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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상에 무릎 꿇지 말라
A. W. 토저 저 I 규장 I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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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타협하는 순간, 망한다!
십자가를 좇는다고 하면서 마음은 이미 세상 방법,
세상 가치관에 희석되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
‘남은 자’를 찾고 계신다!
A. W. 토저의 미출간 원고 《Reclaiming Christianity》 최초 공개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_야고보서 4장 4절


세상에 굴복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만 굴복하라!
세상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라!!

우리는 착각과 자기의(自己義)를 경계해야 한다. 이 덫에 걸려든 사람들이 이단들, 분파주의자들 그리고 바리새인들이다. “나는 옳으니까 나를 기준으로 너 자신을 판단하라”라고 말하는 영(靈)을 경계하라. 선한 사람은 자기가 선하다는 것을 모르며, 거룩한 사람은 자기가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의로운 사람은 자기가 비참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 나는 정말 비참한 존재이다. 나는 내 구주(救主)를 사랑하고 내 하나님 안에서 매우 행복하다. 그러나 내 자신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난다”라고 말한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롬 9:27).
우리 자신을 세상과 비교하지 말라. 당신을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라. ‘남은 자’에 속한 사람은 “내가 남은 자에 속하는가?”라고 묻지 않는다. 그는 구주를 소망하고 신뢰하고 갈망하면서 자기 자신을 주님과 비교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하지 않는다.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당신은 루시퍼(사탄)처럼 교만해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예수님과 비교하면 모세처럼 온유하고 겸손해질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 “주님, 주님의 은혜와 영원한 언약인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다 할지라도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말씀드려야 한다. 주께 “저는 거룩합니다. 주님도 저의 흠을 찾지는 못하실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은 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착각과 자기의(自己義)를 경계하고 우리 자신을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 후에는 예수께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말씀드려라.

-본문 중에서
 
 
영문판 편집자의 글
chapter 01 - 세상과 화목하지 말고 하나님과 화목하라
chapter 02 - 흔들리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라
chapter 03 - 그리스도인의 기준은 세상이 아니라 성경이다
chapter 04 -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라
chapter 05 -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주께 모든 것을 바쳐라
chapter 06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성령의 능력에 있다
chapter 07 - 세상을 닮은 그리스도인인가, 예수를 닮은 그리스도인인가?
chapter 08 - 부패한 이 세대를 향해 탄식하며 울라
chapter 09 - 세상을 버리고 주께 나아가 영적인 상태를 진단받으라
chapter 10 - 신학적 언어의 유령을 경계하라
chapter 11 - 살아 있고 성령충만한 언어를 사용하라
chapter 12 -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chapter 13 - 신자는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믿음에 따라 산다
chapter 14 - 거짓과 진리를 구별하여 하늘의 풍성한 복을 구하라
 
 
 
 
[ 영문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
세상에 무릎 꿇지 말고
참된 신앙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는 토저의 메시지

토저의 메시지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그는 기독교가 혼란에 빠져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보았다. 어디를 가든지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버리고 다시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자신의 설교와 저술 활동을 통해 교회가 신약의 모범에 따라 회복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종종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육신적 방법, 육신적 철학, 육신적 견해 그리고 육신적 소품(小品)과 내통하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있던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굶주린 세대이다.”
교회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있다고 말할 때마다 토저는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그들이 경건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체험을 갈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렸다. 우리가 하나님을 싸구려 하나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참된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신 참된 하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옷자락으로 성전을 가득 채우고 계시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애썼다(사 6:1 참조).
토저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 고상한 인식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그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德)을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불탔다. 그는 하나님을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를 극히 싫어했다. 그가 볼 때, 교회는 경건한 예배, 즉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회복해야 했다. 그는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임재에 압도당하는 예배를 다시 보기 간절히 원했다. 그것은 하나님을 전하는 설교가 매우 고상하고 거룩하기 때문에 교인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고 침묵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예배였다.
이 책에서 토저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또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이 말한 소위 ‘종교적 언어 게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종교적 언어 게임’이란 우리가 성경에서 무엇을 읽으면 그것이 자동적으로 우리 삶에 적용된다는 생각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토저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에는 강력하고 좋은 말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말의 의미가 사라지거나 현재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런 말의 의미를 바꾸어버렸다. 그는 이런 말이 이제는 ‘죽은 말’이 되어 기독교의 핵심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런 다음에 그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살아 있는 말’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는 이 세대의 그리스도 제자들이 참된 신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열정에 불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토저는 우리에게 각자의 마음을 살피고 ‘종교 놀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한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하신 것이라면 무엇이든 우리에게 주시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지 않으신 것은 주시지 않는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알기 위해 성경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우리는 각 사람의 마음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을 체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계적인 삶이 아니라 절제와 자기부정과 희생의 삶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당신의 믿음이 도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이 이 도전에 이끌려 성경을 읽고 또 무릎 꿇어 기도하기를 바란다.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A. W. TOZER Mighty Series) - 이 책은 A. W. 토저 시리즈 15권입니다.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신앙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Mighty)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로 출간한다.
“토저의 설교는 설교단에서 발사되어 청중의 마음을 관통하는 레이저 광선과 같다.” - 워런 위어스비
 
 
[ 저자 소개 ]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 그는 세상의 방법과 가치관에 굴복하는 현대 크리스천들을 향해 회개의 자리로 돌아와 참된 믿음을 회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특히 그는 자기의(自己義)에 함몰되어 심판 때에 세상과 함께 수장(水葬)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오직 예수님과만 비교하여 자신의 영성을 살피라고 강조한다.
나를 세상과 비교하면 루시퍼(사탄)처럼 교만해지지만, 나를 예수님과 비교하면 모세처럼 온유하고 겸손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군사로서 세상을 놀이터로 보지 말고 전쟁터로 보고 가증한 이 세대를 향하여 탄식하며 울라고 당부한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의 저서를 가장 출중하고도 적확하게 번역해내는 ‘토저 전문 번역자’로서 자리매김했으며,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15권), 캠벨 몰간 익스포지션 북스(《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2권), 레오나드 레이븐힐 대부흥 시리즈(《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등 4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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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향한 유익한 권면
하나님의 대사 2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그리스도를 본받아1)
철인
죽으면 죽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