복에 대해 21가지의 주제성을 가지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복만 받으려고 하는 기복을 경계하며, 진정한 축복은 연약함과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의 아픔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일깨웠다.
하나님이 주신 네가지의 ‘복’으로 축복의 의미를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난이란 이름의 희망과 자백ㆍ회개로부터 얻을 수 있는 회복은 약함의 복을 보여준다. 자신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경우조차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있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는 포용의 마음과 축복을 안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섬김과 안식으로 오는 세상을 이기는 복, 기도와 순종으로 오는 하늘의 복을 담았으며, 번성과 열매라는 축복을 다시 나눌 수 있도록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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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약함이 복이 되다
01나를 찌르기보다 나를 지켜주는 가시의 축복
02희망의 또 다른 이름 고난의 축복
03하나님의 숨겨진 계획 불편함의 축복
04내 삶을 회복시키는 첫걸음 자백의 축복
05참된 죄책감이 가져다주는 회개의 축복
06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주시는 용납함의 축복
PART 2 세상을 이기는 복
07믿음으로 도전할 때 일어나는 기적 모험의 축복
08모든 두려움을 넉넉히 이기는 자유함의 축복
09이 세상의 진정한 리더십 섬김의 축복
10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 안식의 축복
11정직함으로 하나님의 가능성이 되는 청지기의 축복
PART 3하늘의 복을 누리다
12아버지를 만나는 기쁨이 충만한 예배의 축복
13내 삶을 제대로 변화시키는 말씀의 축복
14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투자 기도의 축복
15하늘의 능력을 받는 시작점 순종의 축복
16완벽하신 파트너와 함께 걷는 동행의 축복
PART 4받은 복을 나누라
17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주신 처음 축복
18망설임 없는 믿음의 첫걸음 떠남의 축복
19용서를 결단할 때 주시는 번성의 축복
20영향력 있는 인생이 되는 열매의 축복
21축복하는 자가 축복받는 제사장의 축복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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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지구촌교회의 담임목사직을 내려놓은 다음
다시 본 목회 현장에서 제 마음을 가장 많이 채운 것은
‘좀 더 기도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그리고 좀 더 축복할 걸’입니다.
그래서 제게 주어진 강단에서 다하지 못한 축복을 쏟아냈습니다.
아직도 서툰 원로목사의 옷을 입고 말입니다.
그 축복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모여 이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피상적인 축복만을 전달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황량한 삶의 발판에서 외롭고 아픈 성도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주(主)의 사랑의 심장에 품는 마음으로,
늦게나마 주저앉은 한 영혼이라도
일으키고 싶은 마음으로 축복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을 고통의 언덕을 넘어 준비된
블레싱의 오아시스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마라에서 조금만 더 가면 엘림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열두 샘물과 칠십 그루의 종려나무의 그늘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만한 오아시스면 뜨거운 여름의 사막도 무난히 이겨낼 것입니다.
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이 오지만 우리의 삶은 고통인 동시에
크나큰 축복임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에게 복 주시길 원합니다”
당신의 삶을 완벽하게 하는 하나님의 축복 선언을 믿으세요!
그동안 한국 교회가 안팎으로 직면해온 비판 목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빠지지 않는 것 하나가 소위 ‘기복신앙’에 대한 것입니다.
이 비판은 쉽게 넘길 수 없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성경의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당신의 공의로운 속성으로 인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인류를 심판하시면서도 내 본심은 사랑이라고 말씀하는 분이십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 후 하나님은 다시 창세기 1장의 축복 선언을 반복하십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_창세기 9장 1절
그리고는 하늘에 언약의 무지개를 걸어 놓으시고 우리를 향해 미소 짓습니다.
저는 이 책이 축복 주술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나아가는
자기 성찰과 자기 성숙의 교과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복 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축복된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분들에게 진정한 ‘블레싱’을 빕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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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는 윌리엄 틴데일 대학(William Tyndale College)에서 성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사우스이스턴대학(Southeastern Baptist Siminary)에서 신학(신학석사)을 공부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교육학 석사)을 전공햇고, 트리니티 복움주의 신학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미국의 사우스이스턴 대학에서 신학석사,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선진 복음주의 신학과 목회현장에 일찌감치 눈뜬 그는 70년대 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새생활세미나’로 “말씀을 삶의 전영역에 실천한다”는 복음주의 신앙을 한국교회에 널리 보급한 기독교계의 새로운 리더였다. 또한 미주 한인유학생 대상의 코스타(KOSTA)를 창립하여 청년대학생 신앙운동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는 크리스챤이자, 하나님사랑, 영혼사랑에 평생을 걸고 전세계를 쉼없이 오간 부지런한 순회복음전도자이기도 하다. 서울침례교회, 워싱턴한인침례교회를 거쳐 현재는 용인 수지에서 만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21세기 전인목회의 시범적인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동원 목사를 두고 흔히 조용한 묵상가라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말씀을 대면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는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원로목사이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 필그림 하우스 원장이다.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와 한미준 대표, 기윤실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KOSTA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십계명으로 풀어가는 웰빙 가정의 모든 것. 그 진수를 담아 놓은 그의 저서 『웰빙 가정의 10가지 법칙』은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가정’,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은 물론,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낙태, 이혼, 간음 등 사회 윤리적인 문제까지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한 분께 귀속되어 있다는 전반적인 기독교적 믿음에서 그의 글을 출발한다.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을 통해 가정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보고, 한 구절 한 구절,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생명의 말씀으로 가정을 이끌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그는 지금도 현 시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쉽게 풀어 쓴 로마서 이야기』, 『양심 클린토피아』,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 쓴 마가복음 이야기(상, 하)』, 『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믿음 플러스』, 『인생 레슨』, 『성령에 속한 사람』, 『회개행전』,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40일 새벽기도』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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