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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복⋅일⋅밥⋅쉼
조현삼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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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먹고 일하고 쉬어야 하는 존재다
당신의 반복되는 하루 속,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찾아보라!

넌 크리스천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일상. 매일 먹고, 일하고, 잠자고 그렇게 반복되는 삶을 사노라면, 평범한 일상 그 자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그저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당신의 하루 속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자는 창세기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친히 주신 ‘복⋅일⋅밥⋅쉼’이라는 이 낯선 조합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뜻들을 발견해 냈다.

창세기의 말씀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 친히 사람에게 네 가지를 주셨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세상에서 ‘생육하고 번영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일을 주셨다. 그리고 수고하여 일하는 사람에게 온 지면의 채소와 나무들을 밥으로 주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안식하시며 사람에게 쉼을 주셨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일⋅밥⋅쉼을 주셨을까?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그 선물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다뤄야 할까?

복⋅일⋅밥⋅쉼에 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복⋅일⋅밥⋅쉼을 주셨는지, 우리가 그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다루고 또 가꾸며 살아가야 할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지침들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의 의미, 일상 속에 항상 마주하는 일, 밥, 쉼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해석을 본서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프롤로그_복, 일, 밥, 쉼을 주신 하나님


1장. 복을 주신 하나님
2장. 무엇이 복인가
3장. 하나님이 복이다
4장. 복의 기준은 하나님이다
5장. 사람이 축복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6장.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이다


1장. 일을 주신 하나님
2장. 일의 종류
3장. 그리스도인의 일 처리 지침
4장. 게으름
5장. 봉사


1장. 밥을 주신 하나님
2장. 땅 밥
3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4장. 어떻게 먹을 것인가5장. 하늘 밥


1장. 쉼을 주신 하나님

에필로그_주시고 주시고 또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셨는데, 이 ‘복’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릎을 꿇다’, ‘좋게 말하다’입니다. 무릎을 꿇음으로 관계가 만들어 지고, 좋게 말함으로 좋은 관계가 됩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에 대해 좋게 말하면, 곧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됩니다. 나쁘게 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섬기며 그에 대해 좋게 말하면 좋은 관계가 됩니다. 사람과의 좋은 관계 역시 복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에게 ‘좋은 관계’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묵상하면, ‘아, 하나님이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구나’ 하고 무릎이 쳐집니다. _p.23-24

죄를 짓고 사는 것이 재미있고 좋은데, 죄를 멀리하려고 하면 이것은 고통스러운 일이 됩니다. 그러나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의 악취를 맡을 수만 있다면, 죄를 멀리하는 것은 훨씬 쉬워집니다. 복 받으면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에서 악취가 납니다. 간증을 들어 보면 공통으로 “과거에는 죄가 좋았는데 어느 날부터 그 죄가 싫어졌다”는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죄가 더럽게 보이고 죄가 싫어지는 것, 복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_p.56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은 죄의 결과나 형벌이 아닙니다. 일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전 5:18)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어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 5:19)고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수고’가 일입니다. 솔로몬이 고백한 대로 일은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주신 일은 즐거웠습니다. 그 일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이 즐겁고 가슴 뛰는 일이 죄로 말미암아 고통스러워 진 것입니다. _p.71

예수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이 부분에서도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령이 우리의 눈을 열어 일이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알려 주십니다.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일을 즐겁게 하시고, 일하고 싶어 가슴 뛰게 하십니다. 또한 일할 수 있는 힘과 일을 잘 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십니다. _p.72

사람은 경쟁해야만 열심을 내는 존재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열심의 동기를 경쟁에서 찾지만 경쟁하지 않고도 열심을 낼 수 있는 동기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든, 회사에서 업무를 보든, 목회를 하든, 사업을 하든, 학생들을 가르치든, 무엇을 하든지 다 열심히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열심을 내는 동기는 경쟁이 아니라 ‘충성’입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해서 이기기 위한 열심이 아니라 자신에게 일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충성하기 위한 열심입니다. _p.100

일이 즐거우려면 쉬어야 합니다. 쉼이 즐거우려면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 일이 즐겁기 위해서는 쉼이 있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쉬어가며 해야 합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_p.210

진정 쉬기를 원한다면, 쉼을 얻기 원한다면 예수님에게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안식 그 자체이시고,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 12:8) 예수 안에 있는 것은 곧 안식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있는 삶은 곧 쉼이 있는 삶입니다. _p.226-227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 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 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 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 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 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 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 교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 교회 중 하나인 서울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 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그가 창세기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복•일•밥•쉼, 네 가지 주제를 다뤘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의 의미, 일 상 속에서 마주하는 일과 밥과 쉼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해석을 본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복을 주신 하나님을 만나고, 일과 밥과 쉼을 통해 복 을 누리는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서울광염교회 홈페이지 http://sl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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