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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명쾌하고 알찬 지침서! 부모와 교사가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
아이들 키우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 급변하는 오늘날, 새 세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며, 더욱 심한 경쟁과 또래 집단의 강한 압력, 엄청난 정서적 스트레스에 당면하고 있다. 이것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좋은 부모와 교사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하나의 인격을 완성해 나아가는 데에는 시간과 관용, 인내와 믿음, 희생과 사랑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아이가 성숙하고 자립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처럼 보람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이가 자라서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고 바르게 생활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는 우리 인생에서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 상식 그리고 심리학자들의 견해와 연구 결과 등을 통해 각 어린이에게는 특정한 기본적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다양한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이야기한다. 가정이나 교회, 학교 등에 도움을 주는 실제적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쉽게 읽고 찾을 수 있도록 소제목을 많이 달았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테스트와 토의 문제를 넣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부모의 허용성 테스트’와 ‘나이에 따른 성장 이해’를 실어 부모 스스로 자신의 태도를 점검해 보고, 어린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의 기본적 필요를 채워 주는, 어렵지만 복된 의무를 가진 많은 부모와 교사에게 무엇보다도 명쾌하고 알찬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장점] •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어린이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된다. • 자녀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예들이 나와 있어 독자들이 부담 없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 다양한 테스트와 토의 문제를 통해 자녀 양육 태도를 점검해 보면서 최선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관용 속에서 자란 아이 참을성을 알게 되며, 격려받으며 자란 아이 자신감을 갖게 된다. 칭찬 들으며 자란 아이 감사할 줄 알게 되고, 공정한 대접 속에서 자란 아이 정의를 배우게 된다. 안정 속에서 자란 아이 믿음을 갖게 되고, 인정받으며 자란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며, 인정과 우정 속에서 자란 아이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함을 알게 된다. - 도로시 로 놀트
*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이 말을 꼭 들려주라! 1. “너는 중요한 사람이야.” 2. “불안해하지 마.” 3. “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4. “너를 사랑해.” 5. “참 잘했어.” 6. “그건 안 돼.” 7.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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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소개의 말 1. 너는 중요한 사람이야 _ 어린이는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불안해하지 마 _ 어린이에게는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 3. 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_ 어린이는 자신이 받아들여진다고 느껴야 한다 4. 너를 사랑해 _ 어린이는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 5. 참 잘했어 _ 어린이는 칭찬받아야 한다 6. 그건 안 돼 _ 어린이에게는 훈육이 필요하다 7.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_ 어린이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부록 1: 부모의 허용성 테스트 부록 2: 나이에 따른 성장 이해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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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자기 가치감을 소유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자기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없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에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여기서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유해한 열등감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중요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 그대로 주목받고,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한다. _ p. 18-19
아이들은 자기를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주 예민하므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쓰다듬고 안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가족의 사랑으로 안정감을 갖고 있는 어린이는 친구의 놀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어린이는 “모두가 다 하니까 너도 해야 해.”라는 식의 압력에 맞설 수 있게 되며, 놀이를 하다 지거나 학교 임원 선거에서 탈락하더라도 자신을 잃지 않는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대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_ p. 50-51
정서적인 건강은 대체로 올바른 자존감에 달려 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수용과 자신이 유용한 존재라는 것을 느낌으로써 발달하게 된다. 만약 집안 분위기가 자녀들을 기쁘고 만족스럽게 수용하는 분위기라면, 자녀들은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며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에 어떻게 용납되었는지에 따라 성인이 되어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정도가 결정된다. _ p. 67-68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필요한 안정감을 준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는 자신감 없이 살아갈 수 없다. _ p. 89-90
어린이가 칭찬받으며 살면 어린이는 감사를 배우게 된다. 성인은 매일 칭찬을 듣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어린이는 그렇지 않다.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어린이에게는 칭찬이 필수적이다. 어린이는 칭찬이 없으면 무력해질 것이다. 진실하고 거짓 없는 칭찬을 받는 것이 어린이에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_ p. 117
어린이도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그 경계를 모르면 불안정해지고,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기게 된다.……조지아 주 어거스타의 어린이 심리학자 피터 크로퍼드 박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 문제는 엄한 훈육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훈육의 결핍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 어린이에게는 제한이 필요하다. _ p. 125-126
성경은 부모들에게 올바른 사람이 될 것을 권고한다. 성경은 이것이 실천될 때 어린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자란다는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_ p.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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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드레셔 John M. Drescher 목사로, 교단 주간지 편집자로, 북미 메노나이트 교회의 총회장으로 섬겼다. 10개국 이상에서 사역했고, 종종 교단을 초월하여 대회와 수련회, 세미나 등에서 영적 각성과 가정생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십여 년 동안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06년부터는 펜실베이니아 주 퀘이커타운 크리스천 스쿨의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자녀 교육, 초등학교 때가 중요합니다』(생명의말씀사 역간), 『신혼부부를 위한 묵상』, 『내 가정을 다시 시작한다면』 등 37권의 책을 썼다. 그중에서 본서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개인의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소개한 책으로, 1976년에 출간되어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다. 그는 100종 이상의 잡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하였고, 그 글들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의 잡지에도 그의 글이 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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