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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스피릿에서 나아가 창조적 사역자로 자리매김하는 법! 사명감과 부르심의 확신만으론 부족하다! “어떻게”를 알아야 부르심이 현실이 된다. 은사와 소명을 따라 섬김의 장을 창조적으로 넓혀가기 최홍준 목사, 이찬수 목사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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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 밑 빠진 항아리와 두꺼비 스피릿 너무 뽑을 사람이 많아서 고민? / 교집합의 자리는 없을까? / 능력봉에서 내려와 행동하라 1장. 왜곡된 순종, 길들여진 본성에서 깨어나라 아니, 못해. 이건 내 일이 아냐 /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 획기적 제안, 그 획기적 결과 2장. 새롭게 드러나는 틈새를 채워라 틈새를 발견하는 습관을 가져라 / 눈을 매일 새로 씻어라 3장. 여자의 강점으로 교회를 살려라 때로는 많은 일보다 결정적인 일이 필요하다 / 기능을 키워야 일을 감당할 수 있다 4장. 선택의 기로에서 이불깔고 눕지 마라 선택이 목표에 다리를 놓는다 /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 없는 여벌인가 5장. 담임 목회자의 마음을 읽어라 아버지와 맏형의 차이 / 통으로 보고 길이로 보라 / 불안해하는 담임 목회자 안심시키기 6장. 미래를 예측하면 유능해진다 모든 것을 시간 길이로 사고하라 / 빈 그릇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7장. 데이터를 중요시 여겨라 데이터도 섬김이다 / 한방의 헌신보다 사소한 것을 면밀하게! 8장. 설교를 사역의 중심에서 내려놓지 말라 언제든 준비된 한 편의 설교를 가져라 / 설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9장.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을 연습하라 당당함은 어디서 오는가? / 스킬을 위한 약간의 노력 / 논리성도 연습해야 한다 10장. 심방을 하려면 가운데 눈을 개발하라 능력있는 사람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 / 가운데에도 눈이 필요하다 11장. 나만의 창조적 영역을 만들어라 그 사람이었기에 할 수 있는 것 / 위기에 떨어져 죽지 말라
시작하는 글 _ 부르시면 달려 나갈 출발선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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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적 순종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이래로, 순종만큼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순종은 나에게 상식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비상식적인 일로 다가온 적이 더 많았다. 이삭을 바쳐야 했던 아브라함은 상식을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니느웨로 가야했던 요나는 민족에 대한 의리라는 국민정서를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오라’는 명령을 듣고 배 밖으로 뛰어나왔던 베드로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절대적 상식을 넘어야 했다. 누가 순종을 순리대로 얌전히 사는 것이라고 했는가. 순종만큼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며, 강한 믿음을 요구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길든 본성을 순종이라 생각하며 안일하게 나 자신과 또한 후배들까지 길들인다면 그것은 아마 순종이 아니라 안일함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눈에 또 다른 영역이 보인다면 혹시 그 보이는 영역이 내가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닌지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 _P.36 1장_왜곡된 순종, 길들여진 본성에서 깨어나라
앞에 나서는 일은 두려운 일이고,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시도하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나 자신도 늘 그렇게 도전해왔다. 그 때마다 두려웠고 때로는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그 도전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왜냐하면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결단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여전도사의 현실은 그다지 밝지 않다. 거짓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어두운 현재 상황으로 다가올 미래를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나 자신 또한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다. 때론 ‘이젠 지쳤다’ 하며 뒤돌아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가 멈추지 말고 가야하는 이유다. 그 음성이, 나를 처음 사역으로 부르셨던 그 음성이 우리가 버텨야할 그리고 살아남아야 할 가장 큰 명분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허망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게 하라. 도전하고 시작하라. 언제 기회가 올지는 모르지만 그 기회를 위해 준비하라. 그리고 멋지게 살아남아라. 하나님의 부르심, 그 가치를 위해! ‘우리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이다’ _ P.227~229_ 시작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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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소명을 현실에서 완성하라! 수많은 여성 사역자들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헌신했으나 현실의 늪에서 사역의 꽃을 피우기란 만만치 않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받은 소명을 펼쳐나갈 수 있는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완성하는 온전한 소명자로 살아가기 위해, 정확한 현실 인식과 기회를 위한 준비,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실행력 등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 자신의 20여 년간의 다양한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미처 준비를 못한 예비 여전도사들에게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진로의 지침서로, 사역 중에 계신 여전도사님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21세기 감성 시대를 이끌어갈 교회의 여성 리더십으로서 어떻게 교회에 가치와 영향력을 더하는 창조적 사역자로 발전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매장이 끝날 때마다 <서바이벌 체크>라는 자기 진단 테스트를 함께 실어 구체적인 자기 점검을 하며 실질적인 자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이야기라는 새로운 코드로 초신자들에게 접근하는 데 성공했던 만큼 쉬우면서도 냉철한 목소리로 여전도사들의 창조적 소명을 일깨운다. 이제 미래목회에 창조적 가치를 더하는 하나님의 소명자로 바로 설 때다.
[특징] ▶ 읽기 쉽고, 재미있는 교역자론. 현대적 코드로 신선하게 여전도사의 역할을 논하다! ▶ 21세기의 코드는 감성이다. 섬세함과 포용력을 갖춘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시대에 한국 교회에 창조적 가치를 더하는 여성 리더십의 소명을 일깨운다! ▶ 여성 사역자들이 오랫동안 교회 사역의 한 중축을 이루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을 위한 마땅한 책이 없었다. 이제 그들의 전문영역에서 체계적인 노하우의 나눔이 필요하다.
[이 분들께 이 책을 선물합니다!] * 부름받아 사역에 나서고자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교역자 * 사역매뉴얼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하며 위로와 격려를 얻고 싶은 사역자 * 동료 사역자를 이해하고 서로 상호 보완점을 찾고 싶은 부교역자 * 부교역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담임 목회자 * 여전도사님께 도움이 될 선물을 찾는 성도님
❝이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하며 또 팀을 이루어서 일해야 합니다.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담임목회자로서 저와 함께 동역하는 교역자들의 수고는 놀라운 버팀목이며 지지대입니다. 그중에서도 교회사는 여성사역자들을 통해 이루어온 교회성장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뒤에 감추어져 사역하는 것만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여성 사역자들의 사역스타일이 이제 은사와 소명을 따라 합당한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김민정 목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은사를 따라 자신을 연단하며 노력하는 열정적인 사역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교역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청지기로 다양한 발전을 이루며 섬김의 영역을 넓혀가는 일이 창조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_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사역자는 맡은 바 자리에서 충성할 뿐만 아니라 안주하지 않는 창조적 도전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김민정 목사님은 충성된 열정을 가지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도전하며 창조적으로 사역의 장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이 맡은 사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여줌을 물론,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하나님께서 창조적 사역을 위해 부르신 귀한 소명자임을 깨닫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전도사님들이 성장에 도움을 얻고 제가 김민정 목사님을 통해 누렸던 창조적 사역의 기쁨을 많은 담임목회자분들도 함께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_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김민정 목사님의 글은 이론이 아니라 삶입니다. 상상력의 집합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부딪히며 가꿔온 사역의 결정체입니다. 김민정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면서 여성 사역자로서 섬세함과 깊이 있는 영성, 그리고 남자 사역자가 부러워할 만한 판단력과 산 같은 믿음을 보았습니다. 늘 자기 자신과 사역에 철저했던 그 분의 마음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여성 사역자를 비롯한 모든 사역자들에게 금쪽같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_ 동역자 된 박영소 목사(분당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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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자라 성결교에서 세례를 받고, 홍정길 목사님의 남서울 교회에서 신앙양육을 받고, 개척교회 사모로 14년을 사역하다 선교학으로 한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딴 후 분당 우리교회에서 행정과 새가족부에서 사역 전도사 생활을 했다. 신학교에서 선교학과 여성학 강의를 하며 신우회 등 무엇보다 불신자와의 접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강의와 집회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만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어느 덧 새가족 사역을 하며 낸 책들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새가족 전문가로 불리우기도 했다. 사역 뿐 아니라 의상디자이너로서,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어린이 집 원장, 찬양 리더, 대학 강사 등 다양한 삶과 사역의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안주하기 전에 그간의 신앙배경과 사역의 경험을 살려 목회 컨설턴트로 사역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초교파 독립교회(KICAM)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visiting scholor를 마쳤다. 또 다른 미래의 사역을 계획하며 지나온 20여 년의 사역을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여성 사역자로 부르신 후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베풀어주셨는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땅에 주님만을 바라보고 헌신한 수많은 여성 사역자들이 좀 더 당당하고 폭넓게 그들이 가진 재능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주며, 교회가 여 전도사님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함께하심](생명의말씀사 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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