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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은혜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이인호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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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내리는 선택은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내리는 합리적 선택이지만,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선택은 그렇지 않다.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야곱을 선택하신 은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다.
야곱이 결코 의롭거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_ 본문 중에서

김인중 목사, 이찬수 목사, 홍민기 목사 강력추천!

은혜의 전성기를 꿈꾸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야곱의 인생 역전 스토리!! 그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다!”
 
 
들어가면서 _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Part 1 “야곱, 잘난 것도 없는데 뭐가 특별해서”
하나님의 선택은 나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세상과 성경의 안경 / 선택받지 못한 인생, 이렇게 다르다니! / 선택받은 인생, 사랑을 독차지하다 / 선택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Part 2 “도대체 야곱이 누구기에”
하나님의 선택은 구체적인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난다
옛사람과 새사람, 지금도 전쟁 중 / 이삭, 옛사람에게 KO패 당하다 / 승리의 일등공신, 리브가 / 돌베개와 하늘 사다리

Part3 “문제투성이 야곱도 다듬으니 걸작이네”
하나님의 선택은 나를 빚어가시는 과정을 반드시 수반한다
라반과의 만남, 교활함을 고치시다 / 두 아내와의 만남, 성숙한 사랑을 빚으시다 / 편애와 집착을 버리게 하시다

Part 4 “야곱, 두 가지 관문 앞에 서다”
하나님의 선택은 두 가지 관문을 통하여 완성된다
영적 전쟁의 관문을 통과하라 / 유혹의 관문을 통과하라

Part 5 “야곱, 내가 바로 축복의 기준!”
하나님의 선택은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축복의 열쇠를 쥔 야곱 / 험악한 세월, 은혜가 되다
 
 
“오늘 내가 이만큼이라도 목사로서 믿음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는 것도 다 험악한 세월 덕분이다.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병약했던 세월들, 안 그래도 약한 몸에 폐결핵이 걸려서 그 합병증으로 3년간 불면증과 온갖 질병으로 고통을 겪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뇌경색으로 15년간 이어진 투병생활, 사랑하는 딸이 사경을 헤매던 숨 막히고 가슴 떨리던 시간들,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결혼을 위해서 3년간 아내와 가슴 졸이며 기도했던 시간들…. 이렇게 나열하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험악한 세월들이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무릎을 꿇지 않으면 한순간도 살 수 없었던 시간들이었다. 그런데 그 험악한 세월들이 오늘의 나를 빚었고, 그 험한 파도를 주님과 함께 헤쳐 나오면서 나의 믿음이 자라났다. 혼자였다면 험악하고 슬프고 괴롭기만 한 시간이었겠지만, 주님과 함께하였기에 롤러코스터를 타듯 스릴과 흥분을 느끼고 용기와 투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 주님은 그렇게 고난을 통해서 나를 전사로 빚으시고 믿음의 그릇으로 만들어오셨다.” _ p.203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불공평하다. 그런데 그 불공평한 은혜가 누구에게 임하였는가? 바로 우리다. 세상에는 우리보다 잘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자격 있어 보이는 사람도 정말 많다. 그러나 그들을 제쳐놓고 아무 자격도 없는 야곱과 같은 우리를 그냥 사랑해주셨다. 그래서 우리의 수많은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덮어 못 본 척해주시고, 의롭다 하시며 장자의 축복을 얻도록 해주셨다. 이 모든 것, 즉 우리를 선택하신 것 자체가 이미 너무나도 편파적인 행동이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는 불공평하다. 세리와 죄인들은 사랑하고 바리새인들은 야단치신 예수님, 너무나 불공평하지 않은가?" _ 1부

“에서와 달리 야곱은 장막에서 조용히 성장하며 장자권을 사모했다. 이처럼 우리의 새사람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으며 하늘의 것을 사모한다. 그래서 야곱이 그 집안의 장자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어가는 후사가 되듯이 새사람은 우리 안에서 하늘의 기업을 얻을 장자권을 가지게 된다. 이 땅의 성향이 아니라 저 하늘에서 살아갈 존재로서, 하늘의 성향을 가진 자로 자라간다. 즉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새사람이 추구하는 그리스도의 성품이다.” _ 2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실 때는 모든 것을 덮어주셨다. 그의 죄성,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못 본 척하시고 장자로 받아주신 것이다. 그러나 장자권을 얻은 다음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 덮어주셨던 모든 것들을 들추어내시어 하나하나 다루신다. 일단 그가 하늘 유업을 이어갈 장자가 된 이상, 거기에 맞는 그릇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에서로부터 도망친 이후, 갓 생명을 얻은 야곱에게는 걸작이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을까?" _ 3부

"이 싸움이 단지 혈과 육의 문제라면 오히려 야곱에게는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선물을 많이 주어도 설득할 수 없는 존재, 마귀가 에서를 붙들고 있었다. 야곱은 이 싸움의 실체를 보았다. 그래서 에서를 만나기 전날 밤에 얍복 강에서 하나님께 매달린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관계에도 이 원리가 적용된다. 영적 전쟁이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부인하고 단지 자신의 변화만 추구한다면, 예수님처럼 가장 완전한 성품과 인격을 가지신 분이 왜 날마다 기도하셔야 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_ 4부

"왜 우리의 인생이 험악한가? 많은 경우 우리의 허물, 즉 불순종과 미성숙 때문이다. 그런데 이 험악한 세월 속에서 우리를 빚으시고 자격을 만드시고 믿음을 키우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경험하면, 우리는 겸손해진다. 그 은혜의 깊이 앞에 잠잠해진다. 나 같은 것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그분의 긍휼 앞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가슴은 용서와 사랑으로 넓어진다. 주님은 그렇게 우리를 긍휼의 사람으로 빚어가길 원하신다. 바로 제사장의 모습으로 말이다." _ 5부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어. 이제 더 이상 견딜힘이 없어.”
“나는 늘 실패의 연속이야.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어.
문제투성이인 나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실까?”
“나를 부르신 이유는 뭘까?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지?”
본서는 남을 속이는 사기꾼에서 축복의 제사장으로 서기까지 야곱의 기막힌 인생 역전스토리다. 이 이야기는 야곱의 개인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의 이야기다.

미래가 불확실하고 암담한 그 때도 하나님의 일하심은 멈추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문제투성이인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삼으신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어가시기 위해 우리를 친히 빚어가고 계신다.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을 보고 우리를 부르시지 않았다. 나의 공로나 잠재적 가능성 때문도 아니다. 나를 부르심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주권적 사랑이다. 이것이 은혜다.

야곱은 이것을 보여주는 성경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창세기 50장중에서 아브라함에 대한 내용이 14장, 이삭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 부분은 14장인 반면에, 야곱에 대해서는 거의 25장을 할애하고 있다. 창세기의 절반이 야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셈이다. 그런 점에서 창세기는 야곱의 책이라 할만하다.

본서에서 저자는 야곱의 삶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선택>의 의미를 5가지로 설명한다.

- 하나님의 선택은 나의 공로나 잠재적 가능성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이다.
- 하나님의 선택은 나의 구체적인 삶을 통해 드러난다.
- 하나님의 선택은 나를 빚어 가시는 과정을 반드시 수반한다.- 하나님의 선택은 두 가지 관문을 통하여 완성된다.
- 하나님의 선택은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나 개인만을 위한 은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만들고자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힘주어 강조한다.

[추천의 글]
“위기를 돌파해 본 사람은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와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돌파했던 경험이 귀한 자산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나드 쇼의 말처럼 경험은 우리를 현명하게 만듭니다. 저는 이인호 목사님과 매주 만나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목사님에게서 그 현명함을 봅니다. 목사님의 말과 고백 안에 하나님의 은혜의 경험이 녹아 있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은 느낌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_ 김인중 목사, 안산동산교회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에게 깊은 영혼의 밤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소망을 이루게 하기 위함입니다. 광야에 던져진 것 같고 모든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 것 같은 때, 깊은 낙심과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그때, 고통 너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영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현재의 한계에 갇혀 있지 말고, 우리를 축복의 제사장으로 삼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_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하나님의 만지심 없이는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강렬하게 하나님의 만지심의 역사가 나타난 야곱의 인생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만지심을 체험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신실하고 하나님의 터치를 갈망하는 한 목회자가 가슴으로 쓴 이 글을 추천합니다.” _ 홍민기 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호산나교회

[추천 독자]
1.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어. 삶이 힘들고 이제 더 이상 견딜힘이 없어.”
_ 미래가 불확실하고 암담해 낙심하고 있는 분.
2. “나는 늘 실패의 연속이야.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어.
문제투성이인 나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실까?”_ 계속 실패로 신앙적인 좌절을 겪고 있는 분
3. “나를 부르신 이유는 뭘까?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지?”
_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분.
4. “야곱을 어떻게 설교해야할까?” _ 야곱을 설교할 목회자들을 위한 자료
 
 
날마다 무릎으로 살아가는 그는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이다. <사랑의교회>에서 청년사역을 통해 부흥을 경험했으며 영성훈련원을 만들어 중보기도사역, 금요심야기도회 등을 이끌었다.

아나톨레 창립 멤버로서 청년사역자 시절부터 강해설교를 통해 공동체를 말씀 위에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 기도사역과 어우러져서 그의 목회 현장에는 말씀과 기도의 균형이 아름답게 묻어난다. 이인호 목사는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 60:22)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10년 전 <수지사랑의교회>를 개척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광교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주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침(Teaching), 치유(Healing), 전파(Evangelizing)의 의미를 담아 <더(THE)사랑의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평신도 한 영혼 안에 있는 가능성을 주목하며, 그들이 건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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