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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내 자녀를 위한 맛있는 기도 레시피(The Praying Pa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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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하는 거 맞아?
날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 지금 하고 있는 자녀 기도가 정말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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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맛있는 기도 레시피 사용 설명서★
레시피 1_ 자녀에게 가장 오래 남는 선물, 기도
레시피 2_ 모든 첫걸음을 위한 기도 레시피
레시피 3_ 구원을 위한 기도 레시피
레시피 4_ 과도기를 위한 기도 레시피
레시피 5_ 위기를 지날 때의 기도 레시피
레시피 6_ 축복하고 긍정하는 기도 레시피
레시피 7_ 자녀를 위한 기도를 절대 멈추지 말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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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장 과정이 왜 이토록 힘들어야 합니까? 딸이 7살일 때에는 훨씬 쉬웠습니다. 어딘가 다쳤을 때, 딸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디가 아픈지를 제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상처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17세인 딸은 자신의 고통을 내면에 담아 두는 것 같고 저의 도움을 거부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 아이가 하나님의 딸이기도 함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제가 아는 것보다 딸을 훨씬 더 잘 아십니다. 이 아이를 지으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이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하셨고 매일 매 걸음마다 동행하십니다.
딸의 마음이 상할 때 어떻게 위로할지를 알도록 도와주소서. 딸의 상처를 알아내려고 적극적으로 나설 때와 단지 뒤에서 사랑으로 지켜보거나 가만히 보듬거나 기도할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딸의 마음을 진정시키소서. 그 고통을 가라앉히소서. 엄마와 아빠가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딸을 사랑하심을 이 아이가 알게 하소서.
_ 딸을 사랑하는 엄마, 베트 데일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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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에게는 누구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소원이 있다.
그래서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아이에게 준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래도 잘 자라 주는 거 같다. 아빠 엄마에게 미소도 많이 보내고 옳은 길로 인도해 주면 곧장 따라와 준다.
그러나 사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아이들은 점점 부모가 원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걷는다. 불안해진 부모는 점점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옳은 것을 강요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가 삐뚤어지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이는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말도 더 듣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 아이를 보호해 달라고, 그리고 바른길로 돌이켜 달라고...
그런데 저자는 이런 부모의 패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우리에게 제안한다.
정말 우리가 지금까지 자녀를 키운 방식에 대해, 그리고 부모로서 우리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한번 점검해 보고 가자는 것이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 문제 아이는 없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이들은 부모의 말로 바뀌지 않는다. 부모의 행동과 사랑을 보며 자라는 것이 아이들이다.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강요하는 그 길이 정말 좋은 길이고 옳은 길인지조차 알 수 없다. 오직 자녀들의 인생의 바른 길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며 아이들을 의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자녀를 맡기며 기도하는 삶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부모들에게 이 책은 자녀를 위한 기도에 놀라운 반전을 허락해 줄 것이다.
추천독자
∙ 자녀를 위해 기도는 하지만 변하지 않는 자녀로 인해 답답한 부모들에게
∙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게 아이들을 키우기 원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 부모와 교사로서 아이들을 정말 잘 인도하고 있는지 생각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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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솔터 굿윈은 8권의 책을 저술했고, 6개의 어린이 드라마 외에도 수많은 교육 자료와 글을 통해 활발한 저작 활동을 하는 작가다. 또한 나사렛교회의 교단 잡지인 ‘홀리니스 투데이’(Holiness Today)에 정기적으로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단순하면서도 열정적인 화술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인생의 바른 문을 열어주는 핵심’이 된다고 강변한다. 현재 저자는 오리건 주 비버튼에 거주하며 목회자의 아내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장애아인 딸 리자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어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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