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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십자가’를 모른다!!
진정한 십자가를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살 수 없다!
짝퉁 십자가를 들고 예수님을 뵐 수는 없다, 다시 제대로 알라!
토저가 평생 추구한 진짜 십자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그 원초적 메시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16장 2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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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영문판 편집자의 글
PART 1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의 능력
01 십자가는 철저한 것이다
02 우리를 완전케 하는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라
03 십자가 너머 부활의 능력을 바라보라
04 십자가는 우리를 더 깊은 삶으로 인도한다
PART 2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을 위한 대가
05 성도는 홀로 걸어야 한다
06 주님은 완전한 헌신을 원하신다
07 부분이 아닌 전부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08 십자가는 우리의 삶을 철저히 간섭한다
09 징계를 당할 것인가, 십자가를 질 것인가?
PART 3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의 목적
10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11 주님을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라
12 새 십자가를 버리고, 옛 십자가를 지라
13 성찬은 그리스도를 기념한다
PART 4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의 고통
14 십자가는 화평이 아니라 검이다
15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피할 수 없다
16 십자가는 십자가로 받아들여야 한다
17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18 세상의 길이 아닌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라
PART 5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이 예비한 것
19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를 하라
20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집에 거한다
PART 6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의 역설
21 살려고 하면 죽어야 한다
22 그리스도인은 양면적인 존재이다
23 세상과 타협할 것인가, 세상을 거부할 것인가?
24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를 보호한다
25 그리스도는 주님이자 심판자이시다
PART 7 철저한 십자가 : 그것의 약속
26 그리스도의 부활이 죽음을 이겼다
27 십자가의 구원은 영원 전에 계획되었다
28 무한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누려라
29 십자가 뒤에 있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라
30 완전한 사랑이 약속하는 완전한 미래를 기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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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십자가가 아닌 진짜 십자가를 붙들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라!
요즈음 나는 사람들이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종종 듣게 된다.
“과거에 나는 내게 능력이 없어서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이 저를 ‘내 자녀야’라고 부르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들의 연약함과 과도한 자기보호를
너그럽게 봐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한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방어적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최대한 절박하게 말하고 싶다.
“십자가가 시인과 화가에 의해 미화되었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있어
십자가는 옛날과 마찬가지로 아주 잔인한 사형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십자가의 길은 영적 능력과 결실로 가는 매우 고통스런 길이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애쓰지 말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라.
능력도 열매도 없이 교인들의 등을 두드려주어
편히 잠들게 만드는 교회에 안주하지 말라.
십자가에 물감을 칠하지 말고 꽃으로 장식하지 말라.
십자가를 십자가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그것이 죽음과 생명에 이르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가 당신을 완전히 죽이게 하라.
하나님을 찾으라. 거룩함을 추구하고,
당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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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저 마이티 시리즈
1. 예배인가, 쇼인가!
2.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3. 세상과 충돌하라
4. 이것이 성령님이다
5. 이것이 성공이다
6. 홀리 스피리트(성령님)
7. 보혜사
8. 이것이 예배이다
9. GOD, 갓 하나님
10. 임재체험
11. 내 자아를 버려라
12.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13. 네 믿음은 어디 있느냐
14. 네 주인은 누구인가
15. 세상에 무릎 꿇지 말라
16.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
17. 철저한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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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 토저 (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 그는 십자가를 미화하고 십자가에 무엇인가를 덧붙이며, 십자가의 엄격함을 완화하여 교인들의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한 이 시대의 교회를 한탄하고, 성경이 말하는 참 십자가의 의미는 자신의 자아를 철저하게 죽이는 ‘사형 도구’임을 강조한다. 그가 지속적으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외친 메시지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삶’으로 그것은 곧 십자가 앞에 철저히 굴복해 우리의 이기적인 자아를 완전히 끝장내는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의 저서를 가장 출중하고도 적확하게 번역해내는 ‘토저 전문 번역자’로 자리매김했으며,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17권), 캠벨 몰간 익스포지션 북스(《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2권), 레오나드 레이븐힐 대부흥 시리즈(《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등 4권) 외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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