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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 영원한 행복과 생명으로 이끌어 주는 축복의 내비게이션!
다양한 인생의 역경에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전하는 위로 우리의 선하신 목자,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영원한 내비게이션입니다.
저자는 토론토와 뉴욕에서 26년째 건강한 목회를 해 오고 있는 이민 목회자로서, <예수, 내 삶의 내비게이션>은 낯선 땅에서 나그네 된 심정으로 외로움과 다양한 인생의 역경에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인생의 참된 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따뜻한 칼럼으로 전해주는 책이다. 우리 인생은 이해할 수 없는 모순과 아픔의 현장이다. 성도에게도 이것은 예외일 수 없다. 이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깨달아야 할 점은, 사람의 위로는 제한적이나, 하나님의 위로는 넉넉하고 풍성하다는 사실이다.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당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하나님은 다가오시며, 우리의 인생에 해답을 주신다.
본서는 성도가 인생에서 맞이하게 되는 여러 사건 앞에서, 고난과 환경에 굴하지 않고 신앙의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영원한 안내자이자 내비게이션이라는 사실을 목회자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적어 내려가고 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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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부 받은 은혜, 받을 은혜 내 뜻대로와 주님 뜻대로의 차이 l 마음껏 땡큐하자 l 성탄을 기다리면서 l 새벽기도회와 기름칠 l 내가 당해 보기 전에는 l 바른 언어생활을 위하여 l 껍데기는 챙기고 알맹이는 버린 목사들 l 함께 섬기는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l 아내가 남긴 편지 l 밀리언 스토리를 만들어 낸 날에 l 기쁨의 단을 바라보며 l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빠른 것은 l 부모님 잘 모시는 방법 l 올바른 신념 l 받은 은혜, 받을 은혜 l 유대인을 뛰어넘읍시다 l 작은 것의 위대함 l 십자가 깃발 이야기 l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
2부 사랑하며 사는 삶 생명을 나누는 사랑 l 만남과 이별 l 그 옛날에도 이런 섬김이 l 누구를 위한 성탄인가 l 담임 목사의 심방에 관하여 l 세대의 갈등 속에서 ㅣ 낚시와 전도 l 자칭 똑똑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효과적인 방법 l 은혜가 없으면 재미라도…… l 카네이션을 꽂을 때마다 l 당신은 무엇을 찾으시나요 l 바른 교제 l 바른 구제 l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l Pray! Go! Give! l 하나님, 어쩌란 말인가요! l 한여름 밤의 결혼식 l 최대의 성탄 선물
3부 예수, 내 삶의 내비게이션 거듭나던 날 l 지게꾼의 아내들 l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예수 그리스도 l 바른 예배 ㅣ 바른 성례 ㅣ 얼굴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ㅣ 비행기와 신앙생활 l 누가 그들을 장애인이라고 하는가 l 성지순례보다 귀한 것 l 믿음의 사람, 록펠러 l 고정관념의 안경을 벗어 버리라 l 내가 목이 마르다 l 무슨 운동하세요? l 어떤 자녀로 기를까 l 낙타도 하루살이도 l 이해할 수 없는 인생 l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l 포스트모더니즘과 목장의 삶 l 우리가 꿈꾸는 교회
4부 자라나는 신앙, 행동하는 믿음 교회는 생명이고 감사는 황금이다 l 뽈레! 뽈레! l 마륙삼삼의 증인들 l 목사도 놀라고 교우들도 놀라고 l 성경 일독을 위하여 l 바른 봉헌 l 라스베가스에서 배운 것들 l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l 억울함 뒤에는 l 늘어나는 자살,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l 새 출발 새 습관 l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자! l 서머 잡과 아이들 l 앞으로 세상이 어찌될까? l 제 방으로 오세요! l 선교 만찬 l 마륙삼삼의 축복 l 이것이 뉴욕이다 l 오세요! 실버 미션으로! l 활력을 회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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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민 와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Thank you’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막론하고 툭하면 땡큐를 연발합니다. 원래 이 Thanks는 Think(생각)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생각 여하에 따라 정반대의 삶과 운명을 만들어 냅니다.
이제 그날이 그날 같던 한 해를 ‘믿음의 안경’을 끼고 뒤돌아봅시다.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체념해 버린 바로 그 눈에 ‘은혜의 렌즈’를 덮고 세상을 보십시다. 그러면 평범하던 모든 상황들이 나에겐 모두 은혜의 구덩이였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받은 은혜가 얼마나 가득했는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아픔과 절망뿐이었지만, 이제 돌이켜보니 ‘약함 가운데서 나를 강하게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예배할 때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The Comm of Saints)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지요. 이 고백을 참된 마음으로 했다면 이제는 진실한 교제의 삶을 맺어야 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세 방향이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둘째는 성도와 성도 간의 교제입니다, 셋째는 성도와 불신자간의 교제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을 전도하기 위한 교제가 되겠지요. 하나님이 죽은 인생들을 살리시려고 보혜사 성령님으로 함께하며 교제하시듯, 이제 우리의 교제도 피차에 살리는 교제를 지향해야 합니다. 죽어 있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잠자고 있던 영혼들이 깨어나는 풍성한 회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로 우리의 선하신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내비게이션입니다. 그 분은 길을 보여 주십니다. 올바른 길, 참된 길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어버릴까 봐서 친히 말씀으로 기록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무한한 삶의 내비게이션입니다. 그 분만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면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로만 가게 됩니다. 실수하여 길을 벗어나도 그 분께서는 온유하게 또다시 새 삶의 길을 안내하십니다. 결코 화를 내는 분이 아니십니다.
믿음의 아들 아벨을 잃어버린 아담부부에게 하나님은 셋이라는 아들을 대신 보내셨습니다. 대책이 없던 욥에게 하나님은 모년에 전국에서 가장 예쁜 자녀들을 주셨습니다. 죽은 바 되었던 이삭 대신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수양)를 보내셨습니다.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당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하나님은 다가오십니다. 우리는 포기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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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목사는 ‘알찬교육, 널리선교, 고루봉사’의 비전을 품고 26년째 북미주 토론토와 뉴욕에서 건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민교회 목회자다. 말씀 중심으로 목회하고 설교하는 사역자로 인정을 받는 그는, 최근에는 같은 꿈을 가진 이들과 함께 15년 동안 준비해온 21에이커(2만 6천 평)의 비전 랜드에 전인적인 섬김의 프로젝트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착공한 바 있다. 서울의 미션스쿨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투병 중에 목회의 소명을 받아 서울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온타리오 신학교와 개혁신학교(CA)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씨드선교회 USA 이사장으로 130여 선교사 가정을 섬기면서 뉴욕실버선교회를 설립하여 10년 동안 600여 명의 뉴욕 시니어들을 훈련시켰고 30여 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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