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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대사 고전 "요세푸스"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유대교 출신 신학자가 유대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메시아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 세례에서 변화산까지 2 : 예수님의 초기 사역 중 행하신 이적들과 가르침 - 변화산에서 예루살렘 입성까지 : 예수님의 후기 사역 중 행하신 이적들과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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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3권 올라가시는 시기 : 요단강에서 변화산으로 2 제28장 세례 요한, 예수에 대한 마지막 증거로부터 참수당하기까지 제29장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 제30장 게네사렛 호수에서의 이적의 밤 제31장 결례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트집, 그리고 주님의 교훈- “손 씻는 일”과 “서원”에 관한 유전 제32장 무리의 감정에서 드러난 큰 위기-가버나움 회당에서의 마지막 강화 -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 “너희도 가려느냐” 제33장 예수님과 수로보니게 여자 제34장 반이방인들 중에 행해진 이적들 제35장 안식일 논쟁-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은 일과 예수께서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신 일 제36장 사천 명을 먹이심 - 달마누다로 가심 - “하늘로서 오는 표적” - 가이사랴 빌립보로의 여행 -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이 무엇인가 제37장 위대한 신앙 고백 - 위대한 위임 명령 - 위대한 지시 - 큰 시험 - 위대한 결단
제4권 내려가시는 시기 : 변화산에서 굴욕과 죽음의 골짜기로 제1장 변화산상의 변형 제2장 변형 직후 제3장 갈릴리에서의 마지막 사건들 - 세금, 노중에서의 쟁론, 제자들이 그들을 따르지 않는 자를 금한 일과 이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 제4장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 복음서 기사 마지막 부분의 연대기적 배열-노상에서의 첫 번째 사건들 제5장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 중에 일어난 다른 사건들 - 70인의 전도 및 돌아옴 - 베다니의 가정 - 마르다와 마리아 제6장 장막절에 - 성전에서의 첫 번째 강화 제7장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제8장 장막절 제8일에 성전에서 베풀어진 가르침 제9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자를 고치심 제10장 선한 목자와 그의 양떼 - 장막절에 행하신 마지막 강화 제11장 베레아에서의 첫 번째 강화 - 두 나라와 관련하여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 - 그들의 주장 - 하나님 나라의 제자가 되는 자격, 그리고 이스라엘이 악의 나라에 예속되어 갔던 과정 제12장 바리새인의 집에서의 아침 식사 - 유대인들의 식사와 잔치 - 바리새주의에 대한 그리스도의(베레아에서의) 마지막 경고 제13장 제자들에게 베푸신 교훈 - 두 사건과 그 윤리 제14장 수전절에 제15장 두 번째 비유 시리즈 - 우리 이웃에 관한 두 가지 비유 : 첫째, 요청하지 않아도 우리의 필요에 따라 주어지는 사랑에 관한 비유, 둘째, 우리의 필요를 간구함으로써 얻게 되는 사랑에 관한 비유 제16장 세 가지 경고성 비유들 : 개인에 대해, 민족에 대해, 그리고 신정국에 대해 - 어리석은 부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큰 잔치 제17장 복음에 관한 세 가지 비유 :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일에 관한 비유 -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 제18장 불의한 청지기 - 부자와 나사로-유대 농사에 관한 문서 - 수확물의 가격 - 필기와 법문서들 - 자색 옷과 고운 베옷 - 음부에 관한 유대교 관념들 제19장 베레아에서 행한 마지막 세 비유들 : 불의한 재판장 -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바리새인과 세리 - 무자비한 종 제20장 그리스도께서 베레아에서 베푸신 강화들 - 베레아 사역의 마감 제21장 나사로의 죽음과 다시 살아남 - 이적들 및 이적 중의 이적에 관한 질문 - 이 기사에 대한 부정적인 비평의 견해 - 유대의 장례식과 무덤 제22장 마지막 예루살렘 여행에 관하여 - 에브라임에서 출발하여 갈릴리와 사마리아를 경유함 -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치심 - 다가올 왕국에 대한 예언적 강화 - 이혼에 관하여 : 이혼에 관한 유대인들의 견해 -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제23장 베레아에서의 마지막 사건들 - 근심하며 떠난 부자 청년 관리 -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것 - 그의 수난에 대한 예언 - 살로메, 야고보, 요한의 간청 제24장 여리고와 베다니에서 - 여리고 - 삭개오의 집에 유하심 - 맹인 바디매오를 치유하심 - 예루살렘의 음모 - 베다니에서, 그리고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부록 부록17 미쉬나와 예루살렘 탈무드에 언급된, 안식일에 관한 규례와 율법 (제3권 제35장 참조) 부록18 시몬 게바에 관한 하가다 (시몬 베드로에 관한 전설) (제3권 제37장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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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에 오신 예수님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그녀의 오라비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비록 그녀가 그의 말씀을 마지막 날의 부활에 관한 것으로 이해했을지라도, 그 말씀은 문자 그대로의 진실을 의미했다. 마르다에게 대답하시면서 그리스도는 그녀에게 자신과 부활과의 관련성을 지적하셨다. 그리고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을 때 그는 자신의 말씀대로 이루셨다. 부활과 생명은 교회나 인류에게 주어진 특별한 은사가 아니며, 그리스도와 결부된 것이다. 곧 그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의인의 부활과 인류의 일반적인 부활은, 교회나 인류가 그리스도와 맺고 있는 관계의 결과이다. 그리스도께서 없었다면 부활도 없었을 것이다. 문자 그대로, 그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그리고 부활에 관한 새로운 가르침인 이것이 바로 나사로 소생 사건의 목적이요 의미였다. 따라서 이 나사로 소생 사건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신 주님 자신의 부활을 조망하게 하는 것이었다. _ "메시아 3. 제4권. 제21장. 나사로의 죽음과 다시 살아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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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 중 최고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의 대표작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중요한 참고서다. 유대교 배경과 기독교의 신학적 깊이를 겸비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 시대의 유대와 주변 세계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입증한다. 그는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당시의 관습과 사상에 비추어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그 시대의 지리적, 정치적 면모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정서적, 심리적 면까지 꿰뚫어 보도록 했으며, 그리하여 바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음서를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유대교 전통과 랍비들의 자료를 방대하게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셨던 지역의 상황과 시대사조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했으며, 부록에서는 랍비 문헌, 위경과 외경, 마카비 가문과 헤롯 가문의 가계도, 대제사장들과 로마 행정 장관들의 명단, 유대의 천사관과 마귀관 등을 소개하여 이 분야에서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참고 자료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저자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 부유한 유태인 부모 아래 자라면서 다양한 언어를 익히고 토라와 탈무드를 배웠을 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는 정통 신학으로 기초를 다진 위에 신학의 대가들의 지도를 받은 인물이다. 독특한 신앙 여정을 거쳤음에도 당대를 대표하는 성경학자로 활동했던 그가 7년여의 세월을 쏟아부어 집필한 이 책은 그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필생의 역작이자 복음서 연구, 신약 배경사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된다.
[이 책의 특징] ■ 원고지 12,000매, 도서 2,7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표준 도서이다. 이제까지 쓰여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중요한 참고서로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술해 놓은 복음서에 관한 한 비견할 만한 자료를 찾기 어려울 만큼 가치 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는 권위 있는 전거이자 소장 가치 높은 지도서이다.
■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당시 유대와 주변 세계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에 비추어 설명한다. 유대교 출신의 기독교 성경학자인 저자는 자신의 유대교적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예수님 시대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일대기를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엄중하게 증명한다.
■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하고 정밀하게 분석하여 시각화함으로써 그 시대에 사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음서를 읽도록 한다. 사복음서를 치밀한 검증과 분석 끝에 연대기적으로 정리하고 각 기사와 구절을 당시의 관습과 사상에 비추어 세밀하게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의 지리적, 정치적 특징뿐 아니라 복음서 등장 인물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까지 생동감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 권위 있는 성경학자들의 문헌과 유대교 전통과 랍비들의 자료를 풍성하게 인용하고 있다. 수많은 석학들의 연구서는 물론, 탈무드와 미드라쉬 같은 랍비 문헌을 비롯하여 유대교 전통, 역사, 법률, 신학에 관한 랍비들의 자료를 다양하고도 상세하게 제시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셨던 지역의 상황과 사조를 구체적으로 그리면서 복음서의 기사들을 보다 깊게 통찰하도록 한다.
■ 유대 사회와 복음서의 이해를 돕는 19편의 부록이 실려 있다. 유대 역사와 전통, 유대 법률, 랍비 신학과 문헌, 위경과 외경, 예수님 시대 전후의 유대 지방 통치자들과 대제사장들의 명단, 유대의 천사관과 마귀관 등 접하기 어려운 희귀 자료들을 소개하여 복음서의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문을 최대한 처음에 기록된 의도 그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당대 최고의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가 7년의 각고 끝에 집필한 기념비적 역작이다. 정통 유대교도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독특한 신앙 여정을 거쳤음에도 당대를 대표하는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로 활약했던 저자는 말년에 이르러 모든 사역을 접고 칩거 생활을 하며 7년여를 오로지 이 책을 위한 연구에만 매진하였다. 그 결과로 출간된 이 명저는 실로 그의 평생에 걸친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필생의 역작이요 신약 배경사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대미문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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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성경학자.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명석한 두뇌와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힘입어 일찍부터 여러 언어를 익혔고, 일반 학교인 김나지움에서 수학하는 동시에 유태인 회당에 딸린 유대 학교에서 탈무드와 토라를 공부했다. 1841년 빈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고학을 하던 중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인 존 덩컨 박사를 만났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했다. 덩컨 박사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에든버러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는 저명한 신학자 에른스트 헹스텐베르크와 교회사의 대가인 요한 아우구스트 네안더 등을 사사했다. 1846년부터 장로교 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1876년부터는 도싯셔 로더스의 전원에 파묻혀 오로지 연구에만 매달렸고, 1882년 드디어 필생의 걸작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의 집필을 마쳤다. 7년여의 각고 끝에 탄생한 이 명저는 그의 그 동안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작품이요 이 분야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관한 정보의 보고(寶庫)로 평가되고 있는 전대미문의 역작이다. 말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던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은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였으며, 비견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였다. 그는 시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막힘없이 유려한 글을 쓰는 탁월한 작가였으며, 다양한 수사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설득력 있는 설교자이자 변증가이기도 했다. 문학과 신학적 문제에 있어서 보수적이기는 했지만 다양한 문화 체계와 자산에 관해서는 관용적이어서 방대한 연구 자료와 정보를 보다 풍성하고 접근성 있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데 지대하게 공헌한 이 분야 최고의 대학자였다.
● 저서 "예루살렘 함락부터 콘스탄티누스 대제 통치기까지의 유대 민족 역사", "성전, 예수 그리스도 시대의 사역과 섬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 "메시아에 관한 예언과 역사", "집회서 주석" (데이비드 마골리우스 공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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