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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비전을 가졌습니까?
백두용 저 I 더드림 I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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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 변형(145×210mm), 3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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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은 무엇일까?
비전의 성경적인 정의와 삶에 적용할 실제적인 비전 표준서!


☞ 흔들리는 청춘과 쉼 없는 장년, 불안한 노후 앞에 선 모두에게 들려주는 비전의 힘!
☞ 오늘날 크리스천이 영향력을 잃은 가장 큰 이유, “비전이 없다.”
☞ 비전이 명확하면 세상이 두렵지 않고 방황하지 않는다.
☞ 카페 교회 개척 바리스타 목사가 전하는 진한 향기의 비전 특강, 다수의 청년 추천!


비전을 가지지 않아 방황하는, 비전의 뜻조차 모르는 세대를 위한 파워 비전 특강

사역자, 경영자, 교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비전을 가지라”일 것이다. 한국 교회와 사회 곳곳에서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비전을 가진 사람은 적을 뿐만 아니라 비전을 이룬 사람도 적다. 어릴 적부터 ‘비전을 가져야 한다’, ‘꿈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그렇게 많이 들었으면서도 꿈이 없거나, 있더라도 자기 욕망에 치우쳐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비전을 가졌습니까?”에 대한 질문에 순간 회피용 대답은 할 수 있어도, 자신의 명확한 비전과 실행 계획을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다. 왜 그럴까? 그 까닭은 비전을 이야기하면서도 정확하게 비전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시대 청춘들이 가장 큰 문제가 비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의 미래에 비전이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청춘은 아프고 사회는 각박하게만 보인다. 청춘 세대뿐만 아니라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 또한 앞으로 무엇을 할까, 즉 비전이 설계되어 있지 않은 문제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수십 년 동안 사역한 목회자도 청년들에게 요셉 이야기를 통해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하지만, 정작 자신은 명확한 비전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한 듯 ‘행복한 미래’를 화두로 비전을 이야기하는 책이 서점에 많지만 여러 권을 읽고 관련 강의를 수십 번 들었어도 자신의 비전을 찾기란 어렵기만 하다. 많은 책과 설교 및 강의에서 비전이 언급되면서도 정확하게 비전이 무엇인지, 자신은 어떠한 비전을 가져야 하고 실행 계획은 어떻게 세울 것인지 구체적인 답을 주지는 않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본 비전의 문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전이 무엇일까?”, “과연 비전의 성경적인 정의는 무엇일까?”에 대한 명쾌한 답과 해설을 제시한 책이 《비전을 가졌습니까?》(백두용 저, 더드림 간)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청년 사역에 집중하다가 울산 최초 카페 교회인 ‘느낌이 있는 교회’를 개척한 백두용 목사다. 어느 교회에서든 청년부를 크게 부흥시킨 백 목사는 30대 후반에 다가서며 한국 교회 청년들의 내실이 약하고 자신 또한 구체적인 목회 비전을 가지지 못한 문제에 부딪혔다. 저자는 정치, 경제, 교육 다방면에서 비전이 강조되고 회자되면서도 비전을 가지지 못하는 문제를 3년 넘게 연구했다. 우선 40대 이후 자신의 목회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많은 사람이 혼동하는 비전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실행을 위한 설계, 사례, 실행법 등을 성경 말씀으로 통찰한 책을 내놓았다.
이 책에서 비전을 ‘야망’, ‘좋은 직업’, ‘혜택을 받는 위치’, ‘내가 결정하고 스스로 암시하는 것’,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 ‘스펙을 많이 쌓아야만 이뤄지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은 ‘짝퉁 비전’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비전의 바른 정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내가 원하는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그 소원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정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생의 목적, 묵시, 사명과 비전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며, 비전의 다섯 가지 요소로 사명, 인생 설계, 은사(재능), 열정, 기쁨을 들고 있다. 이를 통해 명확한 비전 설계를 위한 기초를 놓는다. 특히 현재 저자가 목회하는 도시인 울산의 현대중공업 임직원들과의 교제를 통해 배(선박)로 비전의 방향을 제시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비전은 해적선과 같은 이기주의, 군함과 같은 개인주의, 유람선과 같은 쾌락주의가 아니라 상선과 같은 상부상조(Win-Win)의 내용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전에 대한 명확한 잣대를 세울 ‘비전의 표준’, 즉 A VISION이 아닌 THE VISION을 제시하는 실용서로써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비전을 가졌습니까?》에는 흔들리는 청춘뿐만 아니라 장년들에게도 생각해 볼 인생의 문제와 성경적 솔루션이 들어 있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다양한 인물 사례를 비롯하여 현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지도자들이 겪은 일화를 통해 쉽고 명확하게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설계하도록 돕는다. 구체적인 실행 편에서 몰입과 역할모델 찾기, 편안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을 가까이 하기, 비전일지 쓰기 및 자기 점검 등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 자신이 경험한 카페 교회 개척 이야기에서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한 실제 사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어려운 길보다는 쉬운 길만을 선택하는 청년, 비전 없이 성공하는 법에 익숙한 기성세대, 실패하지 않으려고 준비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 현대인의 문제는, 비전을 말하지만 정작 자신만의 비전은 없다는 데 있다. 이것이 현 시대 자화상이다. 그러다 보니 비전이 아닌 것에 몰두하게 된다. 개인과 공동체, 사회가 정상적으로 갈 리가 만무하다. 교회 또한 성도들의 충성도는 높지만 자기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즉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게 되면 현실적 문제에 매몰되지 않는다. 교회와 사회가 경쟁과 성장의 쏠림 현상에서 성경이 말하는 성숙으로 돌아오려면 비전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을 가졌습니까?”는 계속 아프기만 하는 청춘들, 아플 시간도 없는 장년들, 삶의 현장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묵직한 질문이다.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만 인생의 참된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명징한 사실 앞에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왜 또 비전을 말하는가?
1. A VISION 이아니라 THE VISION을 위해
2. 비전의 발기부전 현상을 보며
3. 비전에 빚진 자
4. 비전은 노마드도 다락방도 아니다
5. 요셉 신드롬에서 깨어나라

Chapter 2. 비전의 정의
1. 비전과 인생의 목적과의 차이
2. 비전과 묵시의 차이
3. 비전과 사명의 차이
4. 비전=하나님의 뜻&소원

Chapter 3. 짝퉁 비전을 조심하라
1. 비전은 야망이다?
2. 비전은 직업이다?
3. 비전의 수혜자는 나다?
4. 비전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5. 비전의 목적은 행복이다?
6.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펙을 많이 쌓아야 한다?

Chapter 4. 비전은 크게
1. 안전하다
2. 멀리 갈 수 있다
3. 영향력이 커진다
4. 리더가 된다

Chapter 5. 배(선박)로 풀어 보는 비전
1. 해적선: 이기주의
2. 군함: 개인주의
3. 유람선: 쾌락주의
4. 상선: 상부상조(Win-Win)

Chapter 6. 비전의 요소
1. 사명
2. 인생 설계
3. 은사(재능)
4. 열정
5. 기쁨

Chapter 7. 비전을 가져야 하는 이유
1. 하나님은 비전가이다
2. 예수님은 비전가이다
3. 믿음의 사람들은 비전가이다
4. 나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5.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안다
6. 비전이 있으면 인생의 목적을 안다
7. 비전이 있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8. 비전이 있으면 후회 없는 삶을 산다
9. 비전은 삶의 나침반이다
10. 비전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 힘을 발휘한다
11. 인간만이 비전을 가질 수 있다
12. 비전이 있는 사람은 열정을 가지게 된다

Chapter 8. 비전 찾기
1. 말씀을 통해서
2. 책을 통해서
3. 상황을 통해서
4. 관찰을 통해서
5. 들음을 통해서

Chapter 9. 비전 설계
1. 비전 설계의 유익
2. 비전 설계의 핵심
3. 비전 설계법

Chapter 10. 설계 후 실행 전
1. 비전 조감도를 그려라
2. 비전을 사랑하라
3. 비전을 위해 기도하라
4. 비전 선포

Chapter 11. 실행하라
1. 즉시 하라
2. 반드시 하라
3. 사소한 것으로 시간 끌지 마라
4. 배는 정박해 두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5.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6. 몰입하라
7. 역할모델을 찾아라
8. 좋은 멘토를 가져라
9. 편안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10. 비전일지를 써라
11. 자기 점검을 철저히 하라

바리스타 목사의 비전 _카페 교회 개척 이야기
에필로그
 
 
특별히 비전, 꿈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요셉이라는 인물을 꼭 등장시킨다. 그리고 요셉처럼 꿈을 꾸어야 한다고 한다. 일명 ‘요셉 신드롬’이다. 그러다 보니 요셉처럼 하나님이 꿈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지만, 정작 꿈속에는 이상한 일들만 일어나고,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그러면서 왜 비전이 없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전을 가지지 못한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는 것과 다름없다.
‘프롤로그’ 중

매년 중고등부와 청년부에서는 수련회의 말씀 시간, 또는 특강을 통해 비전에 대해 한 번쯤은 듣고 도전받는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많은 감동을 받는다. 그런데 그 감동의 유효기간이 길어야 한 달이다. 약발이 떨어지면, 주사 맞듯이 같은 강의를 반복해 듣고 또 감동받고, 다시 또 제자리……. 늘 반복되는 현상이다. 이제 사역을 한 지 20년이 넘었다. 그때 그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길게는 20년 짧게는 5년이 지났다. 그들에게 물어 본다. “당신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몰라요. 실은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얼추 대답은 비슷하다. 최근에 청년 취업자 100명 중 77명은 전공과 무관한 직종에서 첫 일자리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왜 이럴까? 청년들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결국 학교를 정할 때도 직장을 구할 때도 비전보다는 현실적인 것을 선택한다.
이거 뭐가 심각해도 한참 심각한 것이다. 10년 전에 또는 그 이전에 직접 아이들에게 강의를 했던 목회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살펴보았다. (죄송하지만……) 그분들도 여전히 갈 바를 알지 못
하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으로 산다.
1. ‘왜 또 비전을 말하는가?’ 중


교회에서 1년을 신앙생활한 사람과 10년을 신앙생활한 사람의 차이점과 같은 점이 있다. 차이점은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은 사역을 잘 이해하고, 금방 주어진 일을 해결한다. 군대로 치면 고참과 같다. 아주 열심히 하는 신참보다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것 같으면서도 더 빨리 일을 끝내는 탁월한 능력자다. 같은 점은 1년 된 사람이나 10년 된 사람이나 여전히 자신의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교회뿐만 아니라 학교나 직장, 가정, 사교 모임에서 열심히 뭔가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비전이다. 왜 그럴까? 그건 그 일에만 신경 쓰고 자신의 비전과 일을 연계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행가 가사 중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 있다. 우리가 정말 비전을 갖고 있다면 ‘앉으나 서나 비전 생각 앉으나 서나 비전 생각’ 하는 비전의 소유자가 된다. 그러기 위해 자신 의 삶의 영역을 비전과 늘 연관시켜야 한다.
8. ‘비전 찾기’ 중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비전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계기를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한다. 문제는 그 비전을 잘 설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끔 한다는 것이 학교에서 한 시간 정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제출하는 정도다. 교회 수련회 시간에 비전을 적어내라고 해서 일평생 자신이 이룰 목표들을 연도별로 적어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후다닥 만드는 비전은 며칠이 지나면 자신조차 뭐라고 적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비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막상 비전을 정하고 실천하려고 해도, 어떻게 비전을 정해야 하는지 난감하다.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면 좋겠는데 그럴 사람이 마땅치 않다. 동시에 특강이나 수련회를 통해서 비전에 대해 감동을 받고 다음 날 세상 속으로 돌아오면 비전에 대해 생각할 겨를 없이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학생들은 성적과 진학, 취업 문제가 더 절실히 다가온다. 그리고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면 비전은 또다시 물 건너 간다. 작은 배 하나를 만들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인생의 비전을 설계하는 데 쉽게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비전 설계 프레임: 나→비전→찾기→비전 설계→비전 선포→비전 실행→비전 완성→하나님께 영광
9. ‘비전 설계’ 중


우리는 주로 만나는 사람들만 자주 만난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하루 동안에 만나는 사람, 일주일 사이에 만나는 사람, 일 년 내내 만나는 사람을 생각해 보라. 아마 대부분 그 사람이 그 사람일 것이다. 특히 몹시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람은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위안도 받고 격려도 하게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물론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편안한 사람을 만나 위로받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거기에만 머물러서는 절대로 비전을 이룰 수가 없다. 아무리 멋진 비전을 발견하고 설계했다고 해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있어 자신보다 유능한 사람을 만나서 배워야 한다. 그 분야의 사람도 아니고 유능한 사람도 아닌 사람만 만나는 데 시간을 보내다가는 비전을 이룰 수가 없다. 편안한 사람과 만나면 고민하는 것에 대한 이해와 위로는 받겠지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얻는 삶의 진보는 기대하기 어렵다.
11. ‘실행하라’ 중

 
 
강인구(울산 전하교회 담임목사)
백두용 목사님이 자신의 비전을 소개하며 심혈을 기울여 쓰신 《비전이 있습니까?》에는 기독 청년들을 비롯한 비전을 구하는 모든 이에게 올바른 비전을 심어 주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김선영(광주여자대학교 교수)
비전에 관한 수많은 책들 중 한 권이 아닌, 생활 속에서의 실천과 현실에서의 분명한 비전 정립과 설계를 전해 주는 귀한 책이다. 비전에 관해 확신이 없고, 비전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신욱(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울산 현대 호랑이 축구단)
내가 백 목사님과 대화하며 비전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듯이 독자들 또한 이 책을 통해 그 어떤 비전 특강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의 청년들 가슴에 바르게 심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류철랑(부천동광교회 원로목사)
《비전을 가졌습니까?》를 통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해주는 크리스천 리더가 많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베드로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비전을 잘 설계해 가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호(전도사)
이 시대의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준비할 때와 멈출 때, 달려야 할 때를 알게 해주는 비전의 신호등 책!

김단비(청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삶의 숙제인 비전 정립에 대한 완전한 갈증 해소.

구순희(집사)
비전을 세우고 계획하고 준비하고 도전하는 삶, 준비된 일꾼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

김경희(교사)
이 시대의 많은 사람에게 등대와 같이 비전의 불빛을 제시해 주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김성귀(목사)
비전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 줄 것입니다. 바리스타 목사님의 이름같이 진한 커피 향기 그윽한 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박다정(청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도전’의 본을 보여 주신 목사님의 ‘파워 비전’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박영은(직장인)
성경적이면서 우리 삶에 적용될 실제적인 비전 지침서!

김소연(직장인)
비전이란 세상적인 성공에서 찾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줄 책. 당신을 향한 비전을 알게 되는 순간 하나님의 깊은 그 마음을 느끼실 거예요.

박정식(목사)
바리스타 백두용 목사님이 가진 삶의 비전으로 비전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혜진(직장인)
오로지 성공만을 추구하는 삶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크리스천에게 비전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저의 소망과 하나님의 뜻이 합쳐진 비전의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찬호(안수집사)
목사님을 만난 청년들이 살아갈 힘을 얻고,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깨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삶의 비전을 찾는 데 도움을 받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김미경(사모)
힘들고 불가능한 것 같은 일들을 가능케 한 목사님, 그 실현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가르쳐 줄 이 책이 흔들리는 청춘들을 비전을 가진 자로 바로잡아 줄 것입니다.
 
 
울산 최초 카페 교회 ‘느낌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
인문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재수를 하며 실업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기 때문이다. 17세부터 교회학교 교사로 섬겼고, 21세부터 교육전도사 생활을 했다. 어느 교회에서든 본인이 맡은 부서는 반드시 부흥시킨 목회자다.
갈수록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해 3년 동안 비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통찰했다. 자신의 비전을 설계한 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느낌이 있는 교회’를 개척했다. 장소, 사람, 재정의 3무(無)로 시작한 카페 교회에는 개척 1년 만에 청장년 20여 명, 교회학교 학생 40여 명이 등록했다. 현재 카페 교회에서 콘서트홀 교회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는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열정의 사역자다. 복음을 전하는 바리스타로서 커피 교실을 열고, 카페 교회를 찾아온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커피를 내려 주며, 지역 통장으로서 주민들과도 교감하고 있다.
직분 중심이 아닌 은사 중심으로 성도들이 섬기는 ‘느낌이 있는 교회’에는 느낌이 있는 커피 향 속에 소통하는 젊은 열기가 가득하다.

영남신학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계명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학(M.C.C.)
커피 바리스타, NLP 프랙티셔너 과정 수료
전) 문경제일병원 원목
완사제일교회, 선산중앙교회, 구미시민교회, 연신교회에서 교육 전도사로 섬겼고, 점촌시민교회, 부천동광교회, 울산평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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