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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나님 편에 서라
C. H. 스펄전 저 I 규장 I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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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인지 저쪽인지
태도를 분명하게 하라!
하나님의 군사가 될 것인가? 세상의 종노릇할 것인가?
“머뭇거리며 결단을 미루는 것은 생명의 면류관을 거부하는 것이다!”

회색지대에서 어슬렁거리는 자여!
지금 즉시 그 위험한 자리를 떠나 하나님 편에 서라!

당신은 하나님의 편인가?
이 결단은 뚜렷하게 대비되는 양자택일의 결단이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아니면 하나님의 반대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제3의 장소’를 준비해놓으셨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오늘날 실로 많은 사람들이 중간 회색지대에 머물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들은 할 수만 있다면 양쪽으로 다 가든지, 아니면 아무 쪽으로도 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현세(現世)에서나 내세(來世)에서나 그런 중간 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원수로 여기신다.
당연히 그렇게 되는 까닭은 정직하지 않은 사람은 부정직한 사람일 수밖에 없고, 순결하지 못한 사람은 불결한 사람일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을 편들지 않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당신 안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지 않는다 해도, 악한 움직임을 낳을 수 있는 죄가 당신 영혼 안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소유하든지 아니면 사탄의 종이 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딱 두 가지이다. 거룩함에 붙들리지 않으면 죄에 결박당하고 말 것이다. 천국에 이끌려 그곳 백성이 되지 않으면 지옥이 당신을 자기 소유로 점찍을 것이요, 그 순간부터 당신은 저 아래로 추락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chapter 1 모든 망설임을 던져버리고 확고히 하나님 편에 서라
chapter 2 위장복을 벗고 하나님 군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chapter 3 중간 회색지대에서 망설이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이다
chapter 4 오늘 결단하지 않으면 내일 영원한 후회가 찾아올지 모른다
chapter 5 당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단호하게 선포하라
chapter 6 세상의 짝퉁 보화를 버리고 하늘의 진짜 보화를 선택하라
chapter 7 대담하게 뜻을 정하여 세상 가운데 우뚝 서라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자여, 기억하라! “저는 세상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곧 “저는 구원받을 수 없어요. 저는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천국 영광에 참여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_p 17

사랑하는 자여!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이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인도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이 중년에 이른 지금까지도 젊은 시절에 내렸던 결단을 견고하게 지키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면 당신은 더 행복한 사람이다. _p 61

당신이 서 있는 지점을 명확히 표시하라! 그렇게 어중간한 가운데 서 있다가는, 마침내 전투가 시작되어 우리 주님의 포병들이 포격을 개시하고 맞은편의 대적들도 응수하여 우리를 공격할 때 양쪽의 포탄을 다 맞게 될 것이며, 양쪽의 군사들이 백병전을 전개하여 치열하게 맞붙어 싸울 때에 양쪽 군사들의 발에 모두 짓밟힐 것이다. _p 73
 
 
출판사 서평

찰스 스펄전의 메시지는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의 참 능력을 보여준다. 하나님과 세상 중간의 회색지대에서 머뭇대는 걸 그는 두고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기 때문이다. 차든지 덥든지 해야 하고, 이 편이든 저 편이든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말로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러기에는 장애물과 변명거리가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 직업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제게는 경건이라는 것이 정말 불가능합니다”라고 하거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고, 환경의 요구를 거절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말한다. 스펄전은 “정말 그런가?” 하고 되묻는다. “사실은 주님을 섬기는 것을 택하기보다 세상에서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 것을 택하겠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고 정곡을 찌른다.
스펄전의 시대에 이 메시지를 직접 들었을 사람들보다 어쩌면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더 ‘편하고 안락한 핑계거리’들이 더 많다고 볼 때, 이 책은 오히려 21세기를 사는 오늘의 크리스천을 위해 쓰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스펄전은 끊어진 결단, 유보된 결단, ‘그러나’ 하며 둘러대는 모든 추악한 죄의 변명을 지금 당장 거두라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그렇게 망설이는 당신의 지금 상태가 사실은 가장 위태로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모든 망설임을 던져버리고 ‘하나님 편에 서라’고 말한다.
스펄전의 스워드 시리즈 4번째인 이 책은 결단을 촉구하는 메시지이다. 세상의 짝퉁 보화를 버리고 하늘의 진짜 보화를 선택하게 해준다. 중간 회색지대에 머무르고 있는 어리석음을 떠나 하나님 군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도록 용기를 준다.
스펄전의 설교는 이렇게 죄인을 사로잡아 십자가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설교의 시작도 오직 복음이요, 그의 설교의 마침도 오직 복음이다. 오늘날은 이렇게 복음으로 똘똘 뭉친 설교를 극히 보기 힘들다. 오늘 우리가 스펄전의 뜨거운 복음 설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스펄전의 불같은 메시지가 우리로 빈손 들고 주께 나아가 십자가를 붙들게 할 것이다.
 
 
C. H. 스펄전 스워드 시리즈(C. H. Spurgeon Sword Series)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의 때’에 대해 예언했다(암 8:11). 오늘 우리 시대도 말씀의 기갈, 복음의 기갈의 때를 지나고 있지는 않은가? 홍수 때에 정작 마실 물이 귀한 것처럼 목마른 우리 영혼이 마시고 해갈할 생수는, 이 설교 홍수의 시대에 희소한 것 같다. 이삭이 옛 우물을 다시 판 것처럼(창 26:18), 100여 년 전 말씀의 생수로 수많은 영혼들을 해갈시킨 스펄전의 옛 우물을 다시 파서 오늘 한국의 목마른 영혼들이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이 시리즈를 펴낸다. 오늘 불덩이 복음이 다 식어버려 회개와 거듭남의 역사가 가물에 콩 나듯 하는 한국 기독교에 구령(救靈)의 복음을 재점화시키기 위해 ‘C. H. 스펄전 스워드 시리즈’(C. H. Spurgeon Sword Series)를 발간한다(총 30권 출간 예정). 스펄전의 강력한 복음 메시지가 예리한 ‘성령의 검’(The sword of the Spirit)이 되어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갤 것이다.


_저자 소개/역자 소개
C.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불타는 청교도의 심장을 가진 복음전도자’였다. 그는 흔히 ‘설교의 왕자’(The 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에게는 단순히 설교를 잘했다는 평가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탁월한 측면이 있다. 그의 신앙의 기초공사는 청교도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읽기 시작해 적어도 100독 이상을 했으며, 존 오웬, 리처드 백스터, 리처드 십스 등의 청교도 거장(巨匠)들의 책을 섭렵했다. 그는 뼛속 깊이까지 청교도의 피가 흐르고 있다. 청교도 신앙의 우수성이 무엇인가? 신앙을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역류하는 것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신앙이다. 또한 청교도 신앙은 말씀에 뿌리를 둔 지성적인 신앙이다. 청교도 설교가 중에 말씀이 취약한 반지성적인 사람은 없었다. 스펄전이 전하는 말씀에는 이 청교도 신앙의 장점들이 오롯이 용해되어 있다.
이 책에서 그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팡질팡하는 자들을 향해 “중간지대는 없다! 회색지대는 없다! 하나님 편에 서든지 사탄의 종이 되든지 하나만 선택하라!”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외침은 갈멜산 선지자 엘리아의 그것과 같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왕상 18:21).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가증스럽게도 돈과 자아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부한다.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포기하는 신앙을 갖지 못한다. 이런 세상을 향한 스펄전의 불 같은 외침은 그 악한 자리를 떠나 생명의 자리, 하나님 편으로 자리를 옮기게 한다.
그는 평생 ‘뉴 파크 스트리트 교회’와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여 3,600편의 설교와 49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허드슨 테일러의 중국 선교를 후원했으며, 기도의 사람이자 고아들의 아버지인 조지 뮬러와 교제하며 그를 후원하기도 했다. 그는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영혼을 뒤흔드는 능력의 설교자였다. 21세기가 되어서도 그의 설교는 거룩한 화염(火焰)으로 오늘날 우리의 식어진 심령에 불을 붙이고 있다.

역자 배응준은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그는 기독교 클래식을 잘 소화하여 탁월한 우리말 감각으로 번역할 줄 아는 역자로서 20여 년 동안 6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C. H. 스펄전 스워드 시리즈’(《네 주께 굴복하라》 등 4권), 존 번연의 《리마커블 천로역정》, 리처드 백스터의 《회개했는가》,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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