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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대식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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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국판(148X210) 26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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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서 힘을 얻어야 합니까?
무엇이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까?

우리의 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바울처럼
진리 위에 바로 설 때 진정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갈렙처럼
고난을 겸허하고 감사하게 견딜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요셉처럼

응원의 현장이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의 현장은 많은 사람들, 목청 높은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힘내!’, ‘파이팅!’ 힘이 넘치는 응원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분 좋은 위로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응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순간의 안도감과 반짝하는 힘은 전해줄 수 있지만, 우리가 진정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수많은 고민거리들과 문제들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좀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응원을 필요로 합니다. 맞닥뜨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전해줄 응원을 말입니다.

여기, 조용한 응원이 있습니다. 깊은 응원이 있습니다. 소리만 울려 공허한 응원이 아닌 진리로 가득 찬 응원이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어디서 힘을 얻어야 하는지, 무엇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지 고민하며 성경 말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힘은 오직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로 설 때 나온다는 가장 쉽고도 명쾌한 해답을 말입니다. 저자는 말씀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말뿐인 응원이 아닌 내면을 차오르게 할 수 있는 힘 있는 응원을 전해줍니다.
또한 우리가 언제나 만날 수 있는 문제와 고민마다 그에 맞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신앙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가정을 걱정하는 당신에게도,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하는 당신에게, 미래 앞에서 떨고 있고, 시련 앞에 무너지고 있는 당신에게, 진정한 삶을 고민하는 당신에게도. 이는 바로 모든 상황 가운데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의 소리이며 위로의 목소리입니다.

우리의 삶에 진정 필요한 것은 뿌리로부터의 응원입니다. 당신에게 전하는 이 응원이 당신의 삶의 귀한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목청 높은 응원은 아니지만 조용한 하늘의 위로가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추천사
프롤로그

1부 ‘하나님이 정말 내 곁에 계실까’ 묻고 싶은 당신에게
밤새 바람이 불 때 / 왜 우십니까, 누구를 찾으십니까 / 약속과 징표 / 억지로라도 / 잡는 기도, 놓는 기도 / 부활이 주는 소망 / 일상 속에 숨겨진 천국 / 이만한 믿음 / 늘 언제나 늘 가까이

2부 ‘내가 제자로 사는 것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믿음보다 자세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 / 두 아들이 마신 잔 / 본질과 현실 사이에서 / 믿을 놈들은 니들밖에 없다 / 더 낮아지고 더 작아지고 / 금송아지와 십자가

3부 하나님의 가정을 꿈꾸는 당신에게
더 굶주린 사람은 누구일까 / 한나의 기도, 엘가나의 지원 / 좋은 아버지의 조건 / 자녀가 부모를 자라게 합니다 / 당신이 가장 좋은 멘토입니다

4부 자신의 허물과 약점으로 마음이 슬픈 당신에게
자신이 만든 감옥 / 염려를 준비하십시오 / 고통의 반전 / 옥합 깨뜨리기 / 예수님을 담은 그릇

5부 알 수 없는 미래로 불안한 당신에게
배에 오르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 태도가 93%다 / 갈렙, 그 사람이 사는 법 / 조금만, 조금만 더 / 죽 한 그릇만도 못합니까 / 인생의 두 기둥 / 그리스도인의 별명

6부 인생의 장벽 앞에서 걸음을 멈춘 당신에게
엎드린 마음에 깃드는 은총 / 합격사과의 비밀 / 다윗의 요새 / 인생, 한 편의 드라마 / 뼈아픈 과거 / 고난이 감사가 되는 비밀 / 헤롯의 때가 올지라도

7부 ‘의미 있는 삶은 어떤 것일까’ 길을 찾는 당신에게
진짜를 응원하시는 하나님 / 빛나는 조연 / 여기에 다 있습니다 / 곁을 지키는 사람들 / 마지막이 가까울 때
 
 
우리는 대체적으로 홍해가 갈라지는 큰 이적이 모세의 손끝에 의해 단번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까지 밤새 부는 동풍을 동원하셨습니다. ‘큰 동풍’이란 자연적이요,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이 평범한 현상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큰 이적을 이룬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_ p.19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경험한 아주 작은 일화였지만 저에게는 그 상황이 삶의 큰 기준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가 속해 있는 곳에서 언제나 대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공동체의 꼬여 있는 문제를 풀어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_ p.88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아와 그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나드 향을 주님을 위해 바쳤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인의 콤플렉스를 감추고 있던 담을 헐어 버렸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신의 콤플렉스를 솔직히 주 앞에 내어놓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장해제입니다. 나를 포장하고 있던 나의 거짓된 모습을 버리고 내 모습 그대로 나를 주 앞에 내어놓은 것입니다. 상처받은 내가 위로받고 있는 유일한 것을 깨어 버린 것입니다. 콤플렉스로 인해 좌절감에 젖어있던 내가 유일하게 심적으로 보상받으며 살았던 그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_ p.144

우리에게 아직도 제어할 수 없는 음란한 생각과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친 생각들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 합니다. 과거에 좋지 않은 경험들, 방탕했던 생활들, 남에게 피해만을 주던 악한 행동들, 그런 것들로 인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_ p.156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는 그 뒤에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기쁠 때, 힘들 때,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그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좌절합니다. 모든 문제의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갈렙은 평생 그렇게 산 인물입니다. 그런 갈렙이기에 그는 세가 되어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여전히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_ p.171
초대교회 사람들은 당시 세상 사람들로부터 별명을 몇 가지 얻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 ‘새 술에 취한 자’,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새 술에 취한 자’는 제정신이 아니라는 뜻이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는 그들에게서 뭔지 모르지만 힘을 발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바로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뜻을 죽이고,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_ p.191
 
 
[추천의 글]
저자는 예리하고 탁월한 통찰력으로 성경을 해석하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즉 절대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주의의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믿음 생활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 김성묵 (두란노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 본부장)

단지 말로만 하는 응원이 아니라, 무엇을 붙잡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이 책이 모든 고난을 역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오대식 목사님의 글은 꼭 목사님의 행동과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전해주는 위로가 값싼 동정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값지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나도 이렇게 따뜻할 수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 이상억 (장로회신학대학 목회상담학 교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우리의 약한 시력을 교정해주는 오대식 목사님의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응원이 진정한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간극이 한 발짝씩 좁아지게 하는 신앙여정의 나침반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권혁인 (광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아픔과 좌절이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위로와 용기는 역시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 감사한 책을 우리 탈북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께도 기쁜 마음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변정훈 (여명학교 교사)
 
 
차분하면서도 조리 있고 조용조용한 말투, 온화한 미소. 딱 범생이 스타일인데 진리를 선포할 때는 날선 검 같이 예리하고 심령을 흔드는 힘이 있다. 그러나 그 속엔 언제나 영혼을 보듬는 온기가 가득하다.

삶의 자리마다 좌절과 절망, 낙심, 실패의 잔해로 신음하는 이 땅의 성도들을 향해 진정한 위로가 무엇일까, 무엇으로 이들을 응원할까 고민하던 중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진정한 격려는 그저 덕담이나 어깨를 토닥이는 것으로 충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때에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 위에 성경 말씀 안에 감춰진 보화들을 하나하나 캐내었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성경의 가르침들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메시지들을 발견하고 놀라고 감격할 것이다. 자녀들을 날마다 응원하시는 하나님의 편지를 전하는 심정으로, 낙심한 영혼들이 진리 속에서 발견되고 진리 위에 바로 서기를, 그래서 새 힘 얻기를 진정 바라는 그의 심정이 이 책 안에 담겨있다.

목회경력 20년에 그중 절반인 10년을 일본에서 목회했으니 결코 평범치 않은 이력을 가졌다. 기독교학교인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동경의 루터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카운슬링을 공부했다. 일본 선교사로 활동하는 동안 동경 한사랑교회와 동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고, 한국에서는 높은뜻 숭의교회의 전임목사로 교회의 창립과 분립에 함께했으며, 지금은 넷으로 분립된 교회 중 하나인 높은뜻 정의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너를 응원해>(이상 생명의말씀사 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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