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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받은 사람이기에, 나는 여전히 행복하다! 『조니 에릭슨타다의 희망 노트』는 17세에 사지마비가 된 조니 에릭스 타다가 전하는 고통 속의 희망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40여 년 전, 조니 에릭슨 타다는 다이빙 사고를 경험하고 사지마비의 장애인이 되었다. 그 후로 그녀는 사랑 받는 저자이자 수백만을 위해 강연하는 사람이 된다. 이 책은 다시 유방암 선고를 받고, 고난 중에 다시 일어서는 깊은 영적 여정을 담고 있다. 그녀의 매우 개인적이고도 친밀한 간증을 통해 우리는 치유, 고통 그리고 희망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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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한국 독자들에게
Part1 인생의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1 기막힌 고통과 마주하다 2 응답에 대한 확신보다 중요한 건 주님 3 우리 삶은 하나님이 지은신 한 편의 시다
Part2 나의 희망, 예수그리스도 4 상처를 통해 주님께 접붙여지다 5 내가 고통중에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들 6 먹든지 마시든지 주를 위하여 7 문제가 아닌 해결자에 초점을 두라
Part3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희망을 노래하다 8 욕된 것으로 심어 영광스러운 것으로 9 고난을 통해 맺어진 열매들 10 휠체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추천의 글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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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 없이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사람들에게 나의 치유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나타내는 진정한 증거라고 말하든, 아니면 나의 고통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바로 그 고통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도 계속 미소를 짓든, 어느 경우나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고통 때문에 웃을 수 있는 것은, 내가 배워야 할 교훈을 얻었고, 인격이 다듬어졌고, 다른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상처받은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고통당하신 구세주와 더욱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책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지난 5년 동안 나는 레슬링 링 안에서 원수와 함께 있었다. 그 원수는 달이 갈수록 커지고, 더 험악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나의 계속되는 고통과의 싸움을 말하는 것이다. 그 싸움은 때로는 아주 느리고 지루하며, 때로는 매우 치열하여 도저히 견딜 수가 없을 정도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당장 폭발할 것 같은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여 또 다른 전문가를 만나고 있다.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 고통과 작별을 고하고 싶다. 나는 내 삶의 그런 모습들도 이 책 속에 담고 싶었다. 자극적인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그것이 지금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겠지만, 내가 극심한 고통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책을 쓰기 때문에 고통에 대해 초연해졌다거나 학문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오히려 고통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더 절박한 마음으로 그 주제를 다루게 될 것이다. 치유, 또는 잠깐이라도 고통과의 싸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요즘 내 마음속 최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이슈다. 아니, 다시 말해야겠다. 주께서 지금 나의 고통을 덜어 주시든, 그냥 아버지의 집 가까이에 있게 하시든, 나의 구주이시며 왕 되신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최우선순위다. 어느 쪽이든,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구원해 주시며 내게 기쁨의 관을 씌워 주실 것이다. 언제나 그러하셨던 것처럼.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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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사고로 45년간 사지마비로 살아온 조니 에릭슨 타다, 극심한 고통 중에 온몸으로 만나게 된 희망을 말하다!
“나의 희망, Jesus!,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다!”
부활의 신앙으로 사는 조니 에릭슨 타다의 믿음과 열정,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
나는 여전히 휠체어에 앉아 있다. 하지만 난 행복하다.
[ 그녀의 인생은 한편의 시다! ] 꿈많은 십대에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그리고, 희망의 메신저로 일어서기까지 그녀의 삶은 하나님이 그리시는 한 편의 시다.
세상의 전부를 가진 꿈많은 소녀에서 십대의 조니는 인생을 사랑했다. 승마와 하이킹, 테니스와 수영을 좋아했다. 그러나 1967년 7월의 어느 여름날, 체사피크 해변에서 조니가 사랑했던 인생은 사라졌다.
사지마비 환자가 되어 분노, 우울증 그리고 자살 충동, 혼자서는 칼도 들 수 없고, 약도 먹을 수 없어 자살조차 할 수 없던 무기력함.
그때 만난 하나님. 유일한 버팀목은 하나님의 말씀. 그러다 하나님의 말씀에 푹 잠기기 시작했다. 그때 이후 나의 인생은 충만해졌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을 붙들고 감사하기 시작하던 조니. 드디어 그 어두운 방을 벗어나서 휠체어를 타고 밖으로 나선 날. 그날은 그녀의 새로운 날이었다.
나만의 길을 찾아 친구들이 대학 준비로 한창 바쁠 때 조니는 살기 위해 싸웠고 평생을 휠체어에 앉아 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녀는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며 희망의 첫 발을 내디뎠다.
닉 부이치치를 만난 기쁨 다리가 없어도 사지가 마비되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작품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몸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셨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제는 닉과 나의 소원이 되었다.
나의 동반자, 남편 켄 하나님은 나를 치유하는 대신 잡아주는 쪽을 택하셨다. 고통이 심할수록 하나님은 나를 더 꼭 안아주신다. 그리고 남편을 선물로 주셨다.
그날의 사고가 아니었다면... 그날의 사고가 아니었다면 꿈도 꿀 수 없었을 넓은 세상을 하나님은 나에게 안겨 주셨다. 40여 권의 책, 영화, 강연가로...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고난에 대해 나누는 것은 그들의 영적 혈관에 ‘삶을 바꾸는’ 강력한 진리를 주입시키는 것이다.
다시 기막힌 고통을 만나다 2010년 6월, 유방암 진단을 받다. 그녀는 이 도전 앞에서 이제 와서 항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유방암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라.” 자신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 나라의 진전을 위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이 고난을 사용하겠다고 고백한다.
지금 나의 소원 나와 같은 자들을 돌아보며 하늘의 희망을 나누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다. 그녀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고난과 치유에 대한 깊은 나눔을 들어 보라. 그리고 당신의 삶을 돌아보라. ****
40여 년 전, 조니 에릭슨 타다는 다이빙 사고를 경험하고 사지마비의 장애인이 되었다. 그 후로 그녀는 사랑 받는 저자이자 수백만을 위해 강연하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요즈음, 조니 에릭슨 타다는 끝없는 만성적 통증이라는 새로운 싸움과 맞닥뜨리고 있다. 그의 책 「조니 에릭슨 타다의 희망 노트」는 다시 유방암 선고를 받고, 고난 중에 다시 일어서는 깊은 영적 여정을 담고 있다. 그녀의 매우 개인적이고도 친밀한 간증을 통해 우리는 치유, 고통 그리고 희망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다. 당신이 겪고 있는 것이 육체적 고통이든 재정적 손실이든, 또는 관계의 슬픔이든, 조니와의 여정은 그 아픔에 대한 답을 제공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조니가 45년 동안 사지마비로 살아오면서 누렸던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과 지금도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히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누리는 평안이 놀라울 뿐이다. 치유와 치유 받지 못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지혜로운 책은 조니만의 영적 보석이다. - J. I. 패커_리젠트칼리지 교수
조니의 책을 읽는 것은 그녀와 개인적으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듯하다. 그녀는 솔직하고, 쾌활하고, 성경적이고, 현명하며,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 충실하다. 조니는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여 주며, 우리의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께 답하도록 격려한다.” -R. C. 스프라울, 세인트앤드류채플 담임목사.
조니는 고통을 아주 특별하게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의 메시지대로 살아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더욱 격렬해지는 고통과의 싸움에서, 그녀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진리로 가득한 이 안내서를 선물로 주었다. 그녀는 우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초점을 두고,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들을 붙잡으며,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속에서 쉼과 치유의 장소를 찾으라고 말한다. - 낸시 레이 드모스_ 「왕의 정원으로」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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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니 에릭슨 타다는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의 설립자이자, 뛰어난 구필화가이며 대중강사. 1967년 7월의 어느 여름날, 체사피크 만에서 수심아 얕은 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이빙을 하다가, 목이 부러져서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가 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조니의 재활 과정은 쉽지 않았고, 특히 초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고를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서 분노했고, 절망했다.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 괴로워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되면서부터 조니의 인생은 새로워졌다. 40여 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다수의 음반을 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고, 장애인들의 옹호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년의 재활 치료 기간 동안 그녀는 구족(붓을 입에 물고 그림 그리기)을 배웠다. 조니는 켄과 1982년에 결혼했다. 남편 켄은 아내와 함께 사역하기 위해 32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은퇴해 현재 ‘조니와 친구들 국제 이사회’의 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다. 2005년, 조니는 미국 국무부의 장애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또한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6월 유방암 선언을 받았을 때, 이 책 「조니 에릭슨의 희망 노트」를 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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