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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간 전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의 고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 제1권 『기도의 심장』.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특징은 다름 아닌 '기도'다. 그리스도가 바라시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면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줄뿐 아니라, 기도와 성경의 관계를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기도를 할수록 성경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열심히 읽게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하나님과 기도의 하나님은 동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타는 갈망이 없으면 성공적인 기도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우리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고 있다. 양장본.
☞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11장 17절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인은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와 교인은 자신의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는, 100여 년간 전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의 선지자 E. M. 바운즈의 저서를 소개함으로써, 모든 교회와 교인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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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chapter 01 믿음의 등불을 밝혀라 chapter 02 하늘 보좌를 향해 달려가는 쌍두마차 chapter 03 온전한 신뢰로 하나님의 약속을 거머쥐어라 chapter 04 뜨겁게 갈망하는 자에게 기도의 대로가 열린다 chapter 05 기도의 열차를 달리게 하는 것은 불이다 chapter 06 당신의 기도는 썩은 동아줄인가? 쇠심줄인가? chapter 07 끈질긴 기도의 사람들 chapter 08 진정한 기도는 기도자의 인격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chapter 09 진실한 기도자는 절대 순종한다 chapter 10 순종 없이는 응답도 없다 chapter 11 본향에 돌아갈 때까지 기도의 칼을 집에 꽂지 말라 chapter 12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하도록 감동을 준다 chapter 13 기도를 잘하기를 원하는가? 성경책을 펴라 chapter 14 하나님의 집에서는 기도가 주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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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에 하늘 기도의 불을 지핀다! 우리에게는 지금 기도에 관한 멋진 이론이나 멋진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기도하도록 만드는 책, 지금 당장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는 감화력이 있는 책이 필요하다. 우리는 과거 “기도하자”라는 그 많은 영적 선동에 세뇌되지 않고 굳세게 버틴 ‘역전의 용사들’(?)이다. 웬만한 기도의 경구(警句)에는 면역이 되었다. 이제 진정한 기도의 강자(强者), 세월의 풍화작용을 견뎌낸 기도의 챔피언이 나타나 기도에 게으른 우리를 ‘케이오’(KO)시켜 무릎 꿇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파워기도의 ABC를 정립하여 그 진가가 지난 100년 동안 검증된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의 책을 규장이 다시 새롭게 다듬어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과거 유럽 종교개혁의 교본으로 칼빈의 기독교강요가 사용되었듯이, 오늘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개혁의 교본으로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을 내놓는다. 바운즈의 책을 읽는 사람마다 그의 기도의 영(靈)에 감동하여 성령과 말씀의 불로 타오르는 심령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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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큰 액수의 헌금이나 탁월한 재능 때문에 증거를 받는다. 하지만 큰 믿음과 기도를 통해 이룬 놀라운 일 때문에 증거를 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바운즈의 지적은 뼈아프지만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기도라는 중요한 두 가지 덕목을 갖춘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데도 말이다. 이 책은 기도에 관한 이론이나 멋진 말로만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이 아니라 진정 ‘기도의 심장’에 기도하는 불을 지피는 기도의 화염 방사기이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특징은 바로 ‘기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원하시는 사람은 많은 지식을 쌓은 사람이 아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것은 돈 많은 사람도, 사회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아니다. 지금 그리스도께서 전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의 사람, 즉 강력한 기도의 사람이다. 입에 붙은 습관적인 말투로 붙임성 있게 “주여, 주여”라고 외치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우리의 언어생활의 한 형태가 아니며, 단순히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도 아니다. 기도는 순종이다. 기도는 순종의 반석 위에 세워져야 한다. 순종하는 사람만이 기도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열심히 읽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경을 읽게 되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기도하게 된다. 성경의 하나님과 기도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분이다. 불타는 갈망이 없으면 성공적인 기도도 없다. 갈망이 없는 사람은 종종 기도하는 척한다. 그러나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을 갈망하는 거룩한 불이 활활 타오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 무한한 은혜의 보고(寶庫)의 문을 열 수 있다.
E. M.바운즈의 책은 세월의 풍화작용을 견뎌낸 진정한 기도 책, 즉 기도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힌다.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 바운즈만큼 기도의 자리로 독자를 이끄는 저자는 그리 많지 않다. 믿음과 기도, 기도의 열정과 절박성, 그리고 순종 등 믿음의 기본과 기도의 연관성을 전달함으로 심장이 뜨거워지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바운즈는 기도의 기초가 믿음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믿음과 기도의 불가불 연관성을 역설한다. 기도는 믿음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 의심 없이 신뢰해야 하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어야 갈망하는 기도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방법과 기도하는 사람의 인격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길에 대해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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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였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 책들도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이다. 기도를 강렬히 요청하는 그의 사자후獅子吼는 냉랭한 심령들에 불을 질러 기도의 골방으로 달려가게 한다. 그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오늘날의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특별히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 책은, 그의 기도 사상의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책이다. 그래서 ‘기도의 심장’에 해당한다. 따라서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하며, 기도와 말씀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힘 있게 다룬다. 기도의 눈물과 기도의 격전激戰을 통과한 기도의 베테랑이 우리를 참된 기도의 길로 안내한다.
역자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기독교 고전과 같은 권위 있고 깊이 있는 책들을 옮긴 탁월한 번역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7년 기독교출판협의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이것이 성령님이다」 등 10권),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기도의 영을 받는 법」 등 2권) 외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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