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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주와 함께 하라
채의숭 저 I 국민일보 I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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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208쪽 | 135 * 19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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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김삼환 목사
추천사 / 이영훈 목사
추천사 / 정근모 목사
서문 / 개울 바닥에 돌이 없다면…

1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소명Calling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사업 성공의 두 가지 비결
브루나이의 기적
실천 없는 신앙은 열매도 없다
나를 보내소서

2부 놀라운 주님의 손길
가슴에 묻은 붉은 피
차범근과 김진술
생명을 걸고 사수한 성경
하나님의 품은 안전하다
종지기 자녀는 100% 복을 받는다
버드나무에 수금을 걸었다

3부 길갈의 기념비
피시 테일
수석 입학, 수석 졸업
주와 함께 하라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하나님의 비상섭리
성공의 3요소 ‘꿈·준비·실천’

4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3분의 침묵, 최고의 명 설교
일본 코스타에서 생긴 일
사말섬의 감동
복음에 생명을 건 K선교사의 간증
문성·이민아 선교사 부부의 간증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73 : 23

베스트셀러 《주께 하듯 하라》 의? 저자 채의숭 장로의 생명을 건 선교행전!?

《주와 함께 하라》에는 어린 시절 자신의 기도제목이었던 세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채의숭 회장의 인생역정과 그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충남 보령군 대천의 시골마을에서 소년 채의숭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세 가지 꿈을 품었다.
1. 박사학위를 가진 대학교수가 되는 꿈
2. 대기업 사장이 되는 꿈
3.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꿈
앞의 2개의 꿈은 이미 이루었고,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꿈은 현재 전 세계36개국에95개의 교회를 세웠고, 머지않아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어떤 부분을 펼쳐 읽어도 감동 그 자체이다.
이 책 《주와 함께 하라》에서 저자 채의숭 회장은 말한다.
“신앙은 끊임없는 도전이다. 선교는 선택이 아니다. 선교는 사명이다. 선교는 생명이다. 선교는 순교다.”

그는 오늘도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영혼구원의 선교여행을 떠난다.

▶ 추천사

1.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당회장)

“종지기 자녀는 복을 누린다”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탁월한 판단력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가 투자해서 구입한 물건들은 엄청난 이윤을 남기며 거래되었다. 그의 투자는 항상 최고의 가치를 창출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열두 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는 매우 가난했어요. 그러나 2달러 50센트를 주고 성경을 한 권 구입했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투자였지요. 왜냐하면 그 성경이 바로 오늘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워너메이커는 성경을 읽으며 꿈을 키웠다. 채의숭 회장님도 성경을 읽고 꿈을 이룬 사업가다. 그는 꿈의 성취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성경을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성공은 반드시 실천을 요구한다.
채의숭 회장님의 책 《주께 하듯 하라》와 《하늘경영》은 이미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채 회장님의 어머니는 매일 새벽, 예배당 청소를 하셨다. 아버지는 교회 종을 치는 종지기였다. 나도 어렸을 때 교회의 종을 치는 종지기였다. 종지기 자녀가 잘못된 길로 나가는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종지기 자녀인 채 회장님도 예외가 아니었다.

채 회장님은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 그는 지금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100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개인이 100개의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은 선한 일에 물질을 사용하는 그에게 물질의 복을 물 붓듯이 부어주고 계신다.
이번에 새로운 책 《주와 함께 하라》를 출간하게 된 것은 한국교회에 여간 큰 축복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신앙에 생명을 투자한 기업인의 성공적 삶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워너메이커가 구입한 2달러 50센트 성경처럼….

2.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우리는 서쪽으로 전진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향해 항해를 계속했다. 선원들은 매일 궂은 날씨와 열악한 환경을 탓하며 불평을 터뜨렸다. 그러나 콜럼버스는 그 불평에 대응하지 않았다. 콜럼버스는 긍정의 사람이었다. 그의 긍정적 사고가 ‘위대한 아메리카’를 세상에 알렸다. 그의 항해일지는 항상 다음과 같은 글로 마감되고 있었다.
“오늘도 우리는 서쪽으로 전진했다. 내일도 항해는 이어지리라.”

채의숭 회장님의 저서 《주께 하듯 하라》와 《하늘경영》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주일 설교시간에 몇 번 그 책의 스토리를 인용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이 땅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원대한 꿈과 비전을 품고, 그것의 성취를 향해 묵묵히 인생의 노를 저어왔다. 그도 역시 콜럼버스처럼 인생의 항해일지를 쓰는 사람이다.
“오늘도 나는 세 가지의 꿈을 향해 전진했다. 내일도 항해는 계속되리라.”

채 회장님은 청소년기에 세 가지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회사의 사장이 되는 것,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되는 것, 100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것이었다. 두 개의 꿈은 이미 성취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100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일이다. 이것도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신앙은 결단의 연속이다. 신앙은 선택의 싸움이다. 생명을 걸고 선교현장을 찾아 교회를 세우는 그의 ‘결단’과 ‘선택’은, 신앙생활을 안일하게 하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한다. 그리고 바르게 믿어야 한다.

채의숭 회장님의 신간 《주와 함께 하라》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리라 확신한다. 인생의 숱한 파도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그의 서인도제도인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묵묵히 노를 젓는 장엄한 인생 항해에 격려를 보낸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의 잠을 깨우는 도구로 사용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정근모 장로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전 과학기술처 장관)

“주님이 사용하시는 사람”

중세 때 이야기다. 성당에서 찬양대원들이 열심히 성가연습을 하고 있었다. 잠시 쉬는 시간, 한 어린이가 지휘자 앞으로 다가왔다.
“무슨 일이 있니?”
지휘자가 물었다.
“찬양대원이 되고 싶어서요.”
소년의 대답에 지휘자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우리 찬양대는 어른만 할 수 있어. 그래서 어린이는 받을 수 없단다. 네가 찬양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러자 이 당돌한 꼬마는 맑은 눈빛으로 지휘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지휘자님,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쓰시겠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왔어요.”
주님께서 쓰신다고 했다는 고백을 들은 지휘자는 감동을 받고 그 어린이를 찬양대원으로 발탁했다. 그 소년은 믿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찬양도 탁월하게 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아이가 자라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만든 역사적인 인물이 된다. 바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다.

채의숭 회장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다. 세상에는 많은 기업인이 있다. 그러나 사업의 목적을 ‘하나님 나라’에 맞추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육체의 질병, 기업의 위기도 하나님의 선한 일보다 우선할 수 없음을 그는 강조하고 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믿음과 신앙을 한번쯤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채 회장님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이다. 청소년기에 세 가지 꿈과 비전을 품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다. 교회의 장로요, 기업의 오너요,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느 것 하나 흐트러짐이 없이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또 해외 유학생 수련회인 코스타KOSTA의 강사로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이 책이 예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1964. 건국대학교, 전체 수석입학 수석졸업
1984. 동대학원 경제학과 경제학 박사
1980.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84.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2009. 건국대 명예경영학 박사
2011. 서울신학 박사과정
2012. 美 연합신학대학교 명예선교학 박사

1966. 삼성그룹 입사(공채8기)
1981. 대우그룹 아메리카 사장
1985. 대의테크㈜ 창업 대표이사 (현)
1989. ㈜MGS 대표이사 (현)
1995.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1996. ㈜한산 대표이사 (현)
2001.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현)
2003. ㈜대의인티어 대표이사
2004. 중국 대의기차부품(연태)유한공사 동사장 (현)
2005. ㈜선엔지니어링 회장
2005. 건국대학교 기독총동문회 회장
2007. ㈜대의피앤시 회장
2008. 송파신문사 회장 (현)
2008. 대의 상하이 엔지니어링 회장
2009.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현)
2010. 장로은퇴, 목사안수
2011. 서울신학 총동문회 회장
2013. 현재 대의그룹 회장

* 대의테크(주), (주)MGS, (주)한산, (주)대의인티어, (주)선엔지니어링, (주)대의피앤시, 중국 대의기차부품(연태)유한공사, 대의상하이 엔지니어링 등 12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저서
[주께 하듯 하라], [하늘경영], [까까머리 소년의 세가지 꿈]

언론보도
* 국민일보 “ 역경의 열매” 22회 연재.
*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TV간증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나의 어머니” 방송.
* CBS-TV “새롭게 하소서” "CBS 초대석" 라디오 방송.
* KBS 라디오 “엄길청의 성공시대” “나의삶 나의보람” "종교와 인생" 방송.
* 매일경제TV “TV 컨설팅” 방영.
* 극동방송 “김수민의 해피패밀리” 방송.
* 기독교 복음방송 GOOD TV “매일 주와 함께” 방송.
* CGN TV “유재건의 크리스천 CEO를 만나다” 방송.
*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동아일보, 이코노미스트, 헤드라인뉴스 등 다수 게재.

수상
위대한 건국인상 수상
대우 GROUP 경영 및 품질부문 종합우수상 수상
제3회 100PPM 품질세계화 전진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
제1회 지역혁신 선도 우수기업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종교 그랑프리 대상:세계선교기업부문
기독교 감리회:감리교회상
제9차 세계복음화협의회 국민대상: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수상
제18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감사패
2009년 세계평화상 수상
2010년 서울 세계평화대상 수상
2012년 세계 CEO 선교대상 수상

선교
36개국, 95개 교회 및 학교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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