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동원, 이태웅, 이승장 목사 등 목회자의 멘토들이 적극 추천한 시리즈!
▶ 엑스포지멘터리 (Exposimentary, 해설주석)란?
Exposimentary (Expository & Commentary)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본문의 다양한 요소와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석의하면서도 전후 문맥과 책 전체의 문형(文形, literary shape)을 최대한 고려하여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성도의 삶과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설명서를 뜻한다. |
|
|
|
|
추천의 글 시리즈 서문 감사의 글 선별된 약어표 선별된 참고문헌
신명기
서론
Ⅰ. 첫 번째 스피치: 하나님과 역사(1:1-4:43)
1장. 서문(1:1-5)
2장. 보호: 시내 산에서 모압 평지까지(1:6-3:29) 1. 호렙 산에서(1:6-18) 2. 가데스 바네아에서(1:19-46) 3. 에돔, 모압, 암몬을 지나(2:1-25) 4. 요단 동편 정복(2:26-3:11) 5. 요단 동편 땅 분배(3:12-20) 6. 요단 강 도하 준비(3:21-29)
3장. 율법: 하나님의 은혜(4:1-40) 1. 율법의 완전함(4:1-4) 2. 율법의 결과(4:5-8) 3. 율법의 근원(4:9-14) 4. 율법의 골자(4:15-24) 5. 율법의 양면성(4:25-31) 6. 율법의 목적(4:32-40)
4장. 말문(4:41-43)
Ⅱ. 두 번째 스피치: 여호와의 율법(4:44-28:69[29:1])
1장. 서문(4:44-49)
2장. 율법의 전반적인 내용(5:1-11:32) 1. 십계명(5:1-6:3) 2. 하나님 사랑과 삶(6:4-25) 3. 선택의 축복과 요구(7:1-26) 4.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8:1-20) 5. 자만과 반역에 대한 경고(9:1-10:11) 6. 오직 여호와께 충성(10:12-11:32)
3장. 구체적 율법(12:1-26:19) 1. 예배와 예배장소(12:1-16:17) 2. 리더십(16:18-18:22) 3. 생명을 존중하는 정의 실현(19:1-22:8) 4. 구분과 순결에 관한 율법(22:9-23:19[18]) 5. 사회 질서에 관한 율법(23:20[19]-25:19) 6. 예식에 관한 율법(26:1-15) 7. 결론적인 권면(26:16-19)
4장. 축복과 저주(27:1-29:1[28:69]) 1. 언약 갱신(27:1-26) 2. 언약적 축복과 저주(28:1-29:1[28:69])
Ⅲ. 세 번째 스피치: 마지막 권면(29:2[1]-30:20)
1장. 언약에 신실할 것(29:2-29[1-28]) 1. 역사적 회고(29:2-9[1-8]) 2. 언약 갱신의 범위와 중요성(29:10-15[9-14]) 3. 언약 배신의 결과(29:16-28[15-27]) 4. 신실한 삶에 대한 권면(29:29[28])
2장. 이스라엘 앞에 놓인 선택(30:1-20) 1. 회개와 회복(30:1-10) 2. 율법의 접근성(30:11-14) 3.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30:15-20)
Ⅳ. 맺는 말: 리더십 계승(31:1-34:12) 1장. 여호수아 임명과 율법 보존(31:1-29) 1. 여호수아의 리더십 계승(31:1-8) 2. 정기적인 율법 낭독(31:9-13) 3. 모세와 여호수아에 대한 마지막 지시(31:14-23) 4. 열방에 대한 경고 녹취록(31:24-29)
2장. 모세의 노래(31:30-32:44) 1. 서문(31:30) 2. 증인 부름(32:1-3) 3. 은혜와 배은망덕(32:4-6) 4. 언약 백성 보호(32:7-14) 5.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비난(32:15-18) 6. 백성에 대한 심판 결정(32:19-25) 7. 언약 백성에 대한 심판 재고(32:26-35) 8. 이스라엘과 여호와(32:36-44) 3장. 임박한 모세의 죽음(32:45-52) 4장. 모세의 축복(33:1-29) 1. 서문: 역사적 회고(33:1-5) 2. 지파별 축복(33:6-25) 3. 말문(33:26-29)
5장. 모세의 죽음과 여호수아의 리더십(34:1-9)
6장. 결론(34:10-12) |
|
|
|
|
신명기가 이스라엘 백성이 준수하려고 노력했던 언약 헌장이라는 점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수천 년의 세월이 흘렀고, 우리가 처한 역사적, 사회적 정황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의 강론을 듣던 이스라엘 백성과는 사뭇 다르지만, 신명기에 기록된 율법의 정신과 원리 대부분은 아직도 유효할 뿐만 아니라 각 성도의 삶과 그가 속한 믿음 공동체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교훈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명기는 우리에게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전(古典)의 차원을 넘어 삶의 방향과 태도를 좌우하는 규범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 수 있다. _ “서론” 중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1절 cf. Merrill). 저자의 논리는 만일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수많은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실제로 체험하지 못한 미래 세대는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청중은하나님의 말씀을 직접들은 세대로서 그 어떤 미래 세대보다 사명을 느끼며 순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_ “사랑하면 과거를 거울삼을 것” 중에서(11:1-7)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세는 이스라엘이 추구해야 할 대안으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고 한다(13절).본문에서 “완전”은 관계적인 신실함을 뜻한다(HALOT Grisanti). 이스라엘이 언약을 맺은 하나님에게만 절대적이고 나뉘지 않은 충성을 드리라는 의미다(Brueggemann Tigay McConville). 이러한 권면의 위치를 감안할 때, 이방인들의 풍습을 따르는 것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즉, 이교적인 풍습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완전하지 못한 것이다. 본문의 가르침은 오늘날 갖가지 종교적 혼합주의와 타종교들의 풍습에 대하여 상당히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일부 교회와 신학자들에게 울리는 경종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_ “이교적 종교 행위 금지” 중에서(18:9-14) |
|
|
|
|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두 가지다.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다. 그러다 보니 성경연구의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 된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이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이 된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도 하지만 때로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했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다.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나는 이 책을 좀더 꼼꼼히 읽어보면서 가슴 깊은 곳에서 큰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복음주의적 교회의 모든 학문적 업적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한국 교회 강단이 목말라 하는 모든 실용적 갈망에 해답을 던져줍니다. 이 책에는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신학적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적용을 제공합니다.” _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현대는 날이 갈수록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약화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출간되고 있는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진 7백만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주는 큰 영적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저는 이 시리즈가 강단에서 원 저자이신 성령님의 의도대로 하나님 나라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믿는 이들에게 총체적 변화(Total Transformation)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_ 이태웅 박사(GMTC 초대원장, 글로벌리더십포커스 원장)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에는 제가 가졌던 좋은 주석과 강해서에 대한 모든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 주석서는 분명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성경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하나님의 값진 선물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주석과 강해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낸 신개념의 해설주석이라는 점도 매우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현학적이지 않은 쉽고 친절한 글이면서도 우물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생수와 같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 같은 주석 시리즈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저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_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성서한국 공동대표)
“성경의 해석과 가르침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를 교회답지 못하게 만들고, 성도를 성도답지 못하게 만드는 근본원인이었다.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풍성한데도 불구하고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이 건강하게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번 송병현 교수의 시리즈는 성경을 바로 가르치기를 원하는 자와 바로 순종하길 원하는 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보고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_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담임)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는 지나치게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현대 구약학계의 논의를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잘 소화해내었다. 성경의 최종 메시지를 정경적 문맥 가운데서 해석해냄으로써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전해진 메시지를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현장성을 지닌 오늘의 메시지로 그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해낸 좋은 해설서다.” _ 김지찬 교수(총신대학교 구약학과)
“본문성과 현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포획한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를 통해 저자는 성경 본문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우리시대를 향한 적실한 메시지가 되게 했다. 여름 가뭄에 얼음냉수와도 같은 이 시리즈를 당신의 옷을 팔아서라도 사라고 권하고 싶다.” _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설교학과) |
|
|
|
|
송병현 교수 (백석대학교 구약학)
온타리오 바이블칼리지(B. Th.)를 졸업하고,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공부했다(M. Div.). 이후 동 대학원에서, 『예언서 연구』로 유명한 윌리엄 밴 게메렌 교수의 지도 아래 본문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이사야서에 전개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인간의 처량함, 그리고 회복”이라는 테마들을 연결하여 이사야서의 통일성을 살핀 논문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를 섬긴다는 소명으로,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97년부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로 봉직 중이다. 또한 에스라성경연구원,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지구촌교회 등에서 십 년 이상 목회자와 신학도 및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왔다. 2009년부터는 선교지의 지도자 교육을 위해 강사진을 파송하는 STAR선교회를 이끌고 있다. 2011년에는 「목회와신학」이 추천하는 ‘성경과신학’ 명강사로 선정되었으며, CTS 기독교TV를 통해서도 활발한 성경강해 사역을 펼치고 있다. 「현대종교」와 「그말씀」의 주요 필자로 섬겨 왔고, “최첨단 기술 사회와 개혁 신학에 대한 구약의 조명” 등 다수의 글이 학술서와 여러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는 그가 설교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원하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섬기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연구의 결실이다.
저자의 말 “이 시리즈는 설교를 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해야 하는 중견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된 책이다. 이 책의 성향은 ‘해설주석’(exposimentary)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해설이 본문과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쉽고, 주석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다는 한계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그러면서도 가르치는 사역에 조금이나마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교재를 만들기 위하여 만들어낸 개념이다. 이 책은 어려운 히브리어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본문의 다양한 요소와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석의하고 전후 문맥과 책 전체의 문형(文形 literary shape)을 최대한 고려하여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의 삶과 연결했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지혜문헌을 제외한 구약 모든 책의 본문관찰을 중심으로 한 강의안을 13년 만에 완성했다. 앞으로 더 많이 수정하고 모든 책을 출간해 내기를 소망한다.” |
|
|
|
|
|
|
(6,300원
10%) |
|
|
|
(10,800원
10%) |
|
|
|
(9,900원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