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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젊은 크리스천들에게(김하중의 신앙이야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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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잠언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에게 듣는 현장 멘토링!
팍팍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고심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역대 최장수 주중대사를 지낸 전 통일부장관 김하중장로의 크리스천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저자는이 시대 청년들이 한국 기독교의 미래요, 장차 통일한국시대와 동북아중심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기에 그들중 극히 일부라도 강력한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1973년 외무부에 들어간 이후 공직생활 36년 동안 수많은 역사의현장에 서 있었고, 세상 권력이 집중된 곳, 보이지 않는영적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를 온전히 경험하며 살아왔다. 이 책에서그는 사회적으로는 엘리트였으나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았던 날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찾아와 주신하나님을 만난 과정, 그리고 이후 완전히 달라진 삶의 방향과 태도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믿음의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로서, 그는 우리 시대 청년들에게 ‘세상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세상에 물들지도 않으면서, 그 속에서 당당하게 빛과 소금으로 사는 삶’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해준다.
현장에서 나온 귀중한 지혜와 실감 나는 조언!
이 책은 총 3부로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가난했지만 꿈을 키워 가던 어린 시절부터 외무부에 들어가 공무원으로서의 삶을살면서 죄를죄인 줄 모르고 죄 안에서 살던 이야기, 또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회심하게 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2부에서는 세례를 받고 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기로 결단하고 본격적으로 구별된 삶을 살기 시작한 이후의 일을 고백한다.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하나님을믿는 이 시대 청년들을 축복하고 위로하며, 먼저 걸어온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예리하면서도 진심 어린조언을 전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크리스천으로서 일반 직장에서 살아가고자하는 청년들을 위한 메시지다. 교회 사역자들에게는 주일예배 시간에만 보는 청년들의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라, 나머지 6일을 교회 밖 세상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사는 대부분 청년들의생활과 고민을 엿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목회 자료가 될 것이다. 물론 부모가 읽고 자녀나 조카들에게선물하기에도 좋고, 대학 입학이나 졸업을 앞둔 이들, 직장생활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이다.
저자는 청년들에게 “여러분은항상 하나님의 사람답게 당당하고 담대해야 합니다”라고 격려한다. 그러기위해서 신앙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영의 기도를 하며 영적 리더로 서는 삶,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단히 갈고 닦기를 종용한다. 꿈이 있으나 여러가지 환경의 어려움으로 위축된 이들, 비전에 대한 혹은 취업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장 생활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 직장안에서 상사나 동료, 부하와의 관계 문제로 힘든 이들, 간절하게배우자를 구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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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프롤로그
Part 1. 죄를 은혜로 돌려받다
1. 가난 속에서도 꿈은 자란다
2. 가장 큰 만남의 축복, 아내였다
3. 기대와 설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4. 3년 반 동안 다섯 번 자리를 옮기다
5. 무슨 일을 맡든120퍼센트 정성을 쏟다
6. 큰 그림 안에서 차근차근 이끄시다
7. 내일 일을 대비시키신 하나님
8. 한중 수교, 그역사적인 무대에 서다
Part 2. 구별된 삶을 시작하다
1. 거듭남, 삶의방향을 완전히 돌이키는 것
2. 놀라운 도약을 기다리다
3. 세상 권력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다
4. 대사로 사는 어려움,대사로 사는 기쁨
Part 3. 하나님을 믿는 젊은이들에게
1.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가
2. 세상 끝날까지 도전과 시련은 멈추지 않는다
3. 강하고 담대하라, 성령의능력으로 승리하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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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로 널리 알려진 김하중 장로. 그는 서울대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부에 몸담은 이후 19년 가까이 뉴욕, 인도, 일본, 중국에서 근무했다. 그는 1992년 한중 수교의 현장에 참여했고, 아태국장을 거쳐 1997년 외무부장관 특보 시절에는 중국에 가서 황장엽 망명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또한 1998년 2월부터 3년 8개월 동안 김대중 대통령 의전비서관 및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서 많은 역사적인 사건에 관여했다. 그 후 2001년 10월 주중대사로 부임, 6년 5개월 동안 대사직을 수행하여 최장수 주중대사가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능통한 중국어,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 기도를 통해 중국 각계에 구축해 놓은 탄탄한 인맥, 무엇보다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각종 민감한 외교 사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함으로써 한국 정부는 물론이고 중국 정부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말 그대로 의연하고 담대했던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었다. 2008년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때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 한 시간 만에 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 채택에 관한 결의가 이루어짐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09년 2월,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그는 2010년부터 책을 집필하기 시작해 5년 반 동안 신앙 서적과 전문 서적 10권을 출간했다. 신앙 서적은 간증서인 《하나님의 대사 1, 2, 3》과 《사랑의 메신저》, 그리고 《하나님의 대사 1》 영문판 《Ambassadof God 1》, 일본어판 《神の大使 1》과 본서가 있으며, 전문 서적으로는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1-떠오르는 용, 중국》,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2-영원한 이웃, 끝없는 도전: 한국과 중국》과 김대중 대통령에 관한 책 《증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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