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 가정*생활 >   
[도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게리 체프먼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5-06-30
정가 :  10,000원
판매가 :  9,000원 (10%,1,000원 할인)
사이즈 :  140 * 210 mm, 192쪽
배송료 :  3,000원(3만원 이상 무료)
수령예상일 :  2~3일 이내
   (주말/공휴일 제외.무통장 입금 주문시 입금일 기준)
수량 :  


 
 
 
 
이 책의 저자 게리 채프먼은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어떤 분투를 해야 할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에 실패한 원인을 자신과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이 세 가지에 있다고 보고 각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결혼생활의 위기를 어떻게 서로 화해하여 더 성숙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 실제로 부부가 화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서문 “더는 못 참겠어!”

1부 이렇게 끝나는 걸까?
1장 사라진 장밋빛 꿈
2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2부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
3장 나 자신 변화시키기
4장 하나님과의 관계 변화시키기
5장 배우자와의 관계 변화시키기

3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길
6장 때로는 별거가 더 큰 사랑이다
7장 외로움을 벗어나 의미 있는 삶으로
8장 분노의 감정에 지배받지 말라

4장 위기 이후 화해와 이혼
9장 화해를 위한 실제 지침
10장 그럼에도 이혼할 수밖에 없을 때

결론 장밋빛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이 책에서 우리는 함께 지내는 것이 더 좋은 이유들을 살펴볼 것이다. 결혼생활을 구조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솔직하게 다룰 것이다.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벼랑 끝”에서 구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 책은 쉬운 답이나 정해진 공식을 제시하지 않는다. 병에 걸려 헤어질 지경에 이른 결혼생활을 치료할 간단한 약은 없다. 그러나 정말로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 약을 삼키기가 어렵더라도 계속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당신이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_서문

당신이 별거 중이든 아니든, 결혼생활의 위기는 회복의 골짜기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 느끼는 고통은 결혼생활을 다시 태어나게 할 산통이 될 수도 있다. _1장

당신과 당신의 결혼생활에는 소망이 있다. 그 첫 걸음은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고, 두 번째 걸음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에도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물론 배우자가 당신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소망 없이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_5장

"당신의 태도는 포기가 아니라 사랑이어야 합니다." 나는 계속 말했다. "당신의 처음 질문에 답을 하자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 때는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랑을 다른 방법으로,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기 시작해야 할 때는 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가 당신을 짓밟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건강을 매우 소중히 여기기에, 그의 병적인 행동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부적절한 행위에 맞설 만큼 그를 사랑할 때 많은 사람이 치유됩니다." _6장

배우자의 행위와 상관없이 그가 바라는 것을 모두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행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든 불순종하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오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경계선을 정해 놓으셨다. 우리가 이 경계선들을 충실히 지키면 “축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을 어기거나 거역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기에 침묵하지 않으신다. _6장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쉬운 길이 아니라 옳은 길로 가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옳은 길은 화해의 고통을 겪은 후에 행복과 사랑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_9장

결혼생활은 정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장하거나 쇠퇴하거나 둘 중 하나다. 당신은 성장을 자극하는 일들을 계속 해야 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결혼생활이 아니라 "성장하는" 결혼생활이다. _9장
 
 
이대로 결혼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부들에게
게리 채프먼이 전하는 다시 한 번의 사랑!

사라진 장밋빛 꿈, 내가 꿈꾼 결혼생활은 이게 아니었는데……
얼굴만 봐도 미소가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지고 비난이 오가는 부부, 서로 대화가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부부, 한쪽은 집안 문제를 처리하느라 진이 빠지는데 다른 한쪽은 나 몰라라 무관심한 부부, 한 공간에 같이 있지만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외롭다고 느끼는 부부……. 이들 가운데 어느 부부도 결혼할 당시에는 이러한 결혼생활을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몇 년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문제와 갈등 속에서 부부들은 이런 고민에 직면한다. ‘함께 있고 싶어서, 영원한 동반자라고 생각해서 결혼을 결심하고 부부가 되었는데, 지금 우리 모습이 결혼할 당시 꿈꾸던 바로 그 모습인가? 내가 꿈꾼 결혼생활이 이런 모습이었던가?’

당신의 결혼생활은 지켜낼 가치가 있다
결혼생활에 갈등이 심해질 때, 많은 부부가 두 가지 길 가운데 하나를 택하게 된다. 하나는 “이혼”이고 다른 하나는 “화해”다. 성경은 이 두 가지 길에 대해서 “이혼”은 잘못된 길이며, “화해”, 즉 “부부의 하나 됨”이라는 길이 돌아가긴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말한다.
물론 “부부의 하나 됨”으로 향하는 것이 쉬운 길은 아니다. 결혼생활을 끝내야 할지를 고민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부부가 화해하고 하나가 되기까지도 오랜 시간과 노력, 분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의 결혼생활은 그만한 노력을 들이는 것이 마땅할 만큼 지켜낼 가치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게리 채프먼은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어떤 분투를 해야 할지 설명하고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 저자 게리 채프먼이 전하는 부부관계 회복 처방전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유명한 상담가 게리 채프먼은 위기에 처한 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에 실패한 원인을 자신과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이 세 가지에 있다고 보고 각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결혼생활의 위기를 어떻게 서로 화해하여 더 성숙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 실제로 부부가 화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게리 채프먼이 이야기하듯이 결혼생활에 대해 당신이 품은 꿈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를 따라 경청과 이해, 훈련을 거쳐 화해를 위해 분투한다면, 그 꿈이 실현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게리 채프먼Gary Chapman은 친근하면서도 노련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 생활과 40여 년의 결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이 책은 1992년에 출간된 이후부터 줄곧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여 개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또 이와 관련한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학교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에서 포스트 닥터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십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9가지 포인트』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5가지 사과의 언어』를, 경영 컨설턴트 폴 화이트와 함께 『5가지 칭찬의 언어』를 썼다.
 
(6,300원 10%)

(10,800원 10%)

(9,900원 10%)


현재 자료가 없습니다.!

천사, 하나님의 비밀 특사(Angels : God's Secret Agents)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Where is God When it Hurts?)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The Jesus You Can't Ignore)
개역개정판 성경본문에 맞춘 라이프 성경단어사전
죄, 어떻게 해야 할까?(What Can I Do with My G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