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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꾸란과 성경의 차이점에 대해 알도록 도울 것이며,
왜 성경이 진짜 믿을 만한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보여 줄 것이다!”
꾸란은 이슬람의 거룩한 책이다. 무슬림에게 꾸란은 어떤 모음집이나 책이라는 생각보다는 알라의 실제적인 말씀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헌신된 무슬림은 그 말씀을 낭송하는 동안 축복이 오며 거룩한 존재와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슬림들은 변증론에 대한 훈련을 자주 받으며, 이슬람 방어의 방법으로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의 권위의 기초인 성경의 근본을 침식하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무슬림에게 영향을 주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며, 무슬림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하나의 도구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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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 권두언 / 추천의 글 / 역자 서문
제1장 꾸란과 성경의 비교 연구
1. 꾸란과 성경의 이본(異本)들
2. 의심스러운 절과 구절
3. 꾸란과 성경의 병행 구절
제2장 성경에 대한 꾸란의 증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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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꾸란과 성경의 비교 연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원래대로 보존하기 위한 간절한 열망으로 인해 존재하는 일치하지 않는 이본 모두를 조심스레 보존했다. 이것은 이본들에 관한 학적인 연구를 가능하게 만들며, 우리는 일치하지 않는 이본들을 골라내기 위해 실질적인 모든 연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오늘날 꾸란에서 그런 일치하지 않는 이본들이 발견되지 않는다 해도, 이것이 꾸란과의 비교에서 성경이 나쁜 인상을 준다는 근거는 없다. 우트만은 서로 다른 이본들을 파괴하는 데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그런 일치하지 않는 이본들이 사실상 존재했다는 증거를 파괴하는 것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 점에 대한 꾸란과 성경 간 차이는 본문의 진정성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독교계가 성경의 올바른 본문을 철저하게 보존하려는 이유에서 존재하는 일치하지 않는 이본 모두를 조심스럽게 보존한 반면, 우트만 시대 무슬림들은 분명 서로 다른 꾸란의 모든 이본들을 파괴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느꼈다. 그런 행동이 전 세계를 위해 하나의 꾸란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적이었다면, 그것은 모든 세부 사항이 완전하다고 교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꾸란을 제고하는 데에는 아주 확실하게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꾸란의 진정성에 대해 더 학적인 연구를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얼마간의 증거가 즉각적으로 파괴되어 버렸다.
제2장 성경에 대한 꾸란의 증언
성경은 구약성경 그리고 신약성경 모두를 포함하며, 꾸란은 지혜롭게도 그것들을 각각 토라(율법서)와 인질(복음서)로 묘사하면서 이 책 모두가 유효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증한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모두의 진정성을 더 강조하는 꾸란의 의미 깊은 절은 이것이다.
“일러 가로되 성서의 백성들이여 너희의 주님으로부터 너희에게 계시된 토라와 복음서를 준수할 때까지 너희는 아무런 인도됨을 받지 못할 것이라”(마이다 5:68).
많은 무슬림들이 오늘날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데, 그들 주장대로 만일 이 책들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변질되었다면 꾸란은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들을 준수하라고 명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현대의 신화이고 꾸란의 증언과 직접적으로 모순된다. 무슬림 세계는 성경이 전적으로 변경됐다는 환상을 날조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것의 내용과 가르침이 무슬림에게 역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너무도 분명하게 그리스도인에게 역점을 두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런 궤변은 어떤 방법으로도 꾸란에 의해 지지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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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이 열린 채로 전도자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전도자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모두가 너무 좋아 보이지만, 그는 교회 뒤를 흘끗 보면서 범람하는 강을 주시하게 된다. 물속에 빠진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며 절규하고 있고, 쇄도해 오는 물은 그들을 급속도로 차가운 죽음으로 데려간다 … 이것은 그리스도인 모두를 도전하는 한 그림이다.
- 맨프레드 융의 권두언 중에서
만일 정직하고 열려 있고 공정한 마음을 가진 무슬림과 영적 문제에 관해 토의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책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토의를 위해 준비되도록 도울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 책은 공정한 마음을 가진 무슬림 누구에게나 큰 도전을 줄 수 있는 증거를 담고 있다.
- 마틴 워틀리의 추천의 글 중에서
그리스도인이든 무슬림이든 그들은 성경에 대한 권위를 발견하려고 하며, 성경 원문이 개악되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길크리스트의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 셜리 데이비스의 추천의 글 중에서
성경은 결코 변질되지 않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꾸란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무슬림에게 일깨워 주고자 하는 선교적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책이라고 확신하여 일독을 권한다.
- 정형남의 추천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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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길크리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노니(Benoni)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다. 그는 무슬림 전도 사역을 위해 1973년부터 현재까지 헌신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이 효과적으로 무슬림 전도를 하도록 돕기 위해 수많은 책들을 집필했다. 그는 샤비르 알리(Shabir Ally)와 아흐메드 디다트(Ahmed Deedat) 등 널리 알려진 무슬림 변증가들과 수많은 공개적 토론을 한 주역이다. 길크리스트의 저작들은 전 세계에 여러 언어로 번역 및 출판되었는데, 본 책자는 원래 무슬림에게 배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서 중 하나다. 그는 여러 해를 거듭하면서 무슬림 전도의 최전선에 있었지만 기독교와 이슬람의 변증론에 더욱 관심을 집중했다. 존과 아내 로즈메리(Rosemary)는 여러 해 동안 무슬림 전도 사역에 집중적으로 동참한 두 아들 데이빗, 조지와 함께 축복된 삶을 누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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